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facebook.com/choomiae/posts/3179095858874267
4. 제 남편은 교통사고로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입니다. 그런 남편을 평생 반려자로 선택하며, 제가 불편한 남편의 다리를 대신해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들마저 두 다리를 수술 받았습니다. 완치가 안된 상태에서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어미로서 아들이 평생 후유증으로 고통을 겪지는 않을까 왜 걱정이 들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대한민국 군을 믿고, 군에 모든 것을 맡겼습니다.
그리고 아들은 대한민국의 다른 아들들처럼 치료 잘 받고, 부대 생활에 정상 복귀하여 건강하고 성실하게 군 복무를 잘 마쳤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군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아들이 군에 입대하던 날이나 전역하던 날 모두 저는 아들 곁에 있어 주지 못했습니다. 군대 보낸 부모들이 아들이 가장 보고 싶어진다는 8주간의 긴 훈련 시간을 마친 그 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들에게 혼자 헤쳐나가도록 키워왔지만 늘 이해만 바라는 미안한 어미입니다.
그리고
7. 검찰개혁과제에 흔들림없이 책임을 다 하는 것이 국민의 뜻이고 저의 운명적인 책무라 생각합니다.
기필코 검찰개혁을 완성하겠습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님 응원합니다!!
첫댓글 이런 패턴이 반복되는거 진짜 지긋지긋하다 언론,검찰개혁 꼭 해야됨
언론도 너무하너 누구 자식들은 음주운전하고 마약들고와도 세상 조용하고
국민짐이랑 윤석뭐시기 불구덩이에 밀어넣고 싶다
검찰개혁 하려는 법무부 장관 둘 타겟으로 저러는게 너무 의도가 뻔해서 얼탱없음 ㅋㅋㅋㅋㅋㅋㅋ
김종인 주호영 니들 코로나좀 신경써라
너무 속상하다ㅠㅠㅜㅠ 힘내세여
응원합니다
지지~~~
아니 군면제된 사람도 국회의원하면서 ㅎㅎ
군대 다녀온사람 터는게 웃기다 ㅎㅎ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