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휘발유 [ 無鉛揮發油 ] 자동차용 휘발유에는 옥탄가를 높여서 엔진의 이상폭발을 막기 위해 4에틸연 등을 소량 첨가하고 있으나 이 때문에 배출가스에도 연화합물이 포함되어 납중독을 일으킬 염려가 있다. 그러므로 휘발유 성분중에서 옥탄가가 낮은 노멀헥산 등을 빼고 벤젠, 톨루엔 등의 방향족 탄화수소를 늘려서 옥탄가를 높여, 4에틸연의 첨가량을 되도록 적게 한다. 이것을 무연휘발유 또는 무연화휘발유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방향족 탄화수소가 광화학 스모그의 원흉이 될 가능성이 높아 대기오염 방지의 근본대책은 못된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휘발유 랜턴과 휘발유버너를 사용하다보니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가려운데를 끍어주신 듯... 화이트가솔린을 쓰다 요즘 투버너와 랜턴 모두 주유소 휘발유만 쓰고 있습니다. 청소를 자주하자는 생각에... 누렇게 뭍어나오는거는 똑같네요... 카본에 대해서는 아직... 다만 연소시 냄새는 화이트 가솔린보다 더 난다 정도..
물론 모든 연소과정에서 화석연료가 해로운건 알고 있죠... 또한 그 해로움 이전 잘못 된 취급은 큰 화를 부른다는것도... 황동 회원님들은 모두 알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물론 알아도 항시 조심.... 테스트 하느라 고생하셨으니 맑은 공기 듬뿍 마시고 좀 쉬세요...^^
일반적으로 화이트 가솔린은 첨가제 없이 순수 휘발유를 의미 합니다. 자동차 연료로 사용할 때 한때는 납을 넣어 폭발성을 조절하였으나, 이후에 납 대신에 방향족 첨가제를 넣어 폭발력을 조절하는 것이 무연휘발유 입니다. 즉 그 첨가제가 실내에서 사용할 때 인체에 유해할 수 있으며, 버너나 랜턴에서 연소할 때 고온에서 타르를 제거하기도 하고 불순물을 만들기도 한다는 생각 입니다. 야외에서 사용 할 때는 큰 염려 없으나, 텐트 안이나 실내에서 사용 할 때는 가급적 화이트가솔린을 사용하는 곳이 좋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휘발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한(?) 등유랜턴의 경우 게이지에 붙어있는 밸브를 열어서 소등하는 것이 훨씬 오래 사용가능합니다. 이유는 제네레이터에 남아있을 등유를 최대한으로 줄이며 연료밸브도 6시방향으로 열어 놓은채로 방치해 제네레이터에 있는 기름을 조금이나마 아래로 내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연료벨브를 12시로 돌려 소등,방치 하기 보다는 위 방법이 제네레이터의 건강에 좋기 때문입니다. 휘발류랜턴도 안전하게 소등후 얼마간 제네레이터 내부의 연료가 연료통으로 다시 내려갈수 있도록 벨브를 개방해 놓는것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휘발류랜턴이 없는 저 대신 실험 한번 해주시죠 ^
고순이님. 저는 휘발유랜턴을 밸브로 잠궈서 끄고 난후, 식은 후에 마개를 살짝 풀어서 공기를 빼고 밸브도 풀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100% 그런건 아니지만... ^.^ 되도록이면 연료통을 비운상태로 장기보관하고 있고, 또한 제너레이터에 연료가 고이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야술가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여름엔 바쁘시다고 들었습니다. 화이트가솔린의 성분이 휘발유와는 어느정도 다른 것 같습니다. 무연휘발유는 찐득거리는 타르가 생기는데, 화이트가솔린은 플라스틱 이 타다가 남은 것 같은 찌꺼기가 제너레이터 속을 채워서 내부 스프링을 빼내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무연휘발유가 좋다라고 오해 하시지는 않길 바랍니다. ^.^ 시중에서 구해서 사용하는 화이트가솔린 연소과정에서 발생하는 찌꺼기를 문제삼고 싶습니다.
상당히 의외의 결과네요...
일단 화이트가솔린의 상표가 궁금해집니다. 콜맨 촉매히터의 경우 무연휘발유를 아예 못쓰는데...
저도 상표가 궁금하네요. 저 역시 촉매히터가 있어 다른건 무연을 사용하지만 촉매만은 화이트를 사용하거든요.
참고로 전 한솔입니다.
이 화이트가솔린입니다. 무연휘발유가 좋다라고 오해는 말아주세요. ^.^
매일경제
무연휘발유
[ 無鉛揮發油 ]
자동차용 휘발유에는 옥탄가를 높여서 엔진의 이상폭발을 막기 위해 4에틸연 등을 소량 첨가하고 있으나 이 때문에 배출가스에도 연화합물이 포함되어 납중독을 일으킬 염려가 있다. 그러므로 휘발유 성분중에서 옥탄가가 낮은 노멀헥산 등을 빼고 벤젠, 톨루엔 등의 방향족 탄화수소를 늘려서 옥탄가를 높여, 4에틸연의 첨가량을 되도록 적게 한다. 이것을 무연휘발유 또는 무연화휘발유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방향족 탄화수소가 광화학 스모그의 원흉이 될 가능성이 높아 대기오염 방지의 근본대책은 못된다.
출처 매일경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휘발유 랜턴과 휘발유버너를 사용하다보니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가려운데를 끍어주신 듯... 화이트가솔린을 쓰다 요즘 투버너와 랜턴 모두 주유소 휘발유만 쓰고 있습니다. 청소를 자주하자는 생각에... 누렇게 뭍어나오는거는 똑같네요... 카본에 대해서는 아직... 다만 연소시 냄새는 화이트 가솔린보다 더 난다 정도..
제가 알고 있는 상식에 혼선이 생겨서 난감합니다. ^.^
그리고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화이트 가솔린이나 무연휘발유이나 모두 인체에 해로운건 마찬가지이니, 취급에만 유념해주시길 바랍니다. ^.^
물론 모든 연소과정에서 화석연료가 해로운건 알고 있죠... 또한 그 해로움 이전 잘못 된 취급은 큰 화를 부른다는것도... 황동 회원님들은 모두 알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물론 알아도 항시 조심.... 테스트 하느라 고생하셨으니 맑은 공기 듬뿍 마시고 좀 쉬세요...^^
일반적으로 화이트 가솔린은 첨가제 없이 순수 휘발유를 의미 합니다. 자동차 연료로 사용할 때 한때는 납을 넣어 폭발성을 조절하였으나, 이후에 납 대신에 방향족 첨가제를 넣어 폭발력을 조절하는 것이 무연휘발유 입니다.
즉 그 첨가제가 실내에서 사용할 때 인체에 유해할 수 있으며, 버너나 랜턴에서 연소할 때 고온에서 타르를 제거하기도 하고 불순물을 만들기도 한다는 생각 입니다.
야외에서 사용 할 때는 큰 염려 없으나, 텐트 안이나 실내에서 사용 할 때는 가급적 화이트가솔린을 사용하는 곳이 좋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이번 실험을 계기로 무연휘발유를 처음 사용하게 됐고 최대한 냄새를 맡지 않게 조심히 다뤘습니다. ^.^
와우.
정말 의외의 결과이네요. .
가격 비싼 화이트 가솔린이 찌꺼기가 더 많이 나오다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너레이터를 청소하기 어려운 구조의 콜맨버너들에게는 꽤 난감한 경우가 생기겠습니다.
흠. 결론적으로 실내가 아니라면 무연휘발류를 써도 무방하다는 거지요@.@
그렇게도 되네요? ^.^
화이트가솔린에 문제점이 있다는 내용이었은데요~ ^.^
아~ 비싸고 문제있는 화이트가솔린 쓰지말고 실외에서는 무연 휘발유를 사용해야겠네요^^;
ㅎㅎㅎ ^.^
'비싸고 문제없는 화이트가솔린'을 찾게되면 알려 드릴게요. ^.^
제주도는 캠핑할때가 많아서 좋으시겠습니다.^^
장산곶매님. 육지보다는 적습니다. 최근 교래 자연휴양림 야영장이 문을 열어서 색다른 맛(?)은 있습니다.
육지는 캠핑장이 많아도 사람이 워낙 많아서 난민촌 입니다.^^
제가 어릴땐 아무대나 텐트쳐도 됬었는데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화이트가솔린의 실체가 자꾸 궁금해지네요....
카본이든 찌꺼기든간에 많이 생긴다는건 뭔가 께름찍하네요....
카본^타르/찌꺼기들은, 화석연료를 사용하다 보니 어쩔수 없이 생기나 봅니다.
닉엄피님 고맙습니다~이젠 일반 휘발류 편하게 사용 하겠습니다.
주유소 휘발류도 겨울엔 북쪽하고 충청이남지역하고는 제조방법이 틀리다고 언뜻들은기억이 있습니다.
어는점 때문에 그런다고 합니다,
계속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먼지님. 괜찮은 화이트가솔린이 나타나길 바릴뿐입니다.
휘발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한(?) 등유랜턴의 경우 게이지에 붙어있는 밸브를 열어서 소등하는 것이
훨씬 오래 사용가능합니다.
이유는 제네레이터에 남아있을 등유를 최대한으로 줄이며 연료밸브도 6시방향으로 열어 놓은채로 방치해
제네레이터에 있는 기름을 조금이나마 아래로 내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연료벨브를 12시로 돌려 소등,방치 하기 보다는 위 방법이 제네레이터의 건강에 좋기 때문입니다.
휘발류랜턴도 안전하게 소등후 얼마간 제네레이터 내부의 연료가 연료통으로 다시 내려갈수 있도록 벨브를
개방해 놓는것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휘발류랜턴이 없는 저 대신 실험 한번 해주시죠 ^
고순이님. 저는 휘발유랜턴을 밸브로 잠궈서 끄고 난후, 식은 후에 마개를 살짝 풀어서 공기를 빼고 밸브도 풀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100% 그런건 아니지만... ^.^
되도록이면 연료통을 비운상태로 장기보관하고 있고, 또한 제너레이터에 연료가 고이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가솔린 랜턴을, 백패킹용 버너들 처럼 연료통을 뒤집어서 연료통의 압축공기와 제너레이터에 남아있는 잔여 연료를 제거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 아니면 소토 휘발유버너처럼 다기능 밸브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고순이님의 말씀도 맞습니다...휘발유를 사용하는 제품은 그렇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화이트의 냄새를 맡아 보면 신나의 냄새가 나는 느낌입니다.
저는 주유소에서 고급휘발유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이님. 내친김에 연료비를 계산해보니 가솔린 장비에는 주유소 휘발유가 저렴하네요.
콜맨 플라스틱병(0.946리터) : 약9천원/리터.
콜맨 철깡통(3.78리터) : 약5,900원/리터.
화이트가솔린(0.9리터) : 약3,800원/리터.
무연휘발유(주유소) : 약2,000원/리터.
등유(주유소) : 약1,800원/리터.
마니 배웠어요^^감사합니다.
모미지가리님. 화이트가솔린과 휘발유는 성분에 다른 점이 많나 봅니다.
낙염피님 ~~~
저는 가스버너 사용은 자제를 많이 합니다.
가스가 가장 비싼것 같습니다,{ 가스는 저렴한데 가스용기(깡통)가 일부 비용을 차지}
동글이 부탄 1개 비용으로 석유나 휘발유를 사용하면
연비가 동글이의 2배정도는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버너를 사용했던 약 35년 넘게 화이트가솔린 사용기억이 없습니다,가난해서 겠지요,제 작업방에는 2~3년전 정모때
취미생활해온 화이트가솔린이 한병 있답니다,점점 레벨이 줄고 있대요,,주 사용버너는 휘버스625(푸에부스짝퉁)
라이온101(옵티123짝퉁 싸일런스)단한번도 말썽없이 사용중입니다,
big3님. 유지보수가 쉬울 것 같아서 화이트가솔린을 사용하는데, 오히려 예열과정을 거쳐야하는 등유장비가 유지보수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저도 화이트가솔린 사용않하고 일반무연사용합니다. 아무생각없이 사용하는데 별 문제 없었습니다~~
야술가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여름엔 바쁘시다고 들었습니다. 화이트가솔린의 성분이 휘발유와는 어느정도 다른 것 같습니다. 무연휘발유는 찐득거리는 타르가 생기는데, 화이트가솔린은 플라스틱 이 타다가 남은 것 같은 찌꺼기가 제너레이터 속을 채워서 내부 스프링을 빼내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닉업피님..주유소에서 판매하는 가솔린이 고급휘발유,최고급휘발유 두종류가 있는데 저는 그냥 고급휘발유를 씁니다.
이번에 테스트하신 휘발유의 색깔이 노랑색이었는지요?
넘버원님. 노란색입니다. 여기 섬에서는 최고급휘발유를 판매하는 주유소를 본적이 없는데, 휘발유 색깔이 다르나요? ^.^
저두 몰라서요 ^^ 저도 본적이 없어요 초고급기름이란것을요 ^^하지만 판매하는곳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