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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아내가 해온 목화솜 이불과 며느리가 해온 이불
하늘소 준 추천 0 조회 1,921 15.12.23 20:4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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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23 21:11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잔잔한 흐름의 삶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시집올때 친구가 멋지게 미싱자수한 커버에 목화솜이불 걷어치웠습니다ㅠㅠ
    무겁고 자리차지만 하기에요
    같은날 같은시각 갈수 없으리니
    남은분이 추억하게 끝까지 간직해도
    좋을것 같습니다ㅡ뭐든 잘버리는ㅡ정아

  • 작성자 15.12.23 22:30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 15.12.23 22:44

    츄캬 함니다 ^^
    잔잔한 일상을 흐르는 삶속에서
    정겨운 모습이 보임니다 ^^

  • 작성자 15.12.24 17:05

    상을 받기위해 글을 쓴것은 아닌데 ,
    칭찬 고맙습니다

  • 15.12.23 23:01

    축하드립니다.
    수상작인가 봅니다.

    "축 우수회원으로 승급 합니다.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자주 올려 주세요. ~

  • 작성자 15.12.24 17:06

    감사합니다
    겨우 입선했습니다

  • 15.12.24 06:32

    경남 단성 목화 시배지
    목화식당에선 지금도 목화를 재배하고 있어요
    산행후 들려 추어탕 먹으며
    밭에 핀 목화송이를 보면 얼마나 탐스럽고 복스러운지....

    한채 털면 여러채 가볍게 다시 재생되는걸로 압니다..
    아기 이불 만들면 아주 근사하죠....

    수상 축하드리며 좋은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5.12.24 17:07

    감사합니다
    경남단성에 목화재배 하는곳이 있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24 17:09

    네 세월이 지나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것 일상에 활용은 못하고 있었습니다

  • 15.12.24 09:12

    아기 어릴 때. 그렇게 추웠다면서
    왜 그 이불을 사용하지 안았는지...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가 그렇게 울었듯이...
    수상을 하기위해
    그 이불 그렇게 모셔 두기만
    하셨나 보옵니다
    축하 축하 드리옵니다.

  • 작성자 15.12.24 17:10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24 17:11

    네 그렇게 되면 좋으련만 바램입니다 그저

  • 15.12.24 09:06

    축하드립니다
    이런 훌륭한 인재분이
    우리 삶방에 계셨군요
    어느 집에나 목화솜 이부자리가 한채씩 있지요
    처음엔 아끼느라 못 덮다가
    지금은 유행에 밀려 애물단지가
    되어버렸습니다
    갑자기 이불장안이 눈에 선해집니다

  • 작성자 15.12.24 17:12

    인재는 아니구요
    아무글이나 자주 쓰다보니 좀 늘기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15.12.24 09:28

    ㅎㅎ ㅎ 우린 아내가 해온 두툼한 솜이불 분해해서
    큰딸아이 시집보낼때 재활용했습니다.

  • 작성자 15.12.24 17:13

    나도 딸내미 시집보낼때 그리 해야할것 같은데
    받는분이 좋아라 할른지 모르겠습니다

  • 15.12.24 09:34

    따뜻한 보물!
    그때는 엄청 귀중하고 좋은 선물이었지요.
    공감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5.12.24 17:14

    예전에는 춥기도 많이 추웠지요

  • 15.12.24 11:11

    예쁘지도 않고 무겁기만한
    목화 솜이불 장롱만 차지 하고 있어
    젊은날엔 그게 좋은줄 모르고
    버렸답니다
    한참후에 그 이불이 좋은거란걸 알고
    쬐끔 후회가 되더라구요
    입선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5.12.24 17:15

    감사합니다
    그이불 오래 가지고 있었는게 잘한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15.12.24 13:12

    목화솜 이불이 따스합니다.
    한가지 흠이 어르신들이 취급하시기엔
    좀 무겁지요ㅎ
    묵직한게 누르면 포근함을 느끼지요.
    집사람이 해온 목화솜 이불 애용자입니다^^
    일상생활에 느낌을 잘 풀어내셨습니다.
    에쎄이에 정점을 보여주셨습니다..
    입선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5.12.24 17:15

    무겁고 귀찮아서 나도 잘안덮고 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24 17:16

    메리크리스마스
    감사합니다

  • 15.12.24 14:19

    우리 목화솜 타서 요두개 이불 두개를 만들어서
    요긴하게 잘 쓰고있어요.. 입선을 축하합니다..

  • 작성자 15.12.24 17:17

    솜들집에 가져 갈려고 그럽니다
    감사합니다

  • 15.12.24 16:02

    그때는 얼마나 두꺼운 목화이불을 해왓느냐에 따라서
    칭찬도 듣고 나무람도 들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무거워서 못덮고 이불장에 남아 있지만요 ..
    목화솜의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15.12.24 17:18

    네 그런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15.12.24 19:46

    저희 집에도 목화 솜 이불이 있습니다 ㅋ그리고
    님 처럼 똑같이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언제 덮고 깔고 자야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냥 생각에 그치고 있습니다 ㅋ

  • 작성자 15.12.25 20:29

    예상외로 솜이불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ㅎ
    좋은밤되시구요

  • 15.12.24 22:38

    요즘 다시 목화솜 이불이 뜬다던데요~^^
    실짝 눌러 주는 따뜻한 맛은 목화솜 이불 따라갈게 없어요
    요즘 이불은너무 가벼워서..
    빳빳하게 풀먹인 이불호청 때문에 생긴 우스개도 생각나구요~^^
    너무 무거워 장롱에 넣으려면 숨이 들숨날숨해서 진작에 이불두게 요한개 맹글었어요^^
    이불때문에 쓰신 글이 입상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5.12.25 20:30


    좀더 글을 수정해서 응모를 했더라면 아쉬움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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