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히 일어나 새달력을 열었다
23년 1월2일 첫해를 시작하는 날이다
허나
아직은 동절기라서 잠시 시간이 필요하기에
앞으로 얼마만큼의 유유자적 하면서 지낼지는 아직 ...
시간이 있어서 위에 공장에 들러서 장작 한다발을 싣어다 놓았다
날씨가 춥다보니 장작소모가 많아져
며칠에 한번꼴로 장악동냥을 가는 것이다
" 사장은?
" 싸장님 없어요"
" 땔감 가지러 오셨어요?
" 응 "
" 차 이리로 데세요"
그렇게 태국친구가 나무장작을 차 뒤트렁크에 가득 싣어준 것이다
" 고마워"
" 네 안녕히 가세요"
태국 부부가 둘이서 이곳에서 전기방차통 수리및 짜투리 구리선 피복을 벋기면서 근무를 하고 있는 것이다
벌써 몇년은 된거같다
동남아 나라중에 가장 일잘하는 국민이 바로 태국 국민 인 것이다
오늘아침은
간단하게 콘프레이트에 우유를 넣어서 식사를 했다
오늘 오후에 업체관련해서 동생과 미팅이 잡혀있어 함께 식사를 약속했던 것이다.
" 형님 ! 이쪽으로 넘어오세요"
" 어딘데 ?
" 의정부 민락동 쓰시 부폐 집이에요"
" 오케이 "
12시가 넘어서 부지런히 의정부로 향했다
알관련 이야기를 나누고 며칠후면 전체 스켸쥴이 나오면 그때 세세하게 상의 하기로 하고
함께 식사를 하게된 것이다
배가 터질거 같다
얼마나 많이 먹었던지
아이고 배야
첫댓글 적당히 먹어요
그렇게 먹는 것은 미련 시러운
거요
아니에요 독립군은 기회될때 많이 먹어야해요
@지존 그래두 먹는 것은 조절해야
합니다 배탈나면 엄청 고생한다니깐요
나는 지금도 배가 약간 아프구먼요
쓰시부페 가면 밥은 두고 위에꺼만
먹어도 배불러요
.포식하는거
건강엔
안좋아요
나두 밥빼고 회만 ㅎㅎ
으메 좋은거....
먹는것은 좋은것이여.....ㅎ
헌데 지존님 자동차로 움직이시나요.....궁금...
ㅎㅎ성님 그럼 비행기로 움직이는줄 아셨나봐요 ㅎㅎ
나도 내일 연시내 모임있어 쿠우 쿠우 스시 뷔페 가는데 밥빼고 회만 먹거든요 ㅎ
첨엔 몰랐는데 그리되더이다
뭐든지 적당하게 드세요
소화력이 좋으시니
다행 이지만
네 소화력은 이미 오래전부터 타고나서요 ㅎㅎ
ㅎㅎ물들어올때 배질 해야지요
ㅎㅎ
나이들수록 소식하고 몽 을
아껴야 합니딘
아녀유 먹을수 있음 부지런히 먹을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