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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신학 질문코너 찬양 가사가 신학적으로 합당한지 분별부탁드립니다.
hakema 추천 0 조회 541 10.03.07 12:17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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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7 12:56

    첫댓글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영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 10.03.07 14:38

    <3>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이 땅 흔들며 임하소서
    거짓과 탐욕 죄악에 무너진 우리 가슴 정케 하소서
    오소서 은혜의 성령님 하늘 가르고 임하소서
    거룩한 불꽃 하늘로서 임하사 타오르게 하소서 주 영광 위해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 이 땅 새롭게 하소서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 땅 가득 불어와

    흰 옷 입은 주의 순결한 백성
    주의 영광 위해 이제 일어나
    열방을 치유하며 행진하는
    영광의 그 날을 주소서

  • 10.03.07 14:47

    모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신사도들이 성령(?)을 조종(?)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보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대표적 신사도 찬양(?)의 제목입니다. "Let Your glory fall (in this room)"

  • 작성자 10.03.07 23:58

    적어주신 영어 찬양의 국어 제목은 "주님의 영광 지금 이곳에"라는 찬양 맞는지요?
    그러고보니 그 찬양도 그런 의미가 있는 것 같네요.
    Evergreen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귀한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0.03.08 00:49

    "Let Your Glory Fall"은 (제 기억으로는 순복음교회에서) "창조의 아버지"로 번역되어 현재 사랑의교회 시작찬양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yoochinw/130038839526 <3>번 부흥2000의 고형원 전도사도 신사도 계열과 가까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10.03.08 10:29

    네, 그렇군요. 직역을 해놓은 가사를 보니 그리고 그것을 분별해 놓은 것을 보니 곡을 만든이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되네요.
    현대 유행하는 찬양들을 분별하는 일은 너무나 시급한데 그에 따른 여력(?)이나 능력이 부족하니 너무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Evergreen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10.03.07 16:20

    1. 위의 찬양과 같이 '임하소서'라고 간구하는 것이 합당한 것인가요? ->
    '임하소서'(후솨 리)의 문자적인 뜻은 '내게 오기를 서두르소서'입니다(시70:5,141:1).
    이는 '속히 나를 도우소서'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시22:19,38:22).
    따라서 우리가 사용하는 "임하소서!"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가 하는 일(예배, 찬양, 기도 등)을 도와 주소서, 받아 주소서'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0.03.07 16:08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귀를 기울이리니...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대하7:14-16)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다윗은 다음과 같이 기도하였습니다.
    [시 70:5]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니 여호와여 지체치 마소서.
    [시 141: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임하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 10.03.07 16:09

    2.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무소부재성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 할 수 있을까요? ->
    1) 임재(臨在, real presence, manifest presence)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나타나는 일을 말합니다(창28:15,16).
    구약성경에는 성막의 영광스러운 구름과 그 외에도 여호와의 사자, 진설병, 언약궤 등을 언급한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신약성경은 하나님이 살아계신 임재로써 예수 그리스도에 중심을 둡니다.
    종말론적인 의미의 임재는 그의 속함을 받은 백성과 함께 훗날 그의 임재함과 더불어 재림한 그리스도의 당도하는 순간을 의미합니다.

  • 10.03.07 16:10

    2) 무소부재(無所不在, omini-presence)는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으로 천지 어디에나 계심을 말합니다(롬10:6,7;시139:8;렘23:24).

  • 10.03.07 16:27

    따라서 '무소부재'는 '어디에나 계시다'는 광의의 의미이며, '임재'는 '특정한 때와 장소에 드러나신다'는 협의의 의미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공기는 공간에 충만하지만 그 존재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무소부재), 질병이나 사고로 공기의 도움을 얻을 때 그 능력을 체험하는 경우(임재)로 비유하면 어떨런지요.

  • 작성자 10.03.07 23:54

    사랑나누기님 감사합니다.^^ 역시 자세하고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임재'를 '특정한 때와 장소에 드러나심'이라고 한다면 그 '드러나심'이란 것을 구체적인 표현으로 이해할 때 "(인간 편에서 인식되도록) 역사(일)하심"의 의미로 이해한다면 가능할까요?

    [ "임재 하옵소서" = "지금 여기에서 역사하옵소서"라고 이해 ]

    무소부재하심이 시간적으로는 계속되는 연속성을 가지고 있다면,
    임재하심은 특정한 때와 장소에 따라 차이가 있는 불연속성(특별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한 마디로 “언제 어디에나 충만히 거하시지만, 언제 어디에나 임재하지는 않으신다.” 이렇게 말하면 비약일까요?

  • 10.03.08 10:16

    1) "(인간 편에서 인식되도록) 역사(일)하심"의 의미로 이해한다면 가능할까요? -> 저의 이해와 일치합니다. 정의로 내리기는 미흡하지만 무소부재와 임재의 차이는 위의 공기의 비유보다 더욱 적절한 표현을 찾지 못하겠군요.
    2) 임재하심은 특정한 때와 장소에 따라 차이가 있는 불연속성(특별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불연속성은 아니고 내주하심의 '표현의 강화'로 이해합니다.

  • 10.03.08 10:13

    3)"... 언제 어디에나 임재하지는 않으신다.” 이렇게 말하면 비약일까요? -> 구약시대에는 특정한 장소(시내산, 성막, 언약궤, 성전 등)와 특정한 사람(선지자, 제사장, 왕 등)에게 임재하셨습니다만, 신약시대에 와서는 예수를 주로 시인하는 사람 속에는 성령이 언제 어디서나 내주(임재)하신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요14:16,17,20;롬8:10;행1:8).

  • 10.03.08 10:09

    성령을 소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여러 가지 은사들로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役使)를 억제 또는 거부하는 것을 말합니다(살전5:16).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잊고 기도하지 않으며 감사치 않는 심령 속에서는 성령이 일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임하옵소서!'라는 간청은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회복하게 해달라는 기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0.03.08 10:42

    사랑나누기님 감사합니다.^^
    임재하심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사도운동가들이나 은사주의자들로인해 왜곡된 '임재하심'이 아니라 바른 이해로 바르게 고백하고, 바르게 기도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3.07 21:46

    노래를 만든 작사, 작곡한 사람이 누구이며, 신앙 사상이 무엇인지 노래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빈야드 운동에서 집회를 할 때에 성령 받기 위해 빈야드 찬양을 하며 기도를 하는 것을 보면 주술이나 주문처럼 뇌아리는데 <성령이여 오시옵소서> 하며 찬양과 기도를 약 40여분 동안 계속적으로 반복합니다. 그리고 넘어지고 자빠져서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위의 노래를 분석하면 분명히 문제가 많고, 성경적으로 볼때에 잘못된 것입니다. 지금 가사를 볼 때에 문제가 있습니다.

    신사도 운동도 빈야드 운동과 동일한 분류입니다. 현재 빈야드 운동과 신사도 운동은 이단입니다.

  • 작성자 10.03.07 23:55

    네, 천지님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위의 노래는 그런 목적과 방향으로 만들어진 노래인 것 같습니다. 귀한 조언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3.08 00:37

    저 내용을 무소부재를 간과한 가사로 보시는 것은 지나친 자의적인 해석입니다. 일반적으로 저런 가사는 더욱 충만히 임하여 주옵소서 라고 기도하는 뉘앙스의 가사로 봐야합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격체로 지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무소부재를 믿지만 때로는 내 안에 하나님이 거하고 계시는가 내가 있는 이곳에 하나님께서 임재해 계시는가 나 같은 작은 존재 안에 광대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거하시나 하고 놀라면서도 의문을 품을 때도 있지 않습니까? 신사도와는 무관한 노래의 가사를 지나치게 해석해서 신사도적이라고 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 10.03.08 01:09

    위의 두 곡은 모두 WYAM(예수전도단)의 노래입니다. 신사도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많은 단체이지요.
    특히 "예수 우리 왕이여"(Jesus, We Enthrone You)의 Paul Kyle의 사이트를 보면 이교 켈트 영성이 돋보입니다. http://arakawa.ws/paulkyle/

  • 10.03.08 05:23

    글쎄요, 예수전도단을 통해서 널리 알려졌다고 예수전도단의 노래라고 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적으신 사이트에서 어느 부분이 이교의 영성이 보인다는 말씀인가요? 첫번째곡은 저도 모르는 곡입니다만 두번째 곡은 일반적으로 예배 가운데 충만히 임하시기를, 우리 마음의 보좌에 온전히 거하시기를 바라는 그런 내용으로 이해되어지고 불리워집니다. 저런 표현조차 문제가 된다면 부를 수 있는 찬양곡이 거의 없을겁니다.

  • 10.03.08 10:35

    박범식님의 글에 공감 합니다!!~예수나 하나님이 이땅에 `오소서`하는 의미는 직접 어떤 형태로 나타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이 천지만물이 주의것이고 ,주의영이 충만한 것이지요!!~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행위라고 봅니다!!~

  • 작성자 10.03.08 11:46

    박범식님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박범식님의 근본적인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저 가사 자체만을 가지고 봤을때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 않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1>번 찬양 같은 경우에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순수한 것과는 다른 저 찬양을 만든분들과 저 찬양을 앨범으로 발표한 분들 그리고 한국 교회에 보급하는 분들의 의도와 메시지를 반드시 분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Evergreen님도 말씀하셨지만 예수전도단이나 힐송같은 팀은 저 노래들을 (그들이 말하는) "성령 세례"의 도구 혹은 전초 단계 쯤으로 이용하는 것은 이미 알고있는 사실이지 않습니까?

  • 작성자 10.03.08 11:47

    과연 그런 의도로 만들어지고, 보급되는 노래를 우리가 얼마나 어떻게 수용할 수 있는가도 문제일텐데, 그것에 앞서 노래들을 (만든이와 보급하는 이의 의도까지)잘 분별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은 지나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자의적인 해석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꼼꼼하게 더욱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10.03.08 10:58

    "부를 수 있는 찬양곡이 거의 없을 겁니다" 맞습니다. 사탄이 천상의 찬양대장이었었다는 사실이 과연 명불허전이지요.. 하지만, 모르고 (전심으로) 부르는 것도 은혜이고, 알고 조심하는 것도 은혜입니다. 켈트문화의 영향도 안 보이는 것도 은혜일 수 있고, 보이는 것도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때 위의 류의 찬양들을 열심히 부르던 자입니다.. 마이클 스미스의 오컬트 사인에 대한 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yoochinw/130081753598

  • 작성자 10.03.08 11:39

    그래서 정확하게 확인해서 저 찬양들이 제가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정말 바른 성경적 관점에서 만들어지고, 불려지고, 보급되고 있는 찬양이라면 그들의 수고에 감사하고 격려하며 더욱 전심으로 불러야하지만, 그렇지 않고 비성경적인 의도와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는 찬양이라면 수용 할 수 없다고 봅니다.^^
    부족한 저의 이해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03.08 14:51

    마이클 W. 스미스의 경우 최근의 행보에 대해서는 저 역시 의구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뮤지션으로서 초대되어 참여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들과 마인드를 교류하여 참여하는 것인지 말입니다. 그러나 과거 앨범 자켓 등의 문제는 이미 발매 당시부터 논란이 되어 마이클이 왜 그렇게 했는지 해명했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언급된 내용 중에서 로켓타운 좌측의 위로 솟은 화살표는 일반적으로 일방통행을 뜻하거나 구원으로 이르는 오직 한 길이라는 의미의 표현으로 통하기도 합니다. 즉 관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해석이 천차만별인 것이죠. 본인의 언급이 없는한 지나치게 의도성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 10.03.08 14:54

    자켓 디자인의 경우도 그런 해석방식으로 접근하면 문제 안되는 경우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에버그린님께서 언급하시는 켈트문화가 혹시 켈틱을 뜻하는 것인가요?

  • 10.03.08 15:13

    아 그리고 오컬트적인, 어쩌면 악마적인 이미지의 형상을 사용하고 그런 흐름의 중심에 있는 사운드의 음악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보통 의구심을 가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 흐름에 있는 불신자들을 향한 특수성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가 모습을 취함에 있어서 분명 한계가 있고 제한이 있습니다만 그 제한성 안에서 악마주의 음악이나 그런 문화에 심취한 사람들은 그런 요건의 문화나 음악이 아니면 듣거나 함께 어울릴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문화적인 특수성을 감수하면서까지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것이죠. 물론 때때로 분명한 가치관을 가지지 못하고 그저 음악적으로만 다가가서 혼란을 주는

  • 10.03.08 15:18

    어설픈 밴드나 가수들도 있기는 합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죄악 투성이인 인간의 모습을 입고 친히 복음을 전하러 오셨듯이 저들 역시 우리가 생각하기엔 도저히 말도 안되는 형상을 취해서라도 그런 문화나 사상적인 환경에 심취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려는 의도로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로켓타운의 경우 설립취지가 건강한 환경에서 놀 곳을 찾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문화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갈 곳 없는 청소년들에게 쉴 곳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상적으로 말하면 댄스 클럽,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인데 술과 같은 것들은 일체 판매하지 않고 크리스천 뮤지션들이 계속 공연을

  • 10.03.08 15:23

    하는 곳으로 세상의 클럽과는 차별을 둔 곳이죠. 물론 젊은 이들이 저 곳에 나와서 계속 저기에만 머무른다면 분명 문제가 있겠지만 저 곳을 통해서 복음을 접하고 지역 교회로 연계되어 예수님이 누구신지 어떤 분인지 깨달아 거듭남을 통해 정상적인 크리스천들의 삶 속으로 자연스레 들어가길 바라는 것이 저런 문화시설을 운영하는 목적일 것입니다. 제가 이해하는 이 쪽의 의도가 잘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ㅋ

  • 10.03.08 16:04

    에휴~ 저도 님과 같이 좋은 쪽으로만 해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타드 벤틀리도 불량 청소년들에게 전도하려고 성경말씀을 어기고 일부러 온몸에 문신을 했다죠.

    아래는 로케타운에서 연주한 밴드(Black Dahlia)의 노래 가사의 일부랍니다. 글로 담고 싶지조차 않아서 번역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기를..

    "Striking with satanic force we'll crush their fabled Christ ... We march upon the enemy with hate, with hate / On this day of victory christian blood will soak these battlefields"

  • 10.03.08 16:56

    지적하신 Black Dahlia Murder 밴드의 공연에 관해서 알아보니 미국에서도 난리가 난 모양이더군요. 분명한 안티 크리스천 밴드인데 어떻게 섭외를 해서 로켓타운에서 공연을 하게 했냐고 말입니다. 기사들을 더 찾아보고 있는데 일단 로켓타운 관리자가 미쳤거나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이없는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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