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했는데 조·추·송 민주당을 잡는다
필자는 지난 10월 24일 본란에 「민주당에 弔鐘을 울리는 曺國·추미애·송영길과 올드보이들」이란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차기 22대 총선에 임하는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에게는 5가지 문제가 있는데 “①曺國·추미애·송영길 3인방을 묶어 이들의 출마 여부와 지역구가 야권의 최대 ‘총선 리스크’ ②‘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사건이 사실로 드러나 윤관석이 구속되었는데도 탈당한 송영길이 반검찰 운동을 한다는 자체가 어물성설 ③ 민주당 대표를 역임한 송영길·추미애가 공천을 받기 위해 문재인을 비난하며 친이재명 행보를 하는 것은 배신 ④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인 曺國이 윤석열 정권의 종식을 위해 다양한 범민주 진보 세력과 국민의힘 이탈 보수 세력까지 다 합해 200석이 되길 희망한다는 헛소리는 국민을 기망(欺罔)하고 모독하는 추태 ⑤박지원·정동영·천정배 같은 올드보이들의 출마도 리스크”라고 언급을 했었다.
그런데 오늘(13일)자 조선일보가 정치면에 ’설마 했는데… 현실이 된 ‘조·추·송 리스크’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는데 사실 曺國·추미애·송영길은 올드보이들로 차기 22대 총선에 지역구에 출마를 하겠다는 이재명당의 박지원·정동영·천정배보다 더 국민에게 심어진 인상은 저급하고 저질이다. 왜냐하면 조·추·송 내뱉는 말들이 국민을 무시하고 모독하는 행태들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여 이들 셋이 국민의 뇌리에 박힌 공통적인 인상은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이며 극단적인 이기주의자들이라는 것이다.
曺國은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인데다가 표리부동하고, 아내는 공문서 위조로 4년 징역형을 받아 복역 중이며, 曺國 자신도 1심에서 아내와 같은 혐의로 2년 징역형을 언도 받았지만 불복하고는 2심에 항소중인 죄인인데 같잖고 가소롭게 정치에 참여하여 헛소리를 늘어 좋아 이재명당의 지지도 추락에 1조하고 있다. 특히 국민을 무시하고 모독한 발언은 “다양한 범민주진보세력, 그리고 국힘 이탈 보수 세력까지 다 합해 200석이 되길 희망한다. “민주 진보 진영의 총선 승리는 내 개인에게도 가장 큰 명예 회복”고 했는데 제 아내는 현재 감옥에 있고, 딸은 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 졸업이 취소되고 의사자격증까지 박탈당했는데도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말이다! 그리고 가쨔뉴스 생산 공장장이고, 사이비 언론인이며 털복숭이인 김어준이 차기 총선 출마에 관한 질문에 “비법률적 방식으로 저의 명예를 회복하는 길을 찾아야 하지 않냐”고 대답함으로서 총선 출마를 굳힌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전당대회 대표 경선에서 돈 봉투를 돌린 송영길이 자신의 결백함을 증명한다며 스스로 검찰청까지 출두하여 죄가 없는 듯 큰소리치다가 돈 봉투를 돌린 혐의를 받던 이재명당 국회의월 윤관석과 이성만은 이재명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이 되었는데 특히 윤관석은 구속됨으로서 송영길의 돈봉투 사건은 사실로 증명이 되었는데 종북좌파요 더러운 86운동권의 선배격인 송영길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자숙하며 용서를 구해도 모자라는 판국에 이제는 나이가 50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어린놈, 건방진 놈”이라느니 ‘지랄을 한다’느니 하는 막말과 폭언으로 자신의 야비함과 무식하고 무례함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이재명당의 지지율 하락에 크게 기여했으며 저질의 86운동권 정치인 청산론까지 등장했다.
서울 광진구에서 내리 5선을 한 추미애는 고토 회복을 위해 고민정에게 물려주었던 지역구를 되찾기 위해, 자신이 문재인에게 토사구팽 당한 원한(?)을 갚기 위해 이재명에게 충성을 다하며 공천을 바라고 있는데 고민정이 자신은 친명계라고 하지만 얼떨떨한 입장이어서 어쩌면 추미애가 고토 회복을 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서울 광진 출마가 거론되는 추미애는 지난 6일 조승현 정치의미래연구소장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항상 뒤늦게 ‘추미애가 옳았다!’고 후회하시는데, 애초에 후회할 일은 안 만들어야 한다”고 자신의 입지를 언급했는데 자기 아들의 황제 휴가가 수사 중인데 글쎄 공천이 가능할까?
이재명당 관계자는 “조·추·송 모두 총선이 다가올수록 더 강하고 센 발언을 할 가능성이 높으며, 자기들은 살고 당은 피해가 올 것”이라고 직격함으로서 그들의 공천이 과연 가능할지 曺國이나 추미애보다 오히려 송영길이 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 왜냐하면 송영길이 인천 계양을을 이재명에게 양보하여 이재명을 구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송영길이 5선을 한 인천 계양구에 공천을 받기는 힘들 것이 이재명이 인천 계양을을 주인인 송영길에게 돌려주면 이재명은 갈 곳이 없고 그렇게 되면 아마 이재명은 자신의 방탄을 위해 국회의원직을 버릴 수는 절대로 없기 때문에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아니 당선 100%인 비례대표 상위 번호에 꽂을 것이 불 보듯 뻔하다.
이재명 개인의 사당인 된 민주당이 살아남으려면 조·추·송의 공천은 어려울 것이 민주당 지도부는 조·추·송의 움직임에 거리를 두고 있는데다가 사무총장 조정식은 12일 기자회견에서 조 전 장관 출마 가능성에 대해 “아직 조 전 장관 어떻게 하실지 저희는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은 “조 전 장관이 민주당에 대한 어떤 불이익이 있거나 갈등을 야기하는 건 아마 안 하실 것”이라고 에둘러 출마를 하지 말라고 설레발을 쳤다.
이재명당이 조·추·송을 공천했다가는 역풍을 맞을 것이 불 보듯 뻔하니 아예 공천을 하지도 않겠지만 만일 하나라도 공천을 했다가는 이재명당의 박지원·정동영·천정배 등 올드보이들이 가만히 있지도 않을 것이다. 이재명을 정치권에 불러들인 인간이 정동영인데 공천을 요구하고, 송영길이 국회의원의 특권인 불체포와 면책 등의 특권을 이재명에게 물려주어 방탄을 해주었으니 송영길 자신도 살아남기 위해 이재명은 공천을 요구하면 골치가 아플 것이다. 이렇게 되면 완전히 비렁뱅이들 끼리 가랑이 찢는 저질 3류 정치 쇼가 또 한 번 벌어지게 생겼고 지지율은 추락하게 될게 명약관화하다.
이재명당은 설마 조·추·송과 올드보이들이 출마하며 공천을 요구하겠는가 했는데 실체로 이들이 공천을 받기 위한 행보를 하고 있으니 그렇잖아도 비명계의 탈당과 신당 창당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이재명의 뒷배인 개딸들의 저질스런 행패에 비명계는 물론 국민까지 눈총을 보내며 강력하게 비난하고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조·추·송과 올드보이들이 날뛰고 있으니 설마(조·추·송)가 사람 잡는다는 말처럼 설마가 이재명 개인의 사당이 된 민주당을 잡게 되었으니 이재명의 엄청난 사법리스크와 함께 차기 22대 총선에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첫댓글 민주당 200 석이 아니고 300석 몰표
주세요
민주당 얼마나 대한민국 망가트리는지
보고싶네요.
입삐뚤린 개민중들 김정은 제 2 공화국
위해 자유민주주의 포기한지 오래다
조ㆍ 추 ㆍ 송 ㆍ 그들의 핵심 보좌들이죠
감사합니다
문재인과 이재명을 박살 낼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