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련 이사장 박순준교수님으로부터의 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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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드디어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을 기소하였습니다.
성신여대 교수회 김봉수 공동회장님의 전언에 따르면 수원대 비리를 검찰이 약식기소하였으나 재판부가 정식재판 요청을 받아들인 것도 성신여대에 대한 검찰의 태도에 영향을 미친 하나라고 합니다.
아래 링크들은 여러 언론과 방송들이 단신으로 심화진 총장의 기소를 보도한 사례들입니다. 언론들과 방송들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일제히 보도하였다는 말씀입니다.
1.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교비 수억원 횡령 혐의로 기소
연합뉴스 | 2016/01/29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29/0200000000AKR20160129022500004.HTML?input=1195m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서울북부지검 형사1부(노정환 부장검사)는 학교 공금 수억원을 빼내 변호사 비용으로 쓴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심 총장은 2013년부터 작년까지 20여차례 학교 공금 3억7천800여만원을 자신의 법률 비용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심 총장은 검찰 조사에서 "고문 변호사에 자문한 결과 변호사 비용 지출에 교육 목적이 있다고 판단돼 교비에서 집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성신여대 총학생회와 교수회, 총동창회는 지난해 5월 교비 7억원을 개인 소송 비용으로 지출한 혐의로 심 총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심 총장은 같은 해 7월 학교 구성원들의 반발에도 연임했다. 심 총장은 2007년 4월 처음 선출돼 3번째 임기를 수행하고 있다.
2.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교비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
교비 3억여원 법률 비용으로 지출…"교육 목적 있다고 판단해 교비서 집행"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2016-01-29 11:52:08 송고
http://news1.kr/articles/?2559834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이 학교 공금을 변호사 보수 등에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노정환)는 2013년 2월부터 약 2년간 26차례에 걸쳐 3억7800만원 상당의 교비를 변호사 보수 등 자신의 법률 비용으로 지출한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심 총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심 총장은 학교법인과 개인 법률 사안에 대해 변호사와 노무사 자문료, 성공보수 등을 교비로 지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심 총장은 검찰조사에서 "변호사 비용 지출에 교육목적이 있다고 판단해 교비에서 집행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성신여대 교수회와 총학생회, 총동창회는 지난해 5월 심 총장이 7억원이 넘는 교비를 법률자문료와 소송비용 명목으로 지출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이와 관련해 성신학원 이사회는 "이사회에서 2014년도 교비 결산안에 대해 승인 의결을 했고 감사들도 역시 소송비용은 적정하다고 보고했다"며 "교비와 관련된 일각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심 총장은 2007년 4월 총장으로 선출된 뒤 지난해 7월 연임에 성공해 3번째 임기를 수행 중이다.
3.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교비 횡령 혐의로 기소
한국일보 2016/01/29 박주희기자 jxp938@hankookilbo.com
http://www.hankookilbo.com/v/5f189b67c4e3434b9610d0db6c7574f4
서울북부지검 형사1부(부장 노정환)는 3억원이 넘는 학교 공금을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심화진(사진) 성신여대 총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심 총장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26차례에 걸쳐 3억7,800여만원 상당의 교비를 변호사 노무사 자문료 및 성공보수 등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 사립학교법은 교비회계 예산은 교육 목적과 관련된 것에만 쓰이도록 제한하고 있다. 검찰은 심 총장이 학교법인이나 소속 교수들의 개별 소송 등 교육 목적과 관련이 없는 사안에 교비를 유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심 총장은 검찰 조사에서 “고문 변호사에 문의한 결과 변호사 비용 지출이 교육 목적에 부합한다고 판단돼 교비로 법률 비용을 집행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해 5월 성신여대 교수회, 총학생회, 총동창회는 심 총장이 7억원이 넘는 교비를 법률자문료와 소송 비용 명목으로 지출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 관계자는 “유용 여부가 불분명한 액수는 기소를 보류했다”고 말했다.
심 총장은 2007년 4월 총장으로 선출된 뒤 지난해 7월 연임에 성공해 3번째 임기를 수행 중이다.
4. ‘교비 횡령 혐의’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기소
KBS 방송 2016.01.29 (09:02) 단신뉴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23931&ref=A
서울북부지방검찰청 형사1부는 학교 공금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심 총장은 지난 2013년 2월부터 2년 동안 3억 7천만 원 상당의 교비를 자신의 법률 비용 등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심 총장은 검찰 조사에서 학교 고문 변호사에 자문한 결과, 변호사 비용 지출에 교육 목적이 있다고 판단돼 교비에서 집행한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교비 횡령 혐의로 기소
YTN TV
http://www.ytn.co.kr/_ln/0103_201601291004286850
6.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교비 횡령 혐의 기소
한겨레신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8452.html
7.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 교비 횡령 혐의 피소
2016-01-29 10:27 CBS노컷뉴스 조혜령 기자
http://www.nocutnews.co.kr/news/4540503
8.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교비 횡령 혐의로 기소
EBS 방송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10449390/N
9.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교비 3억여원 횡령 혐의로 기소
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29/20160129001063.html?OutUrl=naver
10. 성신여대 "총장, 개인적으로 교비 유용한 적 없어"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 학교측 자료를 보도
입력 : 2016-01-29 [10:25:03] | 수정 : 2016-01-29 [10:25:03]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29000212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29000184
11. 교비로 변호사비 충당..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횡령혐의 기소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3145526612522640
12.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교비 횡령 기소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no=83385&year=2016
첫댓글 검찰이 이인수씨를 봐 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수원대 이인수 총장은 이제는 벌벌 떨고 있을 것입니다.
건국대(이사장)와 성신여대(총장) 기사를 읽어 보고서 수원대의 이인수씨 부부가 떨고 있을 것 같네요.
사학비리 연루자를 쓸어 넣어라.
가장 파렴치한 사람들이 아닌가?
신성한 교육의 현장에서 모범을 보이긴 커녕 비리를 자행한 작자들, 더 이상 이 땅에 발 붙일 수 없게 해야한다.
뿐만 아니라, 그런 행위에 방조한 사람들도 함께 쓸어버려야 한다.
대청소를 합시다.
때묻은 더러운 사람들 청소를 해야합니다.
"성신여대 교수회와 총학생회, 총동창회는 지난해 5월 심 총장에 대해 교비 7억원을 개인 소송비용으로 유용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성산여대도 총학생회와 총동창회가 총장 고발에 동참하였군요.
침묵 모드로 일관하는 수원대 총학생회와 수원대 총동창회 보다는 낫군요.
수원대 총학생회와 수원대 총동창회는 부끄럽지도 않나?
침묵과 방관으로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