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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여자의일생
https://youtu.be/q8OJmBT4bTw?si=tC11kGpkWRu_0Qz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한국인, 국민 1인당 평균 한달 입원
→ 한국인은 병원에 많이 간다.
지난해 진료받은 사람이 5088만명.
건수는 15억 4251만 1000건,
총입원 일수는 17억 403만 일이다.
국민 1인당 평균 한 달 넘게 입원한 셈이다.(중앙)
2. 유류세 인하 조치, 내년 2월까지 더 연장
→ 2021년 시작된 유류세 인하, 28개월개 계속...
현재 휘발유는 205원(25%), 경유는 212원(37%) 인하된 것이라고.(매경)
♢추경호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총선용은 오해"
3. 한국의 파업 근로손실일수, 일본의 194배
→ OECD 회원국 중 최다.
국제노동기구에 따르면 2012~2021년 한국의 임금근로자 1000명당 연평균 근로손실일수는 38.8일로 일본(0.2일)의 194배, 영국(13.0일)의 3배, 미국(8.6일)과 독일(8.5일)의 5배 수준.(한경)
4. 유럽, 전기차 역성장
→ 전체 수요 32% 차지하던 독일 10% 이상 감소 전망,
전기차 왕국 노르웨이도 11월 현재 -12%...
보조금 축소 영향.
중국산 저가 배터리 기회, 국내 배터리 기업들 악재...(아시아경제)
5. 얼음이 안 얼어요... 지역축제 난감
→ 축제 개막일 미루고 이미 시작한 축제는 콘텐츠 변경.
'평창송어축제' 등 얼음 없어 축제 연기.
9일 개막한 '양평 빙송어 축제'는 얼음 낚시, 눈썰매 행사 빠진 채 운영.(아시아경제)
6. 일본, 2016년 이후 지속되던 마이너스 금리 시대 종료 전망
→ 일본은행, 오는 18~19일 정책회의 예정,
현재 -0.1%인 금리 인상 전망.
금리 인상은 엔화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듯.(헤럴드경제)▼
7. 대종상 페지되나? 주관단체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파산 선고 받아
→ 법원, 연합회의 부채가 자산을 초과하고 자체 사업을 통해 수익을 내기 어렵다 판단 한 것...
지난 11월 59회 행사를 가진 대종상은 국내 3대 영화 시상식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
청산 과정에서 시상식 개최권 다른 곳에 매각 될 수도.(헤럴드경제)
8. ‘7억불’ 오타니 실수령액 3%뿐… 왜?
→ 나머지는 2034년부터 10년간 분할해서 받는 방식 계약.
광고 등으로 수입이 넉넉한 오타니가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 위해 자신에게 쓸 예산을 다른 선수 영입에 투자 할 수 있도록 먼저 제안했다고.
절세 효과도 염두에 둔 것.(세계)
9. 내년부터 택배 등 소형 화물차 신차에 디젤 못 써
→ 장거리엔 겨울철엔 한번 충전하면 150㎞밖에 못 가는 전기트럭 대신 LPG 트럭이 대세...
100km 운행비용 기존 디젤은 1만 6461원, 신형LPG는 1만 3874원, 전기트럭은 1만 461원...(경향)
♢내년부터 대기관리권역법 시행
♢포터·봉고, 디젤 단종 후 LPG로 출시
♢20년 만에 돌아온 車 '불티'…일주일 만에 3만대 팔렸다
10. ‘불초’(不肖)
→ 흔히 ‘불초 소생’, ‘불초 소자’,
옛 대중가요 노랫말 ‘불초한 이 자식...’의 불초는 ‘아니 불(不), 닮은 초(肖)’로 ‘ 부모를 본받지 못했다는 의미로 자신을 낮추는 말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이른바 ‘윤핵관’을 대표하는 인물로 꼽혀온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3선·부산 사상)이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떠나고 있다. 그는 이날 “총선 승리가 윤석열 정부 성공의 최소 조건”이라며 “나를 밟고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한주형 기자>
1. 금융당국이 대출 만기연장으로 연명 중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을 상대로 옥석을 가려 부실 사업장은 인위적인 추가 지원을 하지 않고 시장원리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특히 건설•금융사가 PF부실에 대해 자구 노력 없이 금융지원을 요청하며 부담을 국민 세금에 떠넘기려는 행위를 막겠다는 것입니다.
2.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과 네덜란드 간 반도체 협력관계를 동맹 수준으로 격상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1961년 수교 이후 첫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통해 한국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의 글로벌 공급망 강화에 나섰습니다.
♢한국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글로벌 공급망 굳건히 다져
♢차세대 EUV장비 수급 도움
♢치열한 공정경쟁 우위 점해
♢ASML, 삼성과는 R&D센터
♢하이닉스와 수소 기술 개발
3. 정부가 지원하는 연구개발 사업에 의사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진료시간을 줄여주고 금전적 보상도 해주는 특례제도가 조만간 국회에서 마련될 예정입니다.
임상의사들의 진료 부담을 줄여 의과학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터주기 위해서입니다.
4. 저출생•고령화 현상에 결혼을 기피하는 흐름이 강해지며 지난해 10집 가운데 3집은 홀로 사는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좁은 공간에 살면서 비대면 여가를 즐기려는 1인 가구가 늘면서 업계에서는 ‘싱글노믹스’ 시장을 공략하려는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5.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이 장남 조현식 고문과 차남 조현범 회장 간 경영권 분쟁에 직접 개입할 수 있다는 의사를 피력했습니다.
12일 한국앤컴퍼니그룹 고위 관계자는 “만약 MBK파트너스 측의 공개매수 시도가 힘을 얻는 모습을 보이면 본인이 직접 나서서 정리하겠다는 뜻을 조 명예회장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6. 합병 성공 기대감…셀트리온 3형제 '웃음꽃'
♢셀트리온·헬스케어 28일 합병
♢외국인·기관 매수에 주가 강세
♢'맏형' 셀트리온 장중 신고가
♢15일 코스피200 비중도 확대
7. "시총 27조원 쪼그라들 판"…코스닥 대어들 줄줄이 짐 싼다
♢포스코DX, 코스피 이전상장 승인
♢엘앤에프도 이달 심사 결과 나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합병 예정
♢코스닥 3·4·5위 줄줄이 이탈
♢"시장 활력 떨어져 투자 매력 감소"
8. 내년 PC·스마트폰·TV '트리플 반등' 온다
♢스마트폰 출하량 12억대 전망
♢PC·TV도 판매량 늘어날 듯
♢LGD, 3년만에 흑자전환 기대
♢IT 부품업체 실적반등 예상
♡ 이렇게 좋은 상식을 알고 계십니까?
https://m.blog.naver.com/jokh1125/223102117897
♧간추린 뉴스♧
● 친윤 핵심 장제원 의원의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르면 오늘 입장 표명을 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신당 창당 등으로 혼란을 겪는 민주당에서도 비명계를 중심으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 총선을 넉 달 앞두고 여당인 국민의힘의 분위기가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고심하고 있는데요. 이르면 오늘(13일) 입장을 발표할 거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용, 최태원 회장과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인 ASML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오늘 네덜란드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반도체 동맹에 대한 보다 구체화된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 미국 소비자물가가 둔화세를 보이며 안정되고 있습니다. 내일 열리는 미 연준의 올해 마지막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거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이 두 달 전 음악 축제에서 하마스 대원들에게 끌려갔던 인질 2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에서 환자를 호송하던 팔레스타인 구호단체 의료진이 구금돼 이 과정에서 환자가 숨지기도 했습니다.
● 11월 미국 소비자 물가가 3.1% 오른 걸로 집계됐습니다. 10월 3.2%에서 0.1%p 더 내려 온 수치로, 지난 6월 이후 다섯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런 흐름 속에 내일 예정된 올해 마지막 기준 금리 결정 회의에서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크단 관측이 나옵니다.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세 번째로 미국을 찾아 신속한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의회 수뇌부와 만난 젤렌스키 대통령은 백악관으로 이동해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 중입니다.
● 중국에서 같은 번호의 복권을 5만 장이나 사서, 4백억 원이 넘는 당첨금을 타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관영매체까지 나서 수상하다며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 통일부가 영화 관계자들을 조총련계 관계자와 접촉했다는 이유로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기에는 김지운 다큐멘터리 감독과 배우 권해효 씨가 운영하는 단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울대학교 음대 입시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서울대 입학본부와 음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서울대 음대 입시 과정에서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교수들이 직접 과외를 했던 학생 등에게 높은 점수를 주는 식으로 부정하게 심사한 정황이 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 가상화폐로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는 소프트웨어 업체 한글과컴퓨터 김상철 회장의 아들이 검찰에 넘겨집니다. 경찰은 김 회장 아들과, 한컴 계열사가 투자한 가상화폐 업체 대표를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할 계획입니다.
● 정부가 LH 중심의 공공주택 공급을 민간에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또, 설계와 시공, 감리 업체 선정 권한도 전문기관으로 이관하기로 하는 등의 LH 혁신안을 내놨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위원회에서 개 식용 종식법을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법안은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이나 도살, 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한다는 내용과 함께 식용 개농장을 폐쇄하는 업계 종사자에 대해 정부가 직업 훈련, 폐업지원금 등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중국발 공급망 불확실성이 나날이 커지자, 중국산 소재 부품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은 자구책을 찾아 나섰습니다. 다른 국가로 공급선을 바꾸거나 중국 의존도를 낮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기도 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기업 '구글'이 2023년 올해의 검색어를 발표했는데요. 올해 전 세계인들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요리법 부문에서 한식 비빔밥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비빔밥은 인도에서 검색량이 가장 많았고, 싱가포르와 스웨덴, 필리핀에서 주로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 연말 길거리에 캐럴 음악, 언제인가부터 듣기 어려워졌죠. 저작권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다른 설명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길거리에 캐럴이 사라진 이유를 저작권이 아니라 '소음과 에너지 규제가 주요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 오늘은 어제보다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다시 비가 오겠고, 비가 그치면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인체의 신비 💋
인명은 재천" 이지만 신체나이는 노력과 정성에 있습니다
피가 몸을 한 바퀴 도는 시간: 46초, 하루 300리터의 피를 퍼냄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의 1/4이 뇌에서 사용된다
뇌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뇌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20%이고, 음식물의 20%를 소모하며, 혈액의 15%를 사용한다.
뇌는 1,000억개 신경세포와 1,000조개의 신경세포 접합부를 가지고 있어서 뇌 속의 상호 연결은 한계가 없음
성인의 근육수는 650개,관절은 100개 이상,
혈관의 길이는 120,000Km, 뼈의 숫자는 206개인데
그중 절반이 손과 발에 있다.
피부는 끊임없이 때로 변하여 4주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다
천연의 가죽옷을 한 달에 한 번씩 갈아입는 것이라고 생각해도된다
인간의 뼈는 성냥갑만한 크기로 10톤을 지탱할 수 있으며 콘크리트보다 4배 강한 것이다
폐의 폐포라 하는 공기주머니는 3,000,000개나 되며 폐포를 납작하게 편다면 그 넓이는 93평방미터가 된다.
인간의 혈관을 한 줄로 이으면 120,000Km로서 지구의 3바퀴
인체의 세포수 :100조개의 세포 조직, 25조개의 적혈구와 250억개의 백혈구가 있다.
몸의 열기는 80%가 머리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체온조절은 머리로 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참고로..겨울에 모자를 쓰면 한결 덜 추웠던 기억있으시죠?)
면역이 생기는 이유-백혈구와 임파구 뿐 아니라 마크로파지[macrophage]가 있기 때문이다.
대식세포인 마크로파지는 자신이 한번 먹은 세균의 정보를 인식하고 정보화하여 그것을 면역 계통에 전달하여 면역 부분은 거기에 맞는 항체를 생산한다.
한 단어를 말하는데 650개의 근육 중 72개가 움직여야 한다.
무게로 본 인체 (뇌: 1.4kg, 심장: 130g, 간: 1,4kg, 지라: 198g, 고환2개: 25g, 난소: 7g, 자궁: 60g, 유방2개: 100g, 이자: 82g, 뼈: 9kg, 폐양쪽: 900g, 췌장: 85g, 신장2개: 290g, 방광: 1.1kg
오른쪽 유방은 왼쪽 유방보다 약간 작다.
혀의 뒷부분은 쓴맛, 중간부분은 짠맛, 앞쪽은 단맛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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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의 재생주기
●위장세포ㅡ2시간 30분
●백혈구ㅡ평균48시간
●정자ㅡ2,3일
●내장세포ㅡ2시간30분~7일
●피부ㅡ28일(아토피,여드름, 습진,무좀)
●두피세포ㅡ2개월(탈모,세치)
●적혈구ㅡ4개월
●뼈,근육,장기세포ㅡ120~200일
●손톱,발톱ㅡ6개월(끝까지.성장기간)
●신경세포ㅡ7년
●뼈조직은 7년마다 한번씩
신경세포와 뼈조직을 제외하고
몸전체의 세포가 바뀌는데
최소 6개월이 걸리네요
세포들은 좋은 영양을 채워줘야
건강한 세포의 역할을 합니다
이같이 세포들은 빠르면 2시간
길게는 7년이상까지 만들어지고
사라지고를 반복합니다.
건강하세요^♡^
파~~이팅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