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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06% 상승 6월8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91(+0.06%) 포인트로 종가인 1508.28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86억4286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05(+0.16%) 포인트로 종가인 659.10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5억1052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365종목이 상승했고, 454종목이 하락, 298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61종목이 상승, 59종목이 하락, 24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부동산 건설, 테크놀로지, 서비스, 식품 음료, 소비제품업이 상승햤고, 금융 공업, 자원업이 하락했다. 총리 선출 방법은 하원으로부터 선출해야 한다가 54% 태국 국립 개발 행정 연구원(NIDA)의 여론 조사 ‘NIDA 폴’이 이번 달 3~4일에 걸쳐 태국 전국에서 18세 이상 12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총리 선출 방법에 대해 54.40%가 하원에서 선출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고 태국 현지 데링리뉴스가 전했다. 또한 40.88%는 하원에서 선출될 필요가 없으나 하원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라고 응답했다고 한다. 하원의 선출 방법으로 대해서 41.04%가 2550년 헌법과 같은 중선거구 제정수 480명이었으며, 26.48%가 소선거구 400명, 비례 대표 100명의 하원 500 의석으로 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방콕의 홍수, 대량의 쓰레기가 수로로 밀려들어 6월 8일 아침의 큰 비로 방콕 운하에 대량의 쓰레기가 흘러들어 배수펌프가 고장 나거나 수문이 막히는 등의 트러블이 발생했다고 태국 현지 싸눅 뉴스가 전했다. 프라카농 운하 물을 짜오프라야강에서 배출하는 크렁떠이 지구 배수기장에서는 비닐 봉투, 가구 등 10톤이 넘는 쓰레기가 흘러들어와 펌프 4대 중 1대에서 고장이 발생했다. 또한 8일의 큰 비는 방콕 도내 아쏙 거리, 쑤쿰빗 거리 등에서 수심 수십 센티의 홍수가 발생해 정체가 악화되었고 일부 학교는 등교가 곤란해 휴교 조치를 내린 곳도 있다. “균일 최저임금의 폐지 결정은 아니다” 노동부 차관 몇일 전 보도된 태국 전국 균일 최저임금(ค่าจ้างขั้นต่ำ) 제도를 폐지한다고 하는 보도에 대해서 태국 노동부 담당 차관 아락(อารักษ์ พรหมณี) 씨는 “결정은 아니다”며 보도를 부정했다고 태국 현지 타이랃 신문이 전했다. 고 보도를 부정했다고 글로벌 뉴스 아시아가 전했다. 아락 차관의 말에 따르면, “균일 임금의 폐지에 대해서는 회의 의제로 오르지 않았다. 다만, 내년 이후에 취할 수 있는 5개의 선택사항 중에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만약 각 도 마다 다른 최저임금으로 한다고 할지라도 하루 300 바트라고 하는 현행 임금보다 인하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태국 전국 균일 최저임금을 결정한 것은 잉락 전 정권의 중심 정책 중에 하나였으나 경제계에서 부담이 많다며 불만의 소리와 함께 재검토를 요구하는 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이번 발언은 연말까지라는 기한도 부정하고 있으며 폐지에 대한 판단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는 취지와 폐지되었을 때에 인하할 수 있는 도도 나온다고 하는 소리에 대한 회신이라고 볼수 있다. 한편, 아세안 각국의 최저 노동 임금(일급)은 아래와 같다. 싱가포르 약 2000 바트 브루나이 약 1800 바트 태국 약 300 바트 필리핀 약 300 바트 말레이시아 약 270 바트 인도네시아 약 230 바트 미얀마 약 110 바트 베트남 약 95 바트 라오스 약 80 바트 캄보디아 약 75 바트 태국 남부 교무소에서 폭동 1명 사망, 10명 부상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6월 8일 태국 남부 쏭끄라 교도소(เรือนจำสงขลา)에서 폭동이 일어나 수감자 1명이 사망하고 수감자 7명과 간수 3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 사건은 수감자 중에 약 200명이 대우 개선과 교도소 소장의 해임, 쏭끄라 도지사와의 면회 등을 요구하며 침대를 태우거나 간수에 물건을 던지는 등의 대립이 시작되었다고 태국 현지 ASTV가 전했다. 그래서 현지 군 고관 등이 설득에 나서 폭동에 참가한 수감자는 사건 발생 약 8시간 후에 해산했다. 폭동이 발생한 교도소는 수용 능력이 1000명 정도이지만, 현재 약 2000명이 수감되고 있다고 한다. 태국의 신칸센 도입에 중국이 라이벌 경계감 태국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정비하는 고속철도에 일본 신칸센이 도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것에 해외에서 고속철도 판매를 강하게 하고 있는 중국에서 경계감을 느끼고 있다고 중국 미디어가 보도했다. 태국의 고속철도는 한때 중국이 최유력 후보로 되어 있었던 만큼 국내에서 낙담의 소리가 올라오는 한편으로 세계의 고속철도 비즈니스에서 라이벌로서 일본의 경쟁력이 재차 인식되고 있다. 태국과 일본 정부는 5월 27일 수도 방콕과 북부 치앙마이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을 둘러싸고 협력 각서를 주고받았다. 노선은 전체 길이 660킬로미터로 총공비는 2730억 바트를 넘는 규모로 되어 있다. 중국 정부계 미디어인 신화사 산하의 경제 신문은 5일자 기사에서 태국이 최종적으로 신칸센을 선택한 이유를 분석하며, 중국의 패배에는 정치적인 요인이 관련되고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일본 정부 요인의 판매에 가세해 태국이 일본에서 저리자(연리 1.5% 이하) 차관을 약속한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 해외에서 태국에 투자 가운데 일본이 약 60%를 차지하는 것을 들며, 일본과 태국의 친밀한 관계도 배경에 있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가격대비 성능으로서는 중국이 우위에 있다고 자부한 것 외에 중국과 국경을 접한 태국에 향후 노선정장 등을 생각하면 중국 고속철도와 규격이 다른 신칸센을 선택한 것은 장기적인 국익에 반한다고 판단했다. 다음 경쟁 무대는 인도로 옮겨진다. 계획 중인 고속철도는 뭄바이와 구자라트주를 연결한다. 중국과 일본이 수주 전투를 펼치는 가운데 이 중국 경제신문은 “일본과 인도, 중국과 인도 관계를 따지면 또 다시 신칸센이 선택되는 것은 아닌가”라는 경계감을 드러냈다.
한국에서 중국인 토지 구입이 가속, 제주도에서는 6년에 약 600배
한국에서 중국인 투자가에 의한 부동산 구입이 활황을 나타내고 있다고 중국 미디어가 보도했다.
그 중에서도 한국 제주도의 성장이 눈에 띄고 있는데, 중국인이 이 지역에서 보유하고 있는 토지 면적은 올해 4월말 시점으로 1173만3210 평방미터(6950곳)에 이르러, 2009년의 2만 평방미터에서 600배 가깝게 확대되었다고 중국의 복수 미디어가 6월 7일자로 전했다.
지난해 말(833만8532 평방미터)에 비하면 40.8% 증가했고 중국인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는 외국인 전체의 약 60%를 차지할 정도라고 한다. 또한 이 면적은 서울특별시에 있는 여의도(면적 290만 평방미터)의 4배를 넘고 제주도와 가까운 마라도의 40배에 달하며 지가로는 8623억500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제주도에서 중국인에 의한 토지 매점이 가속되는 배경에는 2010년에 도입된 부동산 투자 이민제도를 들 수 있다. 이 제도에서는 투자액 5억원 이상의 해외투자가에 대해 ‘특별 영주권’을 주고 한국인과 같은 대우로 교육과 의료 등을 받을 수도 있다. 이러한 제도로 리조트지로서 매력이 순풍이 되어 2010년을 경계로 중국인의 토지 구입이 급 확대되고 있다.
현 정권의 2년간 존속 연장을 신헌법으로 규정?
국가 개혁 평의회(NRC) 정치 개혁 위원회의 쏨밧(สมบัติ ธำรงธัญวงศ์) 위원장은 6월 8일 이 위원회가 현 정권을 추가로 2년간 존속시켜 국가 개혁을 추진시키는 것을 신헌법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판단해, 이것을 헌법 기초 위원회(CDC)에 제안한다는 것을 밝혔다고 태국 현지 데일리뉴스가 전했다. 현 정권 아래에서 2년간에 걸쳐 국가 개혁을 구체화시킨다는 안건에 대해서는 신헌법 시비를 묻는 국민투표를 통해서 국민의 판단을 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 쏨밧 위원장의 말에 따르면 존속 연장 규정을 신헌법에 추가하는 것으로 국민투표에 의한 질문은 불필하게 된다고 한다. 한편, 쁘라윧 총리는 8일 현 정권의 존속 2년 연장에 관한 질문에 대해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가 밝힌 (신헌법 제정이나 총선거 실시 등에 관한) 일정표는 변경되어 있지 않다. 그러한 질문은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데 그쳤다.
탁씬의 딸, 인스타그램에 탁씬이 여권 페이지를 추가하기 위해 몬테네그로에 갔다고 전해
탁씬 전 총리는 인스타그램에 독일에 있다는 글을 올린 한편, 그의 딸 잉(อิ๊ง)은 아버지는 독일에 가기 전에 여권 페이지를 추가하기 위해 몬테네그로에 있다는 글을 올렸다고 태국 현지 엠타이 뉴스가 전했다.
탁씬 전 총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thaksinlive’을 통해서 최신 동향으로 400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독일 베를린의 삶은 돼지고기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편, 전 총리의 딸인 펫텅탄 치난왓(Peathongtarn Shinawatra, 별명 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ingshin21’에 탁씬 전 총리의 사진과 함께 “여권 페이지를 추가하기 위해 몬테카를로에 갔으며 그리고 독일에 가겠다”는 탁씬의 말을 같이 투고했다.
사하 그룹이 미얀마에 공업단지 개발을 단념
소비 물자 거대기업 ‘사하 그룹(Saha Group)’은 이웃나라 미얀마에서 공업단지를 개발할 계획이었지만, 이 그룹 수뇌가 코스트가 너무든다는 이유로 계획을 단념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계획은 160 헥타르 구획에 공업단지를 건설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수뇌의 말에 따르면 공업단지를 개발했을 경우 몇 년간에 걸쳐 어느 정도 수익이 생기는 지를 신중하게 검토했는데 토지 임대료가 매우 높은 것으로 계획 중지를 결정했다고 한다.
방콕에서 일가족 4명 전원 사망, 실업 문제로 동반자살?
방콕 방꺽너이구 방쿤씨리에서 6월 8일 오후 7시 반경 연립주택 형식의 주택에서 이 주택에 살고 있던 부부(46, 36)와 장남 장녀(13, 9)를 포함한 4명 전원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고 태국 현지 타이랃 신문이 보도했다.
4명 모두 머리 부분에 총격당해 사망한 상태였으며, 남편 옆에 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경찰은 남편이 가족을 사살한 뒤 자살한 강제 동반자살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근처에 살고 있는 잡화점 주인의 말에 따르면, 남편은 3년 전부터 실업 상태였으며 밤이 되면 지인이나 친구와 함께 이 잡화점에서 술을 마시곤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8일 밤에는 모습을 보이지도 않고 전화를 해도 되지 않아 주인이 자택에 가보니 가족 전원이 사망한 상태였다고 한다.
다시 불법 도박 사이트로 경찰서 2곳에서 한국인 6명 체포 방콕 수도권 후워이꽝 경찰서는 6월 8일 오후 5시경 방콕 도내 라차다피쎅 거리에 있는 다이아몬드 맨션을 수색해 온라인 축구 도박 사이트를 운영해온 혐의로 한국인 남성 박모씨40), 빈모씨(30), 김모씨(23)를 체포했다고 태국 현지 ASTV가 전했다. 이들은 혐의를 인정하고 있었으며, 경찰은 증거품으로 핸드폰 10대, 책상용 컴퓨터 4개, 캄퓨터 모니터 9대, 노트북 2대, 통장 4개, OTP 16개 등도 압수했다. 또한 같은 날 룸피니 경찰서에서는 쑤쿰빗 11 거리에 있는 JJ 맨션 6층을 수색해 같은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해온 혐의로 정모씨(32), 민모씨(28)와 다른 민모씨(26)를 체포하고, 핸드폰 10대, 컴퓨터 3대, 통장 21개 등을 증거품으로 압수했다. 태국에서는 지금까지 많은 한국인이 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체포되는 등 많은 거점이 이곳에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그것을 증명하듯 태국 경찰은 이번 달 1일부터 방콕, 푸켓 등에서 이러한 거점을 적발해 6월 1일에는 방콕 프라카농 지역에서 3명, 3일에는 방콕 펫부리 지역에서 2명, 4일에는 남부 푸켓에서 8명, 그리고 5일에는 방콕 텅러 지역에 있는 맨션에서 7명이 체포되어, 이번을 포함해 이번 달에 체포된 사람은 26명이 되었다.
외국인 여행자에게 수제 폭탄 던져, 태국 동부 파타야에서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6월 8일 오전 1시경 태국 동부 파타야시에서 노상을 걷고 있던 외국인 여행자 그룹에게 오토바이 2대를 탄 남성 3명이 소형 수제 폭탄을 던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 중 1개가 폭발했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또 1개 폭탄은 폭발하지 않아 경찰이 회수했다.
경찰은 현지의 젊은들의 범행이라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거리 버스가 돈무앙 공항으로 돌진해 12명 부상
6월 9일 오전 2시 45분 경에 방콕 위파와디-랑씯 거리를 주행하고 있던 장거리 노선버스가 도로가의 담장을 들이받고 돈무앙 공항으로 돌진해 공항 내 고가 연결 도로 교각에 충돌해 대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승객 남성 7명과 여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태국 현지 타이랃 신문이 전했다.
버스 운전기사인 태국인 남성은 비로 인해 운전을 잘못했다고 말하고 있다.
사고를 낸 버스는 동북부 야쏘톤에서 방콕을 향하던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