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새로 이사 온 여사.
70세가 넘어 보이는데
60이 갓 넘은 모양.
집에서 나와서 뭐가 억울한 지.
공식적인 조현병 기초 수급 장애인 젊은 50 대 남자랑 그의 엄마랑
누리애 랑 셋이서 18181818 하고 잇는데
겹친데 엎친
삼성 냉장고.
자동차 수리 업체,
두 군데를 마구 욕을 하고 난리인데
자동차는 오전부터 비싼 수리비 돈만 잡아먹었다.
노발대발~~
관련 협회에서 수거 배달까지 무료로 해 주었는데
비싼 수리비에
이 젊은 사람이 전직 자동차 엔지니어라
부품만 있으면 차를 만들 실력파입니다.
수리해 놓은 꼬라지를 보고 기가 막힌 게지요.
그 와중에
뒷집 여사가 지나가면서 끼어들어
누굴 죽이니 살리니 하더니
죽일 사람이 12 사람 잇는데....
허이고 ,,
생긴 거나
목청이나
앞뒤 두서없는 이야기 하며.
조현병 환자가
멀쩡해 보이는
미친 여자인데 놀라서 학을 띱니다.
그 집 엄마인데 그랫습니다.
삼촌은 저기에 비하면
멀쩡하니 아무 걱정 마시라고요.ㅋㅋㅋ
냉장고는 수급자 혜택으로 저렴하게 삼성 제품으로 구입을 했는데.
반찬이 시어 꼬부라지고.
새 걸로 교체해 주었는데도
새 제품도 불량이라 난리가 나서
지네 엄마만 들들 볶다가,,
전화하면서 떠들고 하는 건
듣는 누리애는 이골이 난 터라,,
도대체 되는 일이 없다고,,, 맞음요.
얼마나 속이 터지겠어요?
하여간에
뒷집 여사가 누구를 쥑이러 가는지
급하게 가고 난 뒤에
셋이서 어이가 없어
박장 대소하고 한바탕 웃었습니다.
첫댓글 사람 많은곳은 소리가 나기 마련
시끌 북적 북적
맨날 좋은 일만 있으면 좋으련만
살어 있음에 시끄럽기도 하겠지요
하여간 냉장고 땜에 속썩으니 안됐기도 하지요
동네 이야기 잘 보았네요
소리를 가끔 지르는 사람이라
그냥 그렇게 더러요.
이 날도 미안하다고 하길래
이럴 때 소리 안 지르면 언제 지르냐고.
전화해서 난리 치라고 햇습니다,
삼성 냉장고가
미국에서는 난감 한가 봅니다.
유튜브 한번 찾아 봐야 겟습니다.
삼성이 잘 되어야 경기도가 편안 합니다.
ㅋㅋㅋ울 님은 참으로 많은 걱정을 하셔요
자주 보는 사람이니.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