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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의 시선 원문보기 글쓴이: 카페지기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
그는 친히 군대를 관리하였는데, 종종 평복으로 갈아입고 진영을 살펴 직분을 태만히 하고 자리를 비운 자는 엄히 벌하고 직분을 충실히 수행한 자에게는 포상하였다. 그 빚이 너무 많아 자기 힘으로는 도저히 갚을 수 없음을 안 그는 탄식하며 종이 끝에 "이 산 같은 빚을 갚아 줄 이가 누가 있겠는가"라는 말을 적어 그대로 책상에 놔두고는 잠자리에 들었다. 황제는 종이에 적힌 내용을 읽어보고는 "이 산 같은 빚을 갚아줄 이가 누가 있겠는가." 하는 말밑에 "니콜라이"라고 적어 놓고 나갔다. 장교가 아침에 일어나 종이 위에 쓰여 있는 황제의 필적을 보고서는 놀라 이상히 여겼다. 주님께서 당신의 모든 죄를 사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죄에 짐에 눌려있지는 않으십니까? 마 11:28
은혜받은 두 제자 누가복음 24장 13-35절
소나기가 쏟아질 때 보면 어떤 곳에는 비가 많이 쏟아져서 초목들이 싱싱하게 소생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곳에는 한방울도 오지 않아서 메마른 상태 그대로 있음을 보게 됩니다. 지난 주간에 부흥성회를 가졌는데 계속 참여한 성도들은 큰 은혜를 받으신 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냉냉한 상태 그대로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우리의 심령이 변화되고 은혜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아침에는 “은혜 받은 두 제자”라는 제목으로 본문을 상고해 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로, 생각해 볼 것은 은혜받기 이전의 상태입니다. 은혜받기 이전에는 인생의 방향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본문 13절에 보니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내려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이 예루살렘은 은혜의 장소요, 구원의 장소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 두제자는 예루살렘을 떠나 세상을 상징하는 엠마오로 내려간 것입니다. 사명지를 떠나서 세상으로 내려간 것입니다. 교회란 바로 은혜의 장소요, 구원받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교회를 떠나 불신자의 모임에 참여하여 계를 한다든지 세상적인 모임을 하여 큰 손해를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믿지 아니하는 친구와 함께 어울리는 것, 이것이 바로 엠마오로 내려갔음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생의 방향이 올바로 되어지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인생의 방향이 예루살렘으로 향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서 세상으로 내려가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것이요, 또 은혜가 메마른 증거라고 하겠습니다.
둘째로, 14절에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 하더라’고 했습니다. 은혜받지 못한 사람들은 쓸데 없는 세상 이야기만 주고 받게 되는 것입니다. 생명의 주님이 자기 곁에 살아계시는 데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쓸데 없는 육신의 이야기, 정치적인 이야기, 세상이야기 만을 주고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은혜받은 사람인지, 그렇지 않은 사람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은혜받은 사람들은 예수님에 관해, 하나님에 관해, 성경에 대한 이야기만 하게 됩니다. 은혜받은 간증을 나누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은혜받지 못한 사람들은 세상 이야기만 늘어놓습니다. 정치, 경제, 문화 등의 세속적인 이야기, 세상 이야기 만을 늘어놓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은혜받으신 분들인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예수님에 관해, 하늘나라, 성경 이야기 만을 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은혜받지 못한 과거에는 정치적인 이야기, 경제적인 이야기, 세상적인 이야기 등을 늘어놓았지만 이제부터는 성경에 관한 이야기,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만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5절에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은혜받지 못한 사람들은 의심이 많습니다. 질문(Question)이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실까?, 천국과 지옥이 정말 있을까?, 천국과 지옥을 네가 보았냐?, 예수님이 정말 살아계실까?”하는 의심을 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심이 바로 은혜받지 못한 증거입니다.예수님이 살아계셔서 우리 곁에 계시다는 것을 믿지 못하여 의심하는것, 이것이 바로 은혜받지 못한 증거입니다. 은혜받으면 예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은혜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은혜받아 확신을 가지고 몸된 교회에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16절에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은혜받지 못하면 영안이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영안이 어두워져 있으면 하나님이 보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영안이 밝아야 하나님이 보이는 것입니다. 열왕기하 6장에 보면, 선지자 엘리사와 게하시에 대해서 나옵니다. 어느날 아침 게하시가 눈을 떠서 밖에 나가보니 아람 군대가 겹겹히 포위하고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헐레벌떡 뛰어 들어와서 선생님 이제 우리는 꼼짝없이 죽게 되었습니다. 게하시가 엘리사에게 아람 군대가 포위하고 있음을 보고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때에 엘리사는 게하시의 영안이 띠어지기를 기도했고 마침내 보매 아람 군대보다 많은 천군 천사가 엘리사와 게하시를 호위하고 있음을 보게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살아계신 주님이 여러분 곁에 계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물 가운데로 지나갈 때도 하나님이 여러분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불같은 시련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지켜 보호하여 주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영안의 눈이 띠어져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16절 하반절에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이라 하였습니다.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제자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바로 자기 곁에 서신, 동행하신 예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흔히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에 관해 잘못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다음에 무덤에 계신 분으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고 오늘도 살아계셔서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믿고 확신하시기를 바랍니다. 요한 웨슬레는 영국 사람인데 선교사의 사명을 받아 미국으로 건너가서 선교사역을 하게 되었는데 선교의 열매가 맺히지 않아 낙심하며 영국으로 돌아가는 배를 타게 되었는데, 그 배에는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풍랑이 일어 배가 몹시 흔들리자 웨슬레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한쪽 구석에서 기쁨으로 찬양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웨슬레는 그들에게 다가가 그들에게 무섭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들이 대답하기를 “역사를 주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를 건져주실 것이고, 풍랑을 잔잔케 해주실 것이다”라고 고백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어서 그들은 “우리가 지금 죽더라도 천국에 들어갈 것을 확신한다”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신앙고백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결국 풍랑이 잔잔케 되어 무사히 영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웨슬레는 자기의 믿음이 연약함을 깨닫고 회개하면서 어느날 올스 게잍(Olds gate)이라는 곳에 성도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었는데, 웨슬레도 그곳에 참여하여 예배를 드리는 중에 성령세례를 받게 되어 그 이후부터 뜨거운 믿음을 가지고 전도를 하여 많은 영혼을 구원해낼 수 있게 되어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을 사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은혜를 받아야 확신하게 되고 또 예수님에 대해 바르게 알 수 있습니다. 은혜받지 못하면 예수님에 대해 알지 못하고 교회에 대해서도 잘못 알게 되고, 잘못 이해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교회는 바로 예수님께서 세우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붙들고 계시기 때문에 날마다 부흥 성장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17절에 보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 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은혜받지 못한 사람들은 말만 무성하고 말만 앞세우는 사람들입니다. 은혜받은 사람은 말이 없고 겸손한 자세로 주님을 잘 섬기고 몸된 교회를 받들어 충성하게 되어집니다. 20톤 트럭에 빈 깡통만 가득하게 싣고가면 딸그락 소리만 요란하게 납니다. 그러나 속이 찬 것을 싣고 가면 조용할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의 심령에도 은혜가 마르면 말이 많아지고, 시끄러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충만 받으면 겸손하게 되어지고 충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아침, 은혜받지 못한 심령들이 있습니까? 성령의 불을 받아서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확신하고 묵묵히 몸된 교회에 충성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17절 하반절에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고 하였습니다. 슬픔은 감정의 극치로서 은혜받지 못한 심령은 슬픔을 억제하지 못합니다. 흔히 남편, 아내, 부모가 죽었을 때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그러나 슬퍼서 흘리는 눈물과 은혜를 받고서 흘리는 눈물과는 다른 것입니다.
은혜를 받으면 회개의 눈물을 쏟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감격의 눈물을 쏟게 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7장 37절과 38절을 보면 ‘죄인인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음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은혜를 받으면 감사한 마음이 생겨지는 것입니다. 아까운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17절 하반절에 ‘머물러 서더라’고 했습니다. 은혜받지 못한 사람은 머물러 섭니다. 신앙생활은 목표를 향해서 계속 전진하는 삶인데 중단하거나, 머무른다거나, 뒤돌아 선다면 은혜받지 못한 증거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정체하면 신앙이 썪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물이 계속해서 흘러갈 때에 썪지 않는 것과 같이 우리의 신앙 생활도 계속 전진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전진하지 못하고 머물러 서면 그때부터 신앙이 병들고 썪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신앙은 은혜를 충만히 받아서 계속 전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1절에서 두 제자가 예수님을 “이사람” 이라고 말한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은혜받지 못한 자는 예수님을 바로 이해하지 못해서 인간 예수로만 보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단순한 인간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신 다음, 현재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로마의 학정으로 부터 해방시켜 줄 정치적인 메시야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로 바랐노라”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나라의 임금이 되시면 자기네들이 권력을 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니까 실망할 수 밖에 없었겠죠? 여러분! 기대가 어긋나면 실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을 바로 이해해야 합니다. 은혜를 받으면 예수님을 올바로 깨닫게 되어질 줄로 믿습니다.
25절에 “미련한 사람들”이라고 예수님이 그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은혜받지 못한 사람은 미련한 짓을 잘합니다. 미련한 짓을 하면서도 그것이 미련한 행동임을 깨닫지 못합니다. 망할 짓을 하면서도 그런 짓을 하다가는 망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며 망할 짓만 골라서 하는 것입니다. 25절에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라고 예수님께서 그 두 제자를 책망하셨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오면 식물이 더디 자라거나 말라 죽게 됩니다. 우리의 믿음도 마찬가지 입니다. 단비를 맞아야 식물이 자라듯이 우리의 심령도 은혜를 받아야만 신앙이 성장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도 은혜의 단비, 성령의 단비를 날마다 맞으므로 믿음이 성장 되어지고 그 심령이 자라나서 믿음의 아름다운 열매들을 주렁 주렁 맺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의 단비를 맞아 믿음이 성장되고 몸된 교회에 충성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이 바로 “총동원 전도주일”입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하여 전도의 열매를 앞으로도 많이 맺으시기를 바랍니다. 은혜를 받지 못한 심령은 신앙의 열매도 맺지 못하고 전도의 열매도 맺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은혜받은 심령들로서 많은 신앙의 열매, 전도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둘째로, 은혜받는 길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27절에 은혜받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되고 있는 바, 그것은 성경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성경 말씀을 풀이해 주셨을 때에 그들의 마음이 뜨거워지고 은혜를 받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더 예리하여 우리의 신혼골수를 쪼개기 까지 한다고 말씀합니다. 말씀을 강해하고 풀이할 때에 그것을 듣고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이날 아침에도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말씀을 들을 때에 은혜를 받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27절에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더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풀이할 때에 두 제자가 은혜를 받게 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설교가 무엇입니까? 성경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하는 것이 설교입니다. 예수님의 성육신 하심과 생애, 고난, 죽음, 부활, 승천, 재림 등 예수님에 관해 풀이하는 것이 설교입니다. 이날 아침에도 성경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에 대해서 들으므로 은혜받고 변화받아 새사람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두제자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났느냐 하는 것입니다. 네가지 변화를 체험하게 되었는데, 첫째로 안목의 변화입니다. 31절에보니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라 하였습니다. 영안이 밝아져서 예수님을 알게 된 것입니다. 두번째로 심령의 변화입니다. 32절에 보니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은혜를 받고 마음이 뜨거워져서 냉냉한 심령이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기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세번째로, 방향전환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33절에 보니 ‘곧 그 시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엠마오로 내려갔던 발걸음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고 방향을 돌이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된 것입니다. 세상으로 향했던 발걸음이 하나님을 향하여 달려가게 된 것입니다. 네번째로, 언어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35절에 예수님에 대해 말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은혜받기 전에는 세상이야기만 주고 받았지만 은혜받은 다음에는 예수님에 대해서 말했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에게도 이러한 변화가 와야 될 줄로 믿습니다. 영안이 밝아지고, 심령이 뜨거워지기를 바랍니다. 세상으로 향했던 마음이 하나님만 생각하는 방향전환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모든 생각이 주님을 향한 뜨거운 믿음으로 바꾸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 뜨거운 믿음을 가지고, 변화된 마음을 가지고 주의 종의 말씀에 순종하고, 몸된 교회에 충성하는 성도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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