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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수요일 아침 손바닥뉴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3월 23일(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모두 490,881명(국내490,8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총 누적 확진자는 10,427,247명으로 처음으로 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84명(-20명)이며 총 사망자는 13,432명(+291명)입니다. 치명률은 0.13%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누적 1천만명 확진은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 792일만의 일로, 국민 5명 중 1명이 코로나19 감염력을 가지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
방역 구멍이 커지고 있습니다. 동선조사를 하지 않게 되면서 확진자들이 굳이 감영사실을 알리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증상이 뚜렷해도 PCR 검사를 받지 않고 셀프관리에 들어가거나 확진이 되어도 밀접 접촉자들에게 알리지 않는 경우도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강도 높은 방역으로 누적 확진자 100만명에 도달하는 데 780일이 걸렸지만, 방역을 완화하면서 100만명 넘은 지 31일 만에 500만명 넘어섰고 다시 1천만이 되는데 13일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잇단 집단 감염으로 요양 병원·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이 대거 확진 또는 격리되면서 이들에게 배정된 4차 접종용 백신이 대량 폐기 처분될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와 격리 폭증으로 지난 2월 확보한 요양원, 시설용 4차 백신이 접종시기를 놓쳤기 때문입니다. 오는 25일 유효 기한 만료가 되는 백신으로 정부는 인근 지자체 등에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백신수요는 줄고 이젠 치료제가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루 백신 접종자 3만명에 감염자는 30만명으로 백신으로 면역력을 얻는 인원의 열 배 가까운 인원이 감염으로 면역력이 형성되는 이른바 집단면역이 본격화되는 상황이라는 얘기입니다. 치료제 재고는 지금 추세대로면 12.5일 이후면 바닥이 납니다.
정부가 코로나19 사망자 급증으로 인한 화장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60개 모든 화장시설의 화장로 1기당 하루 운영 횟수를 7회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한의원의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허용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데 대해 대한한의사협회가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한의협은 방역당국이 양의사들 눈치 보기에 급급해 어처구니없는 발표를 했다고 주장하면서 한의계는 국민의 건강과 편익 증진을 위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의 코로나19 2차 방역지원금 신청 마감 기한이 사전에 제대로 공지되지 않은 탓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가 있어 구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2차 방역지원금 신청 기간도 1차 방역지원금 때보다 한 달 이상 짧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23일부터 지급이 시작된 2차 방역지원금 신청은 지난 18일 종료됐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심근염으로 사망한 20대 집배원이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해 8월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사흘 만에 숨진 집배원 A씨의 공무상 재해를 인정했습니다. 백신 관련 이상 반응으로 사망해 공무상 재해로 인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5월 10일 취임과 동시에 '용산 집무실'에 입주하지 못할 경우 출퇴근 동선도 재조정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당선인은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가 새 집무실 준비를 위한 예산 처리에 난색을 보이자 '통의동 집무실'로 배수진을 친 상태입니다. 청와대에는 하루도 들어가지 않겠다고 선을 긋고, 인수위 사무실이 있는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계속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가 22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최대 이슈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 계획으로 집무실 이전을 둘러싼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 간 '신구 권력 갈등' 전선이 여야 간 대리전으로 확전되는 모양새입니다. 민주당은 안보 공백을 초래할 수 있는 졸속 이전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안보공백 주장은 발목잡기라고 맞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회동은 감사원 인사에서부터 집무실 문제까지 산넘어 산의 난제로 막혀있습니다. 감사위원 2석에 대한 추천방식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데 끝까지 이견 못 좁히고 있어 양측의 회동 논의가 공전되고 있습니다. 특히 감사원 감사위원 인선을 둘러싼 대립이 협상 공전의 핵심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용산 집무실 구상을 둘러싼 논란이 '신구 세력' 간 충돌로 비화하는 양상을 보이자, 국민의힘이 총력 대응태세에 돌입했습니다. 대선불복이라는 주장과 함께 이제 와서 안보를 내세우느냐고 맞받아치고 있습니다. 청와대의 안보공백 우려에 대해서는 북한의 미사일에 말도 못 하더니 역겹다는 표현까지 쓰고 있습니다. 미사일을 쏘는 북한에 1조2천억의 지원금을 편성하고 대통령실 이전비용 496억에 대한 걱정은 소가 웃을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팍스로비드 복제약의 국내생산을 타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위원장은 4월이 되면 경구치료제가 완전히 동이 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재택 대신 동네 의원의 대면 치료로 전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50조 소상공인 지원의 공약은 손실 규모 추산을 먼저 시행한 뒤에 결과에 따라 보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코로나19 피해 보상을 지원하기 위한 50조원 규모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방침을 공식화했습니다. 민주당도 '4월 추경'이 필요하다는 입장인 만큼 소상공인 지원에 중점을 둔 2차 추경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다만 스태그플레이션, 국가채무 등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고 있어 규모나 재원 마련 방안은 추가 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군 당국이 최근 북한의 방사포 발사가 9·19 남북군사합의 위반이 아니라고 밝힌 데 대해 북한 감싸기로 볼 수밖에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윤 당선인이 어제 북한의 최근 방사포 발사가 9·19 남북군사합의 위반이라고 밝힌 데 대해 서욱 국방장관이 합의 위반이 아니라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신·구 권력 간 긴장도가 높아지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역 행보를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수위측은 윤 당선인이 이르면 이달 말 지역을 다니면서 일반 국민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민심을 살펴보는 일정을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수위가 구성돼 정권 인수를 위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당선인이 지역 일정에 나서는 것은 다소 이례적인 행보로 보입니다. 당선 인사를 겸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6·1 지방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으나 광역의회 의원정수 및 선거제도 개편 문제를 둘러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의 평행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초의원을 최소 3인 이상 뽑는 중대선거구 도입 문제에 대한 이견으로 광역의회 의원 정수 문제와 코로나 확진·격리자 투표 시간 등에 대한 논의도 정치개혁특위에서 공전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시한은 지난해 12월 1일로, 이미 시한을 3개월 이상 넘긴 상태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가 하루 앞으로 가운데 계파 간 세력 대결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6월 지방선거와 8월 전당대회와 맞물린 이번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는 당 주도권과 맞물린 당내 권력 지형도를 보여주는 가늠자인데다가 후보간 원내 전략 스타일 면에서 큰 차이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출마 의사를 밝힌 주자는 4선 안규백, 3선 김경협 박광온 박홍근 이원욱 의원 등으로 5파전입니다.
한미 당국이 북한 평양 순안과 평안북도 동창리에서 미사일 도발 징후를 동시에 포착해 분석 중입니다. 북한이 만일 도발을 감행할 경우 전략폭격기·핵 잠수함 등 미군 전략 자산 한반도 출동과 한미 연합 야외 실기동 훈련(FTX)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물가상승 억제를 위해 한 번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워싱턴DC에서 열린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콘퍼런스에서 노동시장이 매우 강하며, 인플레이션은 너무 높다고 말하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이상 올림으로써 더 공격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지난 21일 런던 총리 공관에서 원전업계와 만나 영국의 전체 발전량 중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을 최소 25%까지 올리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의 원전 비중이 14.5%(지난해 9월 기준)인 점을 감안하면, 10%포인트 넘게 상향하는 것으로 상당히 공격적인 행보입니다. 신재생에너지의 대안이자,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원전 확대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풀이됩니다.
우크라이나가 어제 전략적으로 중요한 수도 키이우(키예프) 교외 한 지역을 탈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자국군이 격렬한 전투 끝에 러시아 병력을 키이우 교외 마카리우에서 몰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병력은 이에 따라 핵심 고속도로 한곳에 대한 통제를 되찾고 러시아 병력이 서북부 지역에서 키이우를 포위하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됐다고 AP가 전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에 포위된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는 폭격으로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이탈리아 의회에 화상으로 연설하면서 마리우폴에 대해 거기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 폐허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남부 요충지 마리우폴은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집중적인 공격을 받아왔습니다.
미국 정부가 유럽연합(EU)과 일본에 이어 영국과도 철강제품 관련 관세 협상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과 영국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영국산 철강 제품 연간 50만t에 대해 무관세 혜택을 적용하기로 합의하고 이르면 22일(현지시간)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영국은 미국산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 버번 위스키, 리바이스 청바지 등에 부과한 보복 관세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국산 철강의 대미 수출 물량 제한과 관련한 한미 양국 간 협상은 아직 착수도 하지 못한 상황으로, 미국 무역대표부는 한국과의 철강관세 협상 개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일본과 러시아가 등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일본의 경제 제재 등에 반발해 남쿠릴열도 4개 섬(일본명 북방영토, 이투루프·쿠나시르·시코탄·하보마이 군도) 문제 등을 포함한 일본과의 평화조약 체결 협상을 중단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영토 문제를 해결해 평화조약을 체결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고 러시아의 발표를 수용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생존자 역시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시신과 기체의 잔해는 발견했으나 야간 수색에 필요한 조명 설치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당국은 외국인 승객은 없으며 구조작업에 2천여명의 인력을 투입했습니다.
인천 송도에서 서울 용산을 거쳐 경기 남양주 마석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사업이 속도를 냅니다. 국토교통부는 GTX-B 노선 중 용산∼상봉 구간에 대한 기본계획을 확정·고시했습니다. GTX-B 전체 노선(인천대입구∼마석) 중 용산∼상봉 구간은 재정사업으로 진행되며, 나머지 인천대입구∼용산, 상봉∼마석 구간은 민자사업으로 추진됩니다.
작년 말부터 금융당국의 압박에 대출 빗장을 걸어잠궜던 은행들이 서서히 이 빗장을 풀고 있습니다. 하나은행과 신한은행도 지난해 10월 가계대출 증가 억제 차원에서 도입한 전세자금대출 규제를 약 5개월만에 완화합니다.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오는 25일부터 임대차계약 잔금일 이후 전세자금대출도 취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세자금대출 한도 역시 전세 갱신 계약서상 '임차보증금의 80% 이내'로 늘리고, 1주택 보유자의 비대면 전세자금대출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외국인의 셀코리아가 심상치않습니다. 3월에만 유가증권시장에서 14거래일 중 12거래일을 순매도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과 달러 강세 그리고 러시아-우크라이나의 무력충돌에 따른 불안심리가 신흥국 시장에서 외국인들의 이탈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이익 감소 전망 또한 악재입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의 매도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자격시험에서 공무원 특례 조항 폐지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해당분야 공무원 출신에게 1차 시험면제, 2차 일부 면제 등 혜택을 주는 자격증 제도가 ▷세무사 ▷변리사 ▷법무사 ▷관세사 ▷공인회계사 ▷공인노무사 등 모두 6개 있습니다. 비슷한 제도 운영하는 미, 일과 비교해도 혜택이 크고 지나치게 형펴에 어긋난다는 일반인들의 민원이 그동안 제기돼 왔습니다.
기업 10곳 중 8곳은 올해 고용시장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대졸 신입 채용 계획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매출액 1천대 기업 중 302곳을 대상으로 '2022년 기업의 채용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는 응답 기업의 79.8%가 올해 고용시장 전망에 대해 '고용 규모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69.2%)되거나 '더 늘어날 것'(10.6%)이라고 답했습니다.
통일부가 외교문서처럼 남북회담사료도 사건 발생 30년이 지난 시점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내부적으로 심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971년 남북 간 최초 적십자 회담부터 이듬해 평양에서의 이후락 중앙정보부장과 김일성 주석 간 대화까지 50년 넘게 공개되지 않던 사료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7월부터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재산 보험료를 계산할 때 실거주 목적의 주택 구매·임차 금융부채를 빼주기로 했지만, 빌린 대출금 전액을 공제받진 못합니다. 고액 자산 지역가입자가 많은 돈을 빌려서 더 많은 공제 혜택을 받는 등 형평성과 공정성에 어긋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택구매대출금의 경우 최대 5천만원으로 공제상한액을 뒀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1년 전보다 8% 넘게 올랐습니다. 지난 2020년 12월 이후 15개월 연속 상승이기도 합니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0.4% 올랐습니다. 세부적으론 역시 석탄과 석유제품 가격이 59.6%나 상승해 전반적인 물가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소비자물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해군의 2세대 차기 호위함 구축 사업의 마지막, 춘천함이 진수식을 가졌습니다. 춘천함은 2,800톤급 호위함으로 동해 북방한계선을 수호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될 예정입니다. 해군은 3천6백톤급 3세대 차기 호위함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이 1년 1개월만에 기업회생절차에서 졸업했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어제 이스타항공 기업회생절차를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타항공은 2019년 제주항공과의 인수·합병(M&A)을 추진했지만, 계약이 무산되자 2021년 2월 회생절차를 개시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골프장 관리·부동산임대업체인 ㈜성정을 인수자로 선정했고, 성정은 인수자금 700억원과 운영자금 387억원을 투입해 인수를 마무리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 자회사 SK온이 헝가리에 짓고 있는 전기차용 배터리 제3공장(유럽 3공장)에 대해 헝가리 정부로부터 2천800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받게 됐습니다. 유럽연합(EU)은 지원에 따른 시장의 경쟁 왜곡 가능성보다는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 기대가 더 크다면서 헝가리 정부의 2억900만유로(약 2천800억원)의 지원안을 승인했습니다.
독일 베를린 외곽에 위치한 테슬라의 '기가팩토리'가 문을 열었습니다. 유럽 최대 규모의 전기차 공장으로 연간 50만 대 생산이 목표이며 신종 배터리도 생산할 계획입니다. 유럽 현지에도 생산 기지를 갖추게 됨에 따라 관세나 물류비용이 크게 줄어 가격 경쟁력이 올라갈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알리바바가 오는 2024년 3월까지 우리 돈 30조 5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당초 계획보다 12조 원가량 더 늘어난 수준으로 시가총액의 9%에 이르는 규모입니다. 이 소식에 어제 알리바바의 주가는 홍콩과 뉴욕증시 모두 장중 10% 넘게 올랐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 스타십 로켓의 첫 궤도 비행 일정을 예고했습니다. 다음 달까지 로켓에 탑재할 39개의 엔진을 만들고 조합하는데 약 한 달가량이 걸릴 것이라며 오는 5월 궤도 비행 테스트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유튜브에서 불법 대출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내부 규정 미비를 이유로 이에 대한 사전심의 조치를 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광고 개재를 책임지는 유튜브 운영사 구글은 금융당국의 협조를 거부하고 있어 금융당국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인 발레오(VALEO)가 국내에 3천500만달러(약 426억원)를 투자해 미래형 자동차부품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을 세웁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문승욱 장관과 크리스토프 페리엣 발레오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레오의 국내 투자 신고식이 열렸는데 발레오는 전 세계 33개국에 191개의 생산시설과 11만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1988년 평화발레오를 시작으로 경주와 대구 등에서 자동차 부품을 생산 중입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국가들이 속속 전면 무격리 입국을 시행하면서 한국인 관광객들의 현지 방문이 다시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특히 태국은 입국 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음성 결과지 제출까지 폐지하는 등 과감한 빗장 풀기에 나서면서 동남아 주변국들의 관광객 유치 경쟁도 한층 가열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 삼성전자 등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벌인 외국 해커 그룹 랩서스 이번에는 LG전자를 해킹했습니다. 이날 텔레그램에 'LG전자 홈페이지의 직원 및 서비스 계정 해시값'이라고 주장하는 파일을 올렸는데 LG전자는 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하고 보안 강화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재출시 된 '포켓몬빵'의 인기가 뜨거운데요. 하루 평균 20만 개가 팔려나가면서 조기 품절이 잇따르자 각종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른 상품에 포켓몬빵을 끼워 팔거나, 단골고객 및 일반 상품 3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 지참자에 한해 포켓몬빵을 판매하는 등 사례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지난 1979년 12·12 군사반란 당시 '오인 사격 사망'으로 기록된 초소 경계병이 사실은 반란군에 대항하다 총탄에 맞았다는 사실이 43년 만에 드러났습니다. 이번에 규명된 주요 사건 중에1979년 12월 12일 군부 내 사조직인 '하나회' 중심의 신군부 세력이 일으켰던 쿠데타 당시, 국방부 초소 경계 임무 수행을 하던 A씨가 당시 오인사격으로 인한 사망으로 처리됐습니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강윤성(57)의 구속이 연장됐습니다. 강씨는 지난해 9월 24일 구속기소 돼 이달 말 구속 기간이 만료될 예정이다. 형사소송법상 피고인의 구속기간은 심급마다 최대 6개월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작곡가 피독(본명 강효원)이 지난해 400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이브가 공시한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빅히트뮤직 수석 프로듀서인 피독은 지난해 급여, 상여,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 이익 등을 포함해 총 400억7천700만원을 받았습니다.
휴가 때 폴란드로 무단 출국해 우크라이나 입국을 시도한 해병대 병사의 신병이 우크라이나 당국에 의해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의 병사는 해병 모 부대 소속 병사 A씨로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로 입국을 시도하던 중 우크라이나측 국경검문소에서 입국이 거부됐습니다. 정부는 A씨를 인계받는 대로 간단한 조사를 마친 뒤 한국으로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이 술에 취해 운전 중인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부인하던 종전의 입장을 바꿔 유죄를 인정하되 술에 취해 심신미약 상태였던 점을 고려해달라는 입장을 법원에 전했습니다. 이 전 차관의 변호인은 법원 공판에서 "이 전 차관이 무죄를 주장하지 않고 심신미약만 주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대기중 초미세먼지(PM2.5) 평균농도는 18.9㎍/㎥(이하 단위 ㎍/㎥)으로 전년도(19.5)보다 낮아지는 등 개선추세를 보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계 117개국 6천475개 도시의 지난해 PM2.5 평균농도를 조사해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의 PM2.5 평균농도 순위는 117개국 중 2018년 27위(24.0), 2019년 26위(24.8), 2020년 41위(19.5), 지난해 54위(18.9)로 점차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순위가 낮을수록 대기질이 좋다는 뜻입니다.
이미 코로나19에 걸려 회복된 간병인들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호자들이 입원한 가족의 안전을 위해 당분간 재감염 위험이 없는 간병인을 앞다투어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일부 구인 플랫폼에는 일급 45만 원에 간병인을 구한다는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한류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트와이스가 최근 발매한 베스트 앨범으로 일본 대중문화 순위표인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종전까진 트와이스와 보아 씨가 각각 7번의 기록으로 공동 1위를 이어오다 이번에 트와이스가 신기록을 달성하게 된 겁니다.
서울시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보육 공약으로 채택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이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지난해 8개 자치구에서 운영되던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하고, 명칭을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또 이 사업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사업내용을 담은 매뉴얼을 전국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보강공사를 끝낸 서울 성산대교 남단 바닥 판(슬래브) 콘크리트에서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균열이 발생한 곳은 올림픽대로로 이어지는 남단 접속교 부분으로, 폭 9m짜리 바닥 판 등 3곳입니다. 서울시는 2018년 1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성산대교 남단 바닥 판 교체 공사를 했는데 공사 종료 1년도 안 돼 균열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서울에서 전동 킥보드를 아무 곳에나 불법 주차하는 이용자는 계정 삭제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전적인 페널티 대신, 2차 위반시 이용정지 7일, 3차 위반시 30일, 4차 위반 때는 계정을 취소하는 방식입니다.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경복궁 야간 관람'이 다음 달 1일부터 진행되는데요. 내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예매가 시작됩니다. 올해 상반기 경복궁 야간관람이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유료 관람객 정원이 하루 1,300명으로 제한돼 있습니다.
여의도와 석촌호수 벚꽃길 3년 만에 개방됩니다. 여의도는 3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오전 9시∼오후 10시(주말 오전 8시∼)까지 개방됩니다. 또 석촌호수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별도 시간 제한이 없습니다. 진해 군항제, 강릉경포벚꽃축제 등 다른 축제는 행사는 여전히 취소되고 있으나 보행은 가능합니다.
수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낮까지 전국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경기 남동부와 강원 내륙, 충청권,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강수량 0.1㎜ 미만의 빗방울이 흩뿌리겠고, 강원 산지에는 적설량 0.1㎝ 미만의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제주도는 5㎜ 미만의 비나 1㎝ 안팎의 눈 소식이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8∼14도로 예보됐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동송재의 손바닥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