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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름다운 수학교실 원문보기 글쓴이: 은총맘
초등 저학년 대상 수학도서
비교적 저학년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수학마법사는 한글과 영어가 한 책에 들어있는 책으로 이어서 영어랑 한글이 함께 들어있는 책자입니다. 이야기 구조라 쉽게 읽힙니다.
두 이야기 모두 이야기 형식이라 쉽게 읽힙니다. 쉬워서 엄청 재밌어 합니다
많이 어렵지 않은 수학도서들입니다. 앗! 수학탐정이 나타났다는 아이들이 많이 즐겨읽는 책이고요
영재수학동화 시리즈 6권 중 한 권. 한글과 영어가 한 책에 나와 있습니다. 분량도 이번에 올린 저학년 중에서 가장 짧고 내용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 초등1학년부터 가능한 책입니다.
3학년 수학이랑 악수해요도 아이들이 재밌게 읽는 책입니다. 놀다보면은 완전한 활동수학 책보다는 훨씬 쉽게 다가섭니다
두 권의 책 다 재미는 보장! 두 권 다 배꼽잡고 웃기면서 쉽습니다
피타고라스 구출작전 시리즈라 할 수 있는 4권의 책! 진짜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어서도 심심하면 꺼내어 읽을 정도로 이야기가 재미있게 전개됩니다. 저도 피타고라스 구출작전을 통해 가장 빠른 경로로 길 찾아가는 방법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우리 딸에게도 대박이었던 4권입니다(아래 플라톤과 함정까지 다 해서 4권). 사고력 수학을 책으로 다룬 책입니다. 사고력 또한 쑥쑥^^*
양말을 꿀꺽 삼켜버린 수학 또한 사고력 수학의 성장을 쑥쑥키워줍니다. 사고력 수학으로 유명한 CMS에서 펴낸 책입니다.
저한테는 정말 추억의 책입니다. 다시 페이퍼백으로 나온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기뻤죠^^* 수학과 친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수학과 친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수학 만화책입니다. 만화책이라도 아주아주 잘 만들어진 수작입니다. 총 5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수학비타민 속지들
우리 수학놀이하자 시리즈로 재미는 없지만 수학적 개념이 잘 되어 있는 책!
기적을 만드는 10분은 책 제목과 같이 수학 논술이다. 그리 어려운 것 같지 않지만 읽다 보면 어려운 수학이라는 사실^^
초등 중학년 대상 수학도서(3, 4학년 이상)
많은 수학자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꼭 읽고 지나갈 만한 유익한 책. 이 책을 읽으면 적어도 수학자의 이름은 줄줄이 댈 수 있고~~, 수학자의 가장 큰 업적 정도는 입에서 술술 나올 수는 있다.
천재들의 수학 또한 이야기 속에 수학이 녹아있어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개념 잡는 초등수학 사전, 이 책은 말 그대로 사전인 데 옆에 있으면 아이들이 까먹은 개념을 한 번씩 찾아보면서 새로이 개념 정립하기에 좋을 듯 합니다. 강미선 선생님이 쓰신 책으로 유명하지요
탐정이란 소재로 사고력 문제를 풀어가는 이야기. 이 책도 엄청 재미있는 책!
이 책은 도형에 대한 활동수학이라고 할 수 있다. 삼각형의 각 귀퉁이를 찢어서 180도가 되는 것을 증명해 보기도 하고, 파스칼의 삼각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도 하고,
삼각형을 아주 잘게잘게 붙여서 원의 면적을 내기도 하고... 도형을 활동으로 충분히 잡을 수 있게 만드는 아주아주 좋은 책! 단, 재미는 없으나 너무나 좋은 책!!! 엄마랑 함께 직접 삼각형을 만들고 원을 만들면서 활동하면 사고력 쑥쑥 올라가는 책!!! 활동수학에 최적^^
재미면에서는 최강!! 배꼽을 조심해야 할 책~~~ 뭐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웃음과 학습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책!!
왼쪽의 피리파라 퐁퐁은 수학을 이야기 속에 이렇게 재미있게 담아낸 이야기가 있다는 게 신기할 만큼 킹왕짱 추천 책!
오른쪽의 세상 밖으로 날아간은 십진법 계산판, 땅의 넓이 계산, 원주와 원의 면적, 비례 등의 수학을 이야기로 엮어 놓은 이 또한 재미있는 책!
수학대소동은 두말할 필요없이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담긴 수학!
원리 수학왕은 초등 교과서의 핵심 원리를 개념 위주로 담은 책!
왓슨은 누구나 잘 아는 셜록홈즈의 탐정 이야기 속에 수학이 담겨 있어 단숨에 읽어내려가는 책!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경문사 책이다. 경문사 책은 수학책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좋은 책을 많이 내고 있다.
수의 모험 또한 흥미진진 이야기 속에 수학을 담아내고 있다!
수학파티는 수학의 여러 개념이 정말 잘 담겨져 있는 책이다. 엄마들이 무진장 선호하는 책^^
재미는 떨어지지만 수학적 개념을 잘 담고 있는 디딤돌 주제학습 시리즈.
대단한 수학은 논리 수학 또는 수학 퍼즐로 표현할 수 있는 책. 사고력 수학에 꽤 유익하다.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이야기... 게임보다 더 흥미진진한 수학 이야기가 담겨 있단다.
10일간의 보물찾기도 이야기 형식으로 수학의 원리를 찾아간다.
재미면에서는 조금 떨어지지만 초등 수학의 개념이 잘 담겨져 있는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 시리즈^^
수학여왕 제이든 구출작전은 소설 형식으로 아주 재미있다.
어리버리 수학지옥 탈출기 시리즈 중 한 권.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미면에서는 따라올 자가
없~~~당!!!!! 만화책 수준의 개그를 좋아하는 아그들이라면 재미와 수학적 사고를 함께 가져갈 수 있다. 일타쌍피라고나 할까 푸히힛~~~
인도의 베다 수학이라는 것으로 계산을 색다른 방법으로 한다. 여기에는 안 올렸지만 이 인도수학책이 울 집에 네 권이나 있다(이 방법을 한 번에 터득하기는 어렵겠기에 두고두고 시간되면 봐야지 하고 있다).
수학 잘하는~~ 에는 수학 잘하는 방법이 잘 담겨져 있다.
초등 고학년 대상 수학도서(초등 5,6이상 중등까지)
사고력 수학에 엄청난 도움을 주는 수학 도서들~ 수학도서의 힘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크게 와 닿습니다. 이번에는 초등 고학년 이상에서 중학생들도 보면 유익한 수학도서를 올려봅니다. 엄마가 수학의 전체적인 틀(고등까지의 전과정이라면 더욱 좋겠지요)을 수학도서를 통해 알아두면 아이에게 어떻게 수학을 접근해야 할 지 큰 그림을 그리는 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의 책소개가 그런 큰 그림을 그리는 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시리즈(킹왕짱 초초초초초강추!!!!!)
현재 70권까지 나와 있고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현재 88권 완간되었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수학 도서이다. 주로 중학 이상의 개념을 담고 있지만 쉬운 말로 풀어쓰기 위해
엄청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이 책이 나온 지 얼마 안된 시점(아마도 2학년 후반이었던 듯) 한 권씩 구입해서 할인을 거의 못 받고 샀는 데 이제는 이 책을 50권, 70권 단위로 할인율 높게 파니 흑흑 눈물이~~~
중학생이나 중학 과정을 선행하는 학생들은 이 책과 관련 단원을 연계해서 읽고 진도를 나가면 훨씬 이해도 쉽고 수월할 것이다.
예를 들면 7가(중1상)의 집합을 공부하기 전에 칸토어가 들려주는 집합 이야기를 읽고 칸토어가 들려주는
무한이야기까지 읽는다든지~
십진법과 이진법을 공부하기 전에 라이프니츠가 들려주는 기수법 이야기를 읽는다든지~
함수를 공부하기 전에 데카르트가 들려주는 좌표이야기와 디리클레가 들려주는 함수이야기를 읽는다든지~
7나(중1하) 도수분포와 그래프를 공부하기 전에 피어슨이 들려주는 두 집단의 비교를 읽는다든지~
8가(중2상) 확률을 공부하기 전에 파스칼이 들려주는 경우의 수 이야기와 카르다노가 들려주는 확률이야기 1, 2를 읽는다든지~
8나(중2하) 무게중심을 공부하기 전에 아르키메데스가 들려주는 무게중심과 회전체이야기를 읽는다든지~
9가(중3상) 인수분해를 읽기 전에 아벨이 들려주는 인수분해 이야기를 읽는다든지~~~
이런 연계가 가능한 정말 좋은 수학도서입니다.
중등에서 고등 개념까지 나오기 때문에 천천히 한 권 한 권 읽어나가면 좋을 책이다. 지수함수, 로그함수, 행렬, 미분 적분 등 보통 10가나를 넘는 수준의 내용도 나온다. 앞으로 나오는 70권 이후에서 아마도 고등수학의 끝까지 다룰 것으로 보인다.
이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가 지난 번에 올린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를 보시면 책의 내용과 전개를 더 자세히 아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킹왕짱 초초초초초초초강추)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은 수학자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가지고 사고력 수업을 하면
정말 좋은 책이죠. 만약 엄마가 가능하신 분은 이 책으로 아이와 사고력 공부를 해 보시면 적어도 초등 사고력은 충분히 커버하실 수 있을 겁니다.
천재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사고력 수학을 글로 접해 본 후에 다시 익히기를 통해 심화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본책 30권까지 나와 있고 익힘책까지 하면 모두 60권의 책이 나와 있습니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100권 중에 수학 관련으로 몇십권의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이 "수학자가 들려주는 시리즈"보다 설명이 더 쉬워서 읽기 편합니다. 수학자 시리즈가 좀 더 원론적으로 수학적 원리 위주라면 이 과학자 시리즈는 좀 더 쉽게 풀어쓴 것이라 같은 주제라면 과학자 먼저 읽고 수학자 나중에 읽는다면 더 좋은 궁합이 되겠지요?
가르쳐 주세요 시리즈는 위의 천재들이 만든 시리즈와 비슷하게 사고력 교재로 바로 써도 좋을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수학과 관련해 나와 있는 것이 좀 적습니다.
소설로 읽는 수학의 역사라고 쓰여진 앞표지의 글처럼 수학자와 그들의 수학적 이론을 소설 속에서 풀어쓰고 있다. 정말 흥미진진한 수학 소설이다.
두 책 모두 수학 소설이다. 특히 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한~ 은 골드바흐의 추측을 이야기에 중심에 두고 소설이 전개된다. 밀림으로 간 유클리드는 유클리드에서 괴델에 이르는 수학자들의 연대기를 소설의 형식으로 풀어쓰고 있다. 수학천재 이야기는 소설적 재미가 커서 읽기 쉬운 반면, 밀림으로 간 유클리드는 소설적 재미가 있긴 하지만 담겨져 있는 수학적 내용이 그리 녹록하지만은 않다
포커에서 이길 수 있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 야구는 왜 9회까지 할까? 의자왕이 거느린 궁녀는 정말 3천 명이었을까? 이런 것이 궁금하면 이 책을 읽어보시라, 지식과 상식을 넓혀주는 숫자여행! 명화와 함께~ 는 그림과 수학을 연결해서 고대로부터 현대까지를 조명해 보는 도서이다. 미술과 수학의 긴밀한 관계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웃기는 수학이지 뭐야!는 3대 작도 불가능 문제에서부터 실생활과 수학을 재미있게 엮어보려 했으나 그리 주제가 녹록하지는 않다. 수학도서를 정말 정말 많이 본 아이들에겐 머리 식히기 위해 보기 좋은 책이지만 다른 사람들한테는 머리 뽀사지게 아픈 책 ㅋㅋ! 만화로 쉽게 배우는~ 시리즈는 미분적분, 통계학, 푸리에 해석 등 주제는 녹록하지 않지만 만화라는 면에서 좀 접근이 쉽지 않을까 해서 구입했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학의 유혹은 실생활과 수학을 연결시킨 훌륭한 수학도서이다. 위에서 언급한 강석진 교수님 특유의 실생활+수학+사고력을 함께 담은 도서이다. 하노이의 탑은 하노이탑을 소재로 한 수학 소설. 의문의 메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추리소설 같은 느낌의 흥미진진한 수학 소설!
무한도전~은 무리수를 주장하다 그의 연적 크로네커에 의해 교수직도 방해받고 급기야 정신병원에서 생을 마감한 게오르크 칸토어의 무한 이야기를 아주 쉬운 언어로 이야기한 아주 재미있는 수학동화이다. 집합과 무한에 대한 수학적 이론을 확립한 칸토어...
언제나 옳은 것이 대중의 지지를 받지 않는다는 것, 대중의 지지를 받는 사람이 옳은 것을
자신의 아집으로 누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 이 칸토어와 크로네커의 이야기인 것 같아 칸토어의 삶에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아킬레스와 거북이, 제논의 역설, 힐베르트의 무한 호텔 등은 무한과 관련된 친숙한 주제들 중 하나이다.
수학비타민은 바이러스는 정20면체, 당신의 피부세포는 육각형입니까?, 나바호 인디언의 암호, 세발낙지는 발이 세개일까? 등 수학과 실생활을 재미있게 연결해 쓰고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상식도 부쩍부쩍 늘어간다.
이상한 나라의 사각형은 2차원인 사각형이 삼차원과 사차원을 경험하는 SF 소설. 차원에 대한 개념을 생각하게 하는 수학도서...
피라고라스가 보여주는~은 피타고라스의 생애와 업적을 아주 읽기 쉬운 문체로 써 내려갔다. 신화 속 수학 이야기는 신화와 수학을 재미있게 써 내려간 작품이다.
수학으로 과학보기, 과학으로 수학보기 이 책은 두 가지가 앞뒤로 되어 있어 수학과 과학을 연관시켜 풀어가고 있다.
쉽게 읽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판사이면서 아마추어 수학자였던 페르마... 수학을 풀면 너무 좋아 책 모퉁이에 메모를 했다던 그가 너무나 뛰어난 증명을 했단다. 그런데 여백이 모잘라 안 써 놓았다는 ㅠㅠ 그래서 정말 많은 수학자들이 350년 동안을 그의 뻥(???^^*)인지 사실인지 모를 소수의 증명을 하느라 고생에 고생을 했다는~~~
그래도 이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덕분에 수학은 눈부신 발전을 했다네요.
쉽게 읽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라는 책표지 글처럼 쉽게 써내려간 책. 피타고라스로부터 시작된 수학의
역사를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해낸 앤드류 와일스에 이르기까지 읽기 편하게 쓰고 있다.
아직도 이런 미해결 문제들로 인해 수학은 발전하고 있답니다
수학귀신~ 이 책은 말이 필요없는 책이다. 수학적 문제를 소설 속에 너무 잘 배치시키고 있는 책이다.
셈도사 베레미즈는 정말 셈과 수리에 밝은 아랍인이 소설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소설이라 재미 만점! 이 또한 강추! 경문사의 수학오디세이 시리즈 중 하나인데, 경문사도 또한 좋은 수학도서를 많이 내는 좋은 출판사입니다
유산상속, 낙타 수 계산, 마방진 등이 소설 속에 등장한다.
선생님과 학생들을 등장시켜 진짜 사고력 수업을 하는 듯 글을 써 놓고 있다. 이 또한 강추! 일견 쉬워보여서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도 아주 좋다~
밥상에 오른 수학은 사고력 학원의 교재를 그냥 가져온 듯한 책이다. 저울산으로 방정식 대신 계산하는 방식을 알려주고 비둘기집의 원리를 이만큼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써 놓은 책을 본 적이 없다. 초강추~~~
수학원리 대탐험은 고양이 펜로즈를 따라 수학에 대해 알아보는 동화이다. 테셀레이션도 등장한다.
앗시리즈 수학이야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책이니 구구한 언급은 자제하기로 함^^* 재미야 당근 보장.
수학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앗시리즈 책들도 다들 킹왕짱 재밌당
과학공화국은 이 수학법정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시리즈이다. 우리의 경운 수학 몇 권만 사고 나머지는 도서관에서 열심히 빌려다 읽히는 데, 한 번씩 저렴하게 행사할 때 사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리라... 자음과모음 사이트에 들어가 보시면 책에 따라 할인율 높게 파는 경우가 있으니 함 들어가 보세요
닮음으로 피타고라스 정리를 증명하고 자기 유사성을 가진 프랙탈을 논하다. 경제, 사회, 과학 전반에 걸쳐
수학을 연결짓고 있다. 하긴 수학이 안 들어간 분야가 어디 있으리... 철학도 수학과 일맥상통하니... 그래서 철학서적이 수학의 논리에 굉장히 좋다는^^*(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논리 키워주기에 짱입니다)
이 책은 친한 엄마의 권유로 내가 보던 것을 아이가 보고는 이때부터 어설픈 오답노트(그냥 서술형으로 쓴 노트라고 표현하는 게 낫겠지...)를 쓰게 된 책이다. 엄마인 내게 보다 아이에게 더 크게 공감을 일으킨 책이다. 초초강추~~~ 중간중간 나오는 피보나치 수열, 절대 맞출 수 없는 퍼즐 등 수학적 사고력에 좋은 문제들이 각 장마다 선보이고 있어 무척 도전정신을 준다. 아이도 책을 읽어가면서 문제를 푸는 걸 아주 좋아했다. 사고력 문제를 좋아하는 아이라 이 책의 문제들이 즐거웠던 것 같다.
위의 세 시리즈는 쉽지 않은 주제를 이야기 속에 풀어 쉽게 쓰려고 많이 노력한 책이다. 두께도 여타 수학도서보다 훨씬 두꺼운 300쪽을 훌쩍 넘는 분량이기도 하다. 그래도 두고두고 곁에 두고 읽으면 각 수학 영역에 대한 방이 머리 속에 만들어지리라... 굉장히 잘 만들어진 고등까지도 충분히 대비 가능한 시리즈이다. 킹왕짱!!!
해리포터 수학카페
2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리포터와 관련된 수학도서라 해리포터 좋아했던 아이라면 급호기심 발동할 듯^^*
암호의 해석
아주 어려운 내용일 줄 알았는 데, 수학도서를 많이 읽은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도전할 만한 책이다. 물론 한 번 읽고 다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만 버린다면^^* 이 암호 때문에 컴퓨터가 발명되고, 끊임없이 더 큰 소수를 찾아헤매게 된다는...
두 권 모두 수학 소설... 아주 흥미진진한 소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시리즈 중 수학 관련~~
도박은 운이 아니라 확률의 게임이라고 한다. 확률이론을 정립한 카르다노는 도박의 귀재였다는... 물론 의사, 교수 등 다재다능한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이기도 하다.
어떤 수학 문제집 보다 아이들의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해 줄 퍼즐 시리즈. 킹왕짱 초초초초초강추~~~
이야기 형식이라 흥미 진진
이야기 형식이라 흥미 진진
흥미있는 수학이야기 /오은영 이만근 / 수학사랑
역시 수학사랑 출판사 책이라 쉽지는 않지만 엄청 도움이 되는 책
원뿔에서 태어난 이차곡선 / 남호영 / 수학사랑
아폴로니우스의 이차곡선을 읽은 후, 또 다른 이차곡선에 대한 책이라 관심 폭발중~~~
고대수학의 창시자로 알려진 탈레스로부터 현대에 이르는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입말로 풀어간 수학사 시리즈수학자들을 한 명 한 명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전 5권
수학사랑의 명성답게 다시보기 시리즈는 수학을 정말 수학답게 접근하는, 난이도는 높지만 체득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없이 훌륭한 책들이다.
뷰티풀 마인드
책을 읽는 내내 감동이었던 책이다. 천재 경제학자이자 수학자인 존 내쉬의 일생을 그리고 있다. 게임이론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기도 했다. 흥미진진 그 자체!!!!! 영화로도 만들어졌는 데 감동 그 자체!!!!!!
현대 수학의 아버지 힐베르트
힐베르트의 호텔로 유명한 분이다.
집합의 개념을 확립시키고 무한의 존재를 주장하다 지도교수로부터 엄청난 공격을 받고 정신병원 신세까지 졌던 칸토어 덕분에 무한의 세계는 열렸다. 그 무한의 세계를 더 확장시킨 분~
리만가설
역사상 소수와 관련된 아직도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는 데, 소수와 관련된 리만가설을 만나보자.
이 책은 도서관에서 잠깐 봤는 데 사랑이한테도 한 번 권해볼 생각이다.
자와 컴퍼스로 배우는 수학
위의 책들과 같이 수학사랑에서 나오는, 작도를 너무나 잘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첫댓글 아놔~~~ 이거 아들램 이 다읽은겨? 대단함!!
틸다야~~~
옆집 수학교실에 출석 안 했쟈?
표시 난다....헤헤.
수학교실에 올라 온 자료인데
누가 좀 보고 싶다고 해서 스크랩 해 온 거임.
헉!^^;;;
이거 원글이 은총맘님여? 사랑이엄니 글 같은디? 블로그 주소도 글코....혹시 동일인물???
언냐 잘 모르는데용~~~~ㅎㅎㅎ
쑥쑥에도 올라왔었다 하니까 그럴 수도...
물어볼 수도 없공....언냐가 물어보셈.
그 집은 6학년이라...그이가 자기글 아무데나 퍼날라지는 거, 싫어하던디, 걱정이되어설람...나도 몰겄다~끊긴 인연이라..^^;;
하하...다들 마구 퍼가서리....
근디 초 3 야그만 하던디...둘짼감?
수학교실에 있다니까요...언니..
사랑이는 외동이여~ 원글 출처 확실히 밝히지 않으면 나중에 곤욕 치룰듯..ㅠㅠ 나, 게 탈퇴했쓰..분위기 적응이 어려워서^^;;
하여튼 복덩어리여~~~
나는 어쩌나...
집에 몇 권 있기는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