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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자연보호!!
비몽사몽 추천 0 조회 166 22.05.15 08:5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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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15 10:28

    첫댓글 자연보호 구호
    벌써 몇십년 되가죠? ㅎㅎ
    난 비몽님이 오프모임
    안가는줄 알았는데 반갑네요ㅎ
    여고 국어쌤 퇴직한 동갑남친
    혼자서 쉼없이 말하는데
    그나마 재밌어서 들어줍니다
    그래도 지겨워지면
    그만해라 제동걸어요ㅎㅎ

  • 작성자 22.05.15 10:49

    저는 강가에언니처럼 노는 오빠가 아니고 오리지날 범생이여서
    저 구호를 몇년전에야 처음듣고 맥주마시다가 맥주가 코로 눈물로 나왔더래요
    어떤 사람이기에 저렇게 재치있는 말을 지어낼수가 있을까
    지금도 감탄중입니다 혹시 지은이가 강가에언니 아니세요? ㅋㅋ
    여름에언니일까? 호호호~~
    오프는 자신감도 없고 숫기도 없어서 정말 안가는데
    여행계획도 캔슬되고 어젠 가고 싶었어요
    맛있고 즐거웠어요 ^^

  • 22.05.15 11:10

    @비몽사몽
    이제 점점 오라는데도 없어져요
    아프지말고 열심히 다닙시다
    자연보호는 여고동창중
    가장 얌전한애가
    아주 조용히 알려줘 엄청 웃었어요
    2탄도 있답니다ㅋㅋㅋ

  • 작성자 22.05.15 11:19

    @강가에 어머나 2탄??
    더 센건가요??
    너무 기대됩니다
    어느날 얌전하고 우아하게 글로 써주세요 ㅋㅋ

  • 22.05.15 10:59

    오프에서
    지기님 인사말씀 하시라고
    강력하게 요구하는 1인입니다
    몽님 말처럼 긴세월 어떻게 수업하고
    내 지식을 애들에게 전수 했는지 궁금합니다
    지기님 반 애들은 조금 부족하게 졸업하지 않았나
    생각도 합니다
    글 쓰는것 조금만 말씀하는데 할애해도
    멋진 연설이 될것 같습니다

    "자연 보호"
    조금 있으면 남정네들만 모임이 또
    밀양 단장면쪽에서 있습니다
    꼭 써 먹도록 하겠습니다
    욕 먹으려나???
    유통기한 지난 자연 보호 한다고~ ㅎ

  • 작성자 22.05.15 11:08

    프로 배드민턴 선수가 일반인하고 칠때는 버벅대 주듯이
    아마도 수업하셨을때는 누구보다도 더 열정적인 멘트를 날리셨을겁니다
    정신차리고 똑바로 들어라 주목주목!! 해가면서 ^^
    늙은남자들 오줌도 저거집에선 잘나오다가 고속도로 휴게소 WC에선 낯가림해서 졸졸거리잖아요
    ㅋㅋㅋ 이 인간은 비유를 해도 꼭 지 꼬라지 같이 하고있다 그죠? 호호호~~

  • 22.05.15 15:33

    언젠가 하마 사십대 후반 오십대로 접어들기전이었나 제법 큰 카페에 어찌어찌하다가 운영자로 임명되어 첫모임이 있었는데 이 운영자 첫 인사겸 소감을 말 하려는데 말이 안나와 그냥 버벅 거리다가 그냥 인사만 했더니 어느 양반이 그럽디다
    아니 ㅇㅇ님은 글은 기가막히고 대차게 잘 쓰는 양반이 와이 말은 그리 짧으냐고 ㅎㅎ

    건배는 제가 잘 하는 "청춘을"부르면 "위하여~"라고는 했지요
    근디
    자연보호 건배사는 지는 당체 처음 듣는 소리유 ㅎㅎ

  • 작성자 22.05.15 17:30

    꽃다운 나이시군요 호호호~~
    이번 연말에 남녀가 모인 자리에서 건배사로
    자연!! 보호!! 한번 하세요
    단 가족들끼리 모임에선 절대 안 됩니다
    쪽 다팝니다 이민가야 합니다 ^^

  • 22.05.15 21:21

    저랑 비슷한 꽈이시네요.

  • 22.05.15 20:56

    저는 < 아우디>를 요 몇일전에 들었는데.....

    아 ㅡ 아줌마들의

    우 ㅡ 우정을

    디 ㅡ 디 질때 까지~~~ㅎㅎㅎ
    -----------
    제 옆자리에서 한창 팔팔한 초중년의 아줌씨들이 합창을 하듯이 ㅎㅎㅎㅎㅎ

    저는 물끄러미 보면서 ,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던가~요런 생각을 해봤어요.........^^*

  • 작성자 22.05.15 22:05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과거 개다리춤 같이 추던 깻잎소녀들
    불러 모아서 대빵노릇하세요
    너무 흑역사 감추고 살지마시구요
    저는 누갈다님이 굴레방다리에서 괄지마오로 놀던 시절을 다알고 있어요 호호호~

  • 22.05.15 22:10

    @비몽사몽 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
    저, 지금 웃다가 쓰러지고 있답니다..........ㅎㅎㅎㅎ

    아이고~아이고~~~~~`ㅎㅎㅎㅎㅎㅎㅎ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말에 용기를 가져볼까~~~요런 깜찍발란한 용기를 내어 볼까요~~~~ㅎㅎㅎㅎ

  • 22.05.15 21:23

    저, 정말 정모 앞두고
    밤에 잠을 못 잡니다.
    카페지기 인사하라고 할까 봐서......
    그거 생략하면 안될까요?

    정모 참석 안할 수도 없고......고민입니다.
    생각만 해도 미리 심장이 떨립니다.

    비사몽 방장님.
    저좀 구해 주셔요.

  • 작성자 22.05.15 22:02

    어머나~~ 어쩌죠??
    저의 본성이자 취미생활은
    쪼구리고 앉아서 똥싸는 애 위에서 머리 눌러주기입니다 호호호~

    요즘은 웅변은 똥이다!!입니다

    지기님처럼 수줍은 얼굴로 한마디만 하는 인사에는 반드시 유쾌한 웃음이 따릅니다 최고봉입니다 걱정하들 마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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