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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6일 필리핀 고용주협회(ECOP, Employers Confederation of the Philippines)는 수출 강국으로의 도약 목표를 위해서는 산업통상부(DTI, 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 예산을 두 배로 늘려야 한다고 밝힘
- 세르지오 오르티즈-루이스 주니어(Sergio Ortiz-Luis Jr.) ECOP 회장은 필리핀이 2028년까지 수출액 2,800억 달러(한화 약 359조 3,945억 원) 목표를 달성하는 데 DTI의 역할이 크다고 덧붙임
- 2023년 회계연도에 DTI에 할당된 예산은 63억 페소(한화 약 1,445억 원)임
☐ 세르지오 오르티즈-루이스 주니어 ECOP 회장은 “예산이 부족해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함
- 필리핀 정부는 필리핀을 민첩한 수출 강국으로 탈바꿈시킨다는 필리핀 수출 개발 계획(Philippine Export Development Plan)을 발표함
- 이에 따라 필리핀은 2028년까지 전자제품, 정보 기술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광물, 농업 및 농업 기반 제품, 운송 제품, 웨어러블, 패션 액세서리, 여행용품, 화학제품, 가정용 가구 분야에서 선도적인 수출국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함
☐ 세계은행(World Bank)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필리핀의 상품 서비스 수출액은 1,014억 5,000만 달러(한화 약 130조 1,273억 원)임
- 세계은행에 따르면, 필리핀의 상품 서비스 수출액은 2019년에 1,069억 5,000만 달러(한화 약 137조 1,596원)로 정점을 찍었으나, 2020년에 911억 7,000만 달러(한화 약 116조 9,322억 원)로 낮아짐
출처
ABS-CNB, World Bank
원문링크1
https://news.abs-cbn.com/business/06/16/23/employers-group-wants-bigger-dti-budget-to-boost-exports
원문링크2https://data.worldbank.org/indicator/NE.EXP.GNFS.CD?locations=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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