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hei! Três anos após ter dado vez a Neymar, Molina é artilheiro na Coreia
Neymar fez sua estreia no Santos no lugar de Molina (Foto: Editoria de Arte / Globoesporte.com)
몰리나는 콜롬비아 국가대표출신의 선수로 산토스에서 10번을 부여받았으며 많은 팬들을 거느렸고
당시 산토스 유스 선수였던 네이마르,간수,앙드레의 우상이자 멘토였다.
2009년 몰리나는 그의자리를 17살(한국나이18살) 유망주에게 양보했다. 그 소년은 네이마르였고 그의 빛나는 재능은 코칭스태프들이 그를 몰리나의 대체자로 선택하게끔만들었다.
산토스와 결별한지 3년이지났다. 몰리나는 왜 아직도 자신이 산토스팬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는지모르겠다고
팬들이 자신을기억해줘 기분이좋다고한다.
1시간동안 몰리나와 K리그와 한국생활에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Molina já marcou 29 gols com a camisa do Seoul, seu clube atual na Coreia do Sul (Foto: AFP
당신은 산토스유스였던 네이마르,간수,앙드레의 멘토였고 그 3명의 아이들이 산토스에서 성장하는걸보았습니다.
- 네 저는 그3명의 아이들이 성장하는걸봐왔고 그아이들과의 추억이있지요.
트레이닝을 구경한후 갑자기 그세아이들이 저를덥치더군요. 혼자서 20분동안 그아이들과 혼자 싸워야했죠. (웃음)
제가 항복을하자 옆에서 구경중인 펠레의아들인 에딩요가 갑자기제팔을 잡고 경찰놀이를하듯이 저를붙잡아가더군요.
다음날 복수로 페레라,소토우.파비우와함게 그 4명을 알몸상태로 나무에묶어버렸죠.
한국에서의 적응은 쉬웠습니까?
- 4살 아들은 적응하기 힘들었나봐요. 브라질로 돌아가자고했어요. 한국에온지 일주일만에말이죠.
구단에게 전화해서 저를 다시 브라질로 데려가라고했어요.
어떻게 4살아들에게 "나는 이미 성남에서 구입한상태란다" 라고 알기쉽게 설명할수있겠어요.
(현재 몰리나는 한국의치안상태나 살기좋은 환경을 엄청나게 칭찬하고 아이들 교육상 한국에 계속 남아있고싶어하는데
맨날 찬양하는 한국의 좋은생활환경은 브라질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매너상 언급하지않은것같습니다.)
몰리나는 가끔 언어문제로 힘들다고한다. 팀동료들과 정확하게 소통하지못하는 자신에게 화가날때도있다고한다.
- K리그는 절대 쉽지않습니다. 공을잡으면 압박이들어옵니다. 굉장이힘들었지만 이제는 잘 적응하고있습니다.
저의 계약기간은 2013년까지에요. 구단에서는 아직까지 재계약언급을하지않고있어요.
- 한국에서도 지인들이 네이마르나 간수에대해서 물어오죠.
같은팀에서 성장하던 어린선수가 이렇게 크게 성장하니 저도 기분이좋죠.
(산토스 경기장 한쪽에는 아직도 산토스 10번의 몰리나 그려져있다.)
갑작스럽게떠나 산토스팬들에게 미안하다고하는 몰리나선수. 아직도 많은 산토스팬들은 sns 를 통해 지금당장 산토스로 돌아오라고한다.
- 재밌을것같네요. 미래, 언젠가 기회가온다면 좋은쪽으로 생각해볼께요. 하지만 모르겠어요.
어찌되었건 은퇴후에도 산토스를반드시방문할겁니다.
몰리나는 5년정도더 선수생활을 이어갈것이라고한다.
번역 / 한열사 태환스토커쑨양 님
http://globoesporte.globo.com/futebol/futebol-internacional/noticia/2012/10/achei-tres-anos-apos-ter-dado-vez-neymar-molina-e-artilheiro-na-coreia.html
첫댓글 와 몰리나 쩌네
몰리나가 한국에서 잘하니 한국사람들도 몰리나에게 몰리나?
몰림ㅇㅇ
참고로 간수 산토스떠남
상 파울루 옴 낄낄
ㅋㅋㅋㅋ이적대박이엿느넫
홀
데얀보다 더 무서운 몰리나. 역시 산토스 10번 출신의 클래스는 ㄷㄷ
제발재계약합시다ㅜㅜ
대단했구만
당신땜에 올해 우리가 정상에서 떨여졋지ㅜㅜ 상대지만 넘 잘하는 몰리나 내년에 전주성에서 봅시다ㅜㅜ
몰리나는 당장 빅리그 가도 통할거 같음...
몰리나 데얀 무서운 콤비야
사실 우스게소리로 K리그 빅클럽들이 국대보다 쌜수있다는 농담석인댓글들이 자주보이는데... (전북이 최고조이고 조광래감독의 국가대표가 계속부진했을때 이런이야기많이나왔죠...)
진짜 그럴수도있죠...
K리그 빅클럽들 토종선수들도 상위클래스선수들만모여있고 용병들보면 해외파랑비교해도 ... 전혀기량면에서 꿀릴게없거나 오히려 해외파보다 더높은클래스의 용병들을 보유한팀들도보이니....또 여기에 수년간 맞춰온 조직력은 돈주고살수없는 자산....
어떤 국대든 간에
국대랑 클럽 하면 클래스 차이가 심하게 나지 않는 이상 클럽이 우세하지 않을까요?
조직력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는데
와 신기하다 네이마르 ㄷㄷ
몰리나는 왜 도움이 몰리나?
몰리나 쩌네요..ㄷㄷ 전에도 이런 기사 본거 같은데.. 이거 본인이 부정하지 않았나요? 그 기사 본거 같은데ㅋㅋ
서울에 남아줘 몰리나ㅠㅠ
몰리나.ㄷㄷ
와 쩌네 ㄷㄷㄷ
케리그 용병대 우리나라국대하면 질듯
95년도 에 한적 있어요 97년도에도 말이죠 그당시에 두차례 그렇게 했죠 근데 95년도엔 용병수가 적어서 용병베스트 로 짠게 아니라 모든 용병이 합세했죠 그당시 수가 대략 15명 정도였는데 국내선수 세명을 더 끼웠죠 ㅎㅎ
아무튼 당시에 경기할 때 는 95년도 와 97년도 우리국대가 두번다 1대0 2대1로 각각 이겼지만 경기력면에서 대등했죠 만일 그당시 용병선수들이 손발을 맞추고 준비할 기간이 있었다면 달라졌을지도 모르죠
지금같으면 그당시보다 용병들의 수준이 올라가서 좀만 준비하면 우리국대에 대등혹은 이길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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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 -> 성남 -> 서울 .... 근데보통 리그프리미엄이라는것도 존재하죠.... 남미에 축구선수 가족들 납치해서 몸값요구하는 사례가 워낙많고 생활환경도좀 그렇고 월급밀리는 일도 워낙많아서 .... 선수들이 유럽 5대리그아니면 K리그 J리그 굉장히 선호하는리그중에하나임.
러시아 1부리그에서 뛰었던 스테보가 월급밀리고 생활환경너무나쁘다고 다른리그에서 연봉3배정도 부르는거아니면 2배적게받고서라도 K리그에남고싶다고 그럼.
산토스에서 바로 서울 온건 아니구 성남에 먼저 입단 했었어요...
사실 몰리나말고 유럽나가도 충분히 통할실력인 용병들꽤나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생활환경이나 임금체불같은 문제때문에 남미에서 K리그와 J리그 진출은 굉장히 선호받고있죠. 중동이나 중국가면 돈이야더벌겠지만... 인터뷰보면 중동/중국 진출하고싶다는 선수는 자존심상 한명도없는반면 어느정도 자존심도 챙길수있고 생활환경도좋은 한국,일본을 선호하는 선수 엄청나게많아요.
네덜란드리그 페예노르트에서뛰던 데닐손 포항시절 인터뷰보면 네덜란드리그에서 임금3달치못받았다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유럽중견리그 최상위권구단들한테오퍼오면 그리로가겠지만 원하는조건에 오퍼안오면 K리그 J리그 택하는 선수들도있는거겠죠.
신영록이 터키 부스사포르 갔을때 주급 못받아서 다시 돌아왔죠 챔스도 노리던 팀이었는데
K리그가 유럽챔스 안나가는 거 빼고는 빅5리그 이외의 리그와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
성남이 몇년동안 공들였다하죠 모따추천받았다던데...정작 몰리나오고 모따는 세아라 ㅠㅠ
주급제대로 못주는 유럽팀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다고 들었어요~
번역에 좀 과장이 많긴 하네ㅋㅋ
ㅋㅋ귀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