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
차가 친구네 시골집에 다녀오니 완전개판 오분전
거기다가 흙으로 덤벅된 장화들을 싣고
점심 먹으로 가는 바람에 더엉망진창
그래
오늘은 세차나 해야겠다 싶어 주유소에 들러
개스넣고
세차를 한후
옆에 세워놓고 아예 훌러덩 차속을 다뒤집어서 대청소를 ...
개운하다 싶었는데
머칠전부터 깜빡 깜빡 한쪽 타이어 압력이 부족하다고
글타고 빵꾸는 아니고
다행이 주유소에 바람넣은 호수가 있어서
대충 감으로 바람을 넣고 돌아오는데
닝~
또나오네
젠장~
3개타이어 압력이 38인디 야만 50이니
이러다 파스날까 싶어
갈가에 차를 세우고
타이어 바람넣는 뚜껑을 열고
삐죽한 못으로 가운데를 눌러서 한참동안 바람을 뺀후 확인해보니
제대루 38인지라
그러구 달리니
웬지더 싱싱하게 언덕길을 넘어간다
어디 예전에야 이런세밀한 장치가 있기나 했나
눈깔로 확인하고 타이어가 바람이 빠젔으면 대충 넣고 다녔던걸 ..
세차하고 바람넣고 달리니 더잘달리는 그느낌 아시쥬?
에효~
목간통 가기싫어 일주일만에 모깐을 했드만
기침만 연발 나오네
우라질~~~
고저 놀면 모하누
근육이나 맹글어야지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인간아~왜사니?
지 존
추천 0
조회 369
23.02.17 19:09
댓글 4
다음검색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에고 문디 금새 배워서리 써묵네 ㅎㅎ
@꽃자리˛ 습관이네우
울친구말대로 확인혀야겠어유
@꽃자리˛ 잠못자고 그리 걸으믄 금방 늙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