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
2025.1.24
(시61:1-8)
1 For the director of music. With stringed instruments. Of David. Hear my cry, O God; listen to my prayer. 2 From the ends of the earth I call to you, I call as my heart grows faint; lead me to the rock that is higher than I. 3 For you have been my refuge, a strong tower against the foe. 4 I long to dwell in your tent forever and take refuge in the shelter of your wings. Selah 5 For you have heard my vows, O God; you have given me the heritage of those who fear your name. 6 Increase the days of the king's life, his years for many generations. 7 May he be enthroned in God's presence forever; appoint your love and faithfulness to protect him. 8 Then will I ever sing praise to your name and fulfill my vows day after day.
오늘도 다윗은
자신의 위기모면(危機謀免)을 위하여
그렇게 해 주실 수 있는 전능자(全能者) 하나님께
외친다
‘cry’
‘외친다’라는 표현 속에
‘간절(懇切)함’이
담겨 있다는 생각이 든다
4절에 보면
‘I long to dwell in your tent forever’라는 표현을 하는 것을 보는데...
다윗이 그런 말을 하는 것
하나님께서 그의 했던 말을 성경에 수록되도록 섭리하신 것
그것은 바로
성전을 가까이 함이
어떠한 의미를 갖게 되고
그로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부터의 큰 은택(恩澤)을 받게 되는가를 알게한다
성전의 본(本)이라면
성막(聖幕)이라 할 것이다
기원(起源)이라하면 기록상 가인과 아벨의 돌단이겠지만
그들이 부모 된 아담과 하와의 행위를 보고 배웠을 터이니...
성막이 100% 하나님의 계시(啓示)의 결과물(結果物)이라는 차원(次元)
그것이 구속구원선언장소(救贖救援宣言場所)의 기능(機能)을 수행(遂行)했다는 점
이후 솔로몬성전-스룹바벨성전-예배당이라는 퇴보적 역사를 가졌다 하더라도
기본적 의미는 여전히 살아 있는 것
오늘날
그러한 의미를 완전 배제하고
예배당을 다용도실 정도로 여기고 있는 의식(意識)은
이후의 교우들에게 하나님 존숭의식(尊崇意識)은커녕 존중차원(尊重次元)에 도달(到達)함에도 훼방역할(毁謗役割)이 되고 있음을 명심(銘心)할 필요가 있다 하겠다
주님!
제 생각이 옳은 것 아닌가요?
옳다면 개선할 방법
다시 성경독청묵기적(聖經讀聽黙祈適)하게하는 사역을 성공시키는 것 아닌가요?
만일 옳다면
제게 힘을 주시고
환경을 주시고
성령을 통하여 주도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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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라 우리가 m0153-1627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주님의 도를 배우고
주님의 길로 행하리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고
주의 말씀은 예루살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