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된 전파만으로 개별적인 구성성분들을 우주로 보냄으로써 거대한 건물이 우주에 떠올려질 수 있다. 전파조절건설(Radio-controlled construction)은 우주이주 또는 식민지건설의 장애중의 하나를 극복할 것이다. -무거운 건축장비를 궤도로 운송하고 이것을 조정하게 될 사람을 지원할 필요-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의 항공 엔지니어 Narayanan Komerath는 “acoustic shaping"이라 불리우는 기술에 착안하였다. 이 기술에서 음파(sound wave)는 무중력상태의 환경에서 고체 목적물을 만드는데 사용된다(New Scientist, 2001년 9월 1일 32쪽). 밀폐된 공간에 있는 스피커는 플라스틱 비드를 밀어낼 수 있는 음파로 전환시킨다. 비드는 "nodes(절점)"이라 불리우는 음향난청지대에 멈추게 된다. 그것들은 여기에서 쉽게 빠져나갈 수 없다. 왜냐하면 그 지점을 둘러싸고 있는 기압이 높기때문이다.
스피커들의 배열이 nodes의 위치를 결정하며 정확하게 결과목적물의 형태와 크기를 조절한다. 일단 nodes가 채워지면 목적물은 에폭시 수지보다 더 단단하게 고형화될 수 있다.
물론 음파(sound wave)를 사용하는 것은 공기가 없는 진공상태의 우주에서는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Komerath는 전자파(electomagnetic wave) 또한 목적물을 밀어낼 수 있는 전자기력장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였다. 그와 그의 학생들은 이것이 방사능파장의 5%보다 작은 지름을 가진 목적물을 움직일 수 있는 파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계산하였다. 예를 들면 빛은 나노입자를 움직일 수 있고 반면에 마이크로웨이브나 청취가능한 음파는 목적물을 수 밀리미터나 수 센티미터정도 움직일 수 있다.
그러나 무거운 것을 움직이는 것은 전파(radio wave)이다. 이 작업에 몇 개월을 연구한 끝에 Komerath는 그들이 블록크기나 그 이상의 암석을 주어진 모양으로 조립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달 하순에 그는 Universities Space Research Association의 88회원의 아이디어뱅크인 Atlanta for NASA's Institute of Advanced Concepts 회의에서 그의 생각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보기에 따르면 그는 일단의 태양력 전파 전환기를 지구의 소행성대로 보내어 암석중의 일부를 작은 조각으로 파괴시키자고 제안하였다. 전환기에서 나온 전파는 파편들을 어떤 기대되는 구조물로 만들게 될 것이다. 개별적인 파편들은 집중된 태양광선이나 보다 더 편리한 접착제를 사용하여 함께 접합되어 우주비행사들이 방사선으로부터 보호받으면서 살 수 있고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을 형성할 것이다.
Komerath는 파라볼라 안테나(satellite dishes)를 작동시키는 데 얼마나 많은 양의 힘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아직 계산하지 않았고 단지 “이것은 아마 어마어마할 것이다”고 만 말한다. 그러나 우주에 있는 일련의 태양전지는 몇킬로미터에 달할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프로젝트는 아마 수십년동안에 실현되는 것이 아니므로 태양전지는 지금보다 훨씬 더 효율적일 것이다.
그 규모가 NIAC의 장 Robert Cassanova를 기죽게 할 수 없다. “우리는 경제적이고 수동적인 노동을 최소화하면서 우주에 매우 큰 구조물을 건설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보았다.”고 말한다. “만약 당신이 전파를 이용하여 물체를 움직일 수 있다면 당신은 수많은 우주비행사나 이를 위한 인프라가 필요없을 것이다.”
Komerath가 NIAC에서 기금을 모은다면 2009년까지 우주왕복선에 장착할 마이크로웨이브를 사용한 작은크기의 버전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