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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뉴스
헤드라인 - " 오늘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4주기 추도식 엄 수 "
오늘 김해 봉하마을에서는 서거이후 최대 인파가 모인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을 기리는 4주기 추도식이
엄수 되었습니다.
주요 참석자로는
정계에서는 행정안전부 장관 정봉주, 법무부 장관 강금실, 문화부 장관 문성근 외 장 차관들이 참석 하였으며
언론계에서는 시산IN 주진우 편집장을 비롯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김용민 교통방송 사장등이 참석 하였습니다.
문화계에서는 이창동, 문성근, 권혜효, 김여진 씨등이 새롭게 구성한 진보 문화연대 대표로 참석 하였습니다.
그리고 문재인대통령 께서 직접 참석하시어 추도사를 낭독 하시었습니다.
추도사는 현재 추진 중인 검찰 개혁의 성과 그리고 향후 개혁 방향등을 먼저 가신 분께 고 하는 내용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원문은 2013년 5월 23일 공개 될 예정 입니다.
2부 문화 행사 에서는 윤도현 밴드의 축하 공연과 사회자 김제동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정연주 전 KBS 사장과 코미디언 김미화씨가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쓰리랑 부부를 패러디한
"쓰러라 뉴라이트" 라는 꽁트를 선보였습니다..
3부에서는 안철수 국무총리의 신작프로그램 "정치검찰 삭제 V3" 버전이 시연되었습니다. 초기 프로그램에 내장되었던
BBK, 내곡동 정치검찰 삭제 기능에 추가 하여 민영화, 인천공항, 맥쿼리 등이 추가 패치 되었다고 발표 되었습니다.
합니다.
이에 행사에 참석한 "나는 꼼수다"의 전 진행자 김어준 총수는 "아직 다 안깠다... ㅅㅂ 패치는 계속 된다...."를 외치 셧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의해 법복을 벗는 검사의 수가 더욱 증가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자세한 실황은 2013년 5월 23일 저녁 11시 방송 3사 특별 편성으로 방송될 예정 입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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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이 아주 높은 자리였던 M모 씨는 오늘 다섯번째로 검찰에 출두 하면서 자신의 혐의는 모두 거짓말이며
설령 일부 잘못은 있었으나 그것은 일상적 통치 활동의 결과 일뿐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것을 명백히 밝힌다는 성명을 읽은뒤 검찰 조사 실로 들어 같습니다.
최근 20여건의 의혹에 대한 조사가 집중적으로 진행 되면서 많이 수척해진 모습이였으며
특히 가족 대부분이 이미 구속된 상황이여서 더욱 힘들어 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특히 검찰청 앞에 이미 이~삼일 전부터 노숙을 하면서 대기중이던 일단의 사람들로 부터
계속 욕설이 쏟아 지자 잠시 울음을 보이기도 했었다고 현장 기자의 전언이 있었습니다.
M 모씨에 대한 조사는 현재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상태이며
대부분의 공안팀이 개혁에 반발하면서 사표를 내는 과정에서 수사가 많이 지연되었습니다만
문재인 대통령은 사직서를 제출한 검사들의 사표를 일괄 수리 하면서
당분간 수사가 지연되더라도 고통을 감내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미 많은 정황 증거와, 입증 문건을 확보한 상태에 있어 수사팀만 정비 되면
기소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있습니다.
특히 주진우 편집장은 이번기회에 검찰에 많은 기여를 하고 싶다는 성명을 발표 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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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항 인근의 선착장에서 일본으로 밀항을 시도하던 일단의 전직 정관계 인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 되었습니다.
이들은 자기집 금고에 보과 중이던 수억원의 현금 뭉치, 발가락 다이야 반지등을 소지 하고 있었으며
최종 목적지는 일본 후쿠시마 인근지역 이였던 것으로 경찰이 발표 하였습니다.
후쿠시마 인근은 사람의 접근이 통제되고 있어 자신들의 안전이 보장될 것일라고 판단 하였다고 합니다.
이상.,..
살자고 주어를 빼먹고 쓴 2013년 5월 23일 뉴스 입니다.
첫댓글 정말...눈물이나게 좋다
능력자 인정 합니다.~~내가인정 해도됩니^^
꼭 그리될것을 믿슙니다!!!!!!!!!!!
믿습니다!!!! 근데 똑똑하시다^^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