오메죵 홀은 미국의 최고 부촌인 뉴욕 롱 아일랜드 브룩빌의 개인 별장을 모티브로 삼았다. '위대한 개츠비'의 탄생 요람이기도 하며 추억의 영화 '사브리나'를 비롯해 미국 전통 상류층을 테마로 한 수많은 영화의 무대가 된 곳이다.
오브샤펠홀은 왕과 귀빈이 이용하던 스탠드글라스의 아름답고 신비스러움을 자아내는 예배당을 본떠 디자인했고, 옛 고딕장식을 바탕으로 한 층탑 구조의 높은 천정은 웅장한 채플 예식을 연출할 수 있다.
250여명의 하객을 수용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과 함께 전문요리사가 포진한 600여석 규모의 연회장은 고품격의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차량 100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도 확보해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현재 홀 대관료와 식대 할인, 부가서비스 제공 등 하반기 예식 오픈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첫댓글 엇 ,,우리동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