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한국관광공사, 中 여행업계 대표 관계자 100여명 초청 소식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 면세점, 카지노, 일부 화장품 테마 등 중국 소비 관련주 상승.
▷2045년 폐배터리서 수산화리튬 2만톤 확보 가능 분석 등에 폐배터리 테마 상승.
▷尹 대통령 美 국빈방문 기대감 및 스텔란티스-삼성SDI 美 코코모시 배터리 공장 건설 착수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경상국립대 연구팀, 폭발 위험 없는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개발 소식및 이수화학, 에코프로비엠에 전고체 배터리 소재 첫 시제품 공급 소식 등 전고체 배터리 시장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2차전지(전고체) 테마상승.
▷정부, 2025년까지 자율차 국가표준 25건 제정 추진 소식 등에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中 최악 황사, 금일 국내 영향 예보 등에 일부 황사/미세먼지/ 공기청정기 테마 상승.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OLED 투자 계획, OLED 수요처 IT·전장으로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이 외에 AI 챗봇(챗GPT 등), 석유화학,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비철금속, 아이폰, 갤럭시 부품주, 폴더블폰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국회, 보툴리눔 톡신 균주 공개 관련 개정안 상정 지연 속 불확실성 리스크 지속 등에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 하락.
▷美연준 베이비스텝 단행,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속 美 주요 기술주 하락 등에 반도체/인터넷 대표주 등 테마 하락.
▷파월 Fed 의장 '연내 금리인하 없다' 발언 속 비트코인 가격 약세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21일 애플페이가 국내 서비스를시작한 가운데, 애플페이 테마는 하락.
▷이 외에 제대혈, 폐기물처리, 면역항암제, 국내 상장 중국기업,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농업, 피팅(관이음쇠)/밸브,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제/분석, 마이크로바이옴, 건설 중소형, 마이데이터, 미용기기, 음원/음반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중국 소비주 | 한국관광공사, 中 여행업계 대표 관계자 100여명 초청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이달 19일부터 26일까지 중국 국영기업을 포함한각 지역의 여행업계 대표 관계자 100여명으로 꾸려진 '중국 여행업 대표 방한 시찰단'을 한국으로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중이란 소식이 전해짐. 정부 주도의 대규모의 방한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처음임. 중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부산과 제주 등 주요 한국 도시를 방문해 다양한 한국관광상품을 살펴보는 가운데, 특히 이번 방한 일정은 신흥 관광지와 신규 럭셔리 호텔들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짐.
▷한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기관 3곳 이상에서 실적 추정치를 제시한 유가증권 및 코스닥 상장사 199개 중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한 기업은 8개사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짐. 이들 업종은 조선, 항공, 카지노로 올해 1분기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카지노섹터 중 파라다이스와 GKL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지난해 1분기 흑자를 기록한 강원랜드는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아울러 항공섹터 중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등도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롯데관광개발, 제주항공, GKL, 글로벌텍스프리 등 여행/항공/저가항공사(LCC)/카지노/면세점, 씨티케이, 아우딘퓨쳐스, 클리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일부 화장품 테마가 상승. |
폐배터리 | 2045년 폐배터리서 수산화리튬 2만톤 확보 가능 분석 등에 상승 |
▷대한상공회의소는 김유정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에게 분석을 의뢰해 조사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산업의 원료조달 효과성 분석’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45년에는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해 배터리 핵심원료인 수산화리튬을 2만톤(t)가량 조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음.
▷구체적으로 2045년에 수산화리튬 2만t을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으로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 외에도 황산망간 2만1,000t, 황산코발트 2만2,000t, 황산니켈 9만8,000t 가량을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으로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우태희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할수록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핵심원료 회수량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국내 폐배터리 수거·확보 체계를 정비하는 한편,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적극 협업해야 한다"고 밝힘. 이어 "주요국들이 역내 재활용 생산을 정책화하고 있는 만큼 폐배터리 자체가 전략물자화 될 가능성이 크다"며, "한국은 폐배터리를 ‘제2의 원석’, ‘도시광산’으로 인식하고 공급선 확보에 적극 임해야 한다"고 덧붙였음.
▷이에 금일 디에이테크놀로지, 하나기술, 웰크론한텍, 영화테크, 이지트로닉스, 파워로직스 등 폐배터리 테마가 상승. 아울러 디에이테크놀로지는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 사유 해소 등도 긍정적으로작용. |
2차전지 | 尹 대통령 美 국빈방문 기대감 및 스텔란티스-삼성SDI 美 코코모시 배터리공장 건설 착수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4월 미국을 국빈방문 하기 전에 테슬라의 기가팩토리 유치 협상 성과를 낸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전해짐.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윤 대통령 美 국빈방문에 기가팩토리 관련 일정이 포함될 수 있다”며 “때문에 그때까지 성과를 내려고 한다"고 밝힘 것으로 전해짐. 정부는 국빈방문 전에 협의에 진전을이뤄 尹 대통령이 머스크와 직접 면담하는 그림을 그리겠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지고 있음.
▷일부 언론에 따르면,유럽의 완성차 제조업체 스텔란티스(Stellantis)와 삼성SDI가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에 건설할 전기차용 배터리 제조시설의 건설이 시작됐다고 전해짐. 테일러무어(Tyler Moore) 코코모시 시장과 인디애나주 경제 개발 공사(Indiana Economic Development Corp.) 공무원, 브록 허(Brock Herr)사업 개발 수석 부사장 등은 22일(현지시간) 기념식을 열고 강철빔에 서명하며 본격 적인 공사의 시작을 알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축구장 면적 32개에 해당하는 250만평방피트(약 23만2,257㎡)의 부지에 건설되는 스텔란티스와 삼성SDI의 배터리 공장은 2025년 1분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스텔란티스와 삼성SDI는 최대 31억 달러(약 4조500억원)를 투자할 방침임.
▷아울러 지난 16일(현지시간)유럽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유럽판 인플레이션 감축법이라고 불리는 핵심원자재법(CRMA) 초안에 대한 기대감도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2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전기차의 경쟁력이 커지면서 완성차, 배터리 제조업체에 대한 투자를 고려해봐야 한다며, 니켈과 리튬도 배터리 제작에 필수로 쓰이면서 관련 업체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엘앤에프, SK아이이테크놀로지,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삼성SDI 등 2차전지 테마, 금양, 어반리튬, 포스코엠텍, 하이드로리튬 등 리튬 테마도 상승. |
자율주행차 | 정부, 2025년까지 자율차 국가표준 25건 제정 추진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자율주행차 표준화 추진전략 간담회를 열고 자율차 표준화 추진전략 초안을 공개했음. 국표원은 이번에 공개한 추진 전략 초안을 통해 3대 전략 8대 과제를 정하고 2025년까지 국가표준 25건 제정과 국제표준 30건 제안을 목표로 이를 추진키로 했음. 특히, V2X(Vehicle to everything) 데이터 표준화를 중점 추진해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차 대 차, 차 대 도로 인프라의 데이터 교환을 원활히 하기로 했음.
▷한편, 간담회에는 현대모비스와 LG전자, LG이노텍, KT, 삼성전자, 토르드라이브, 자스텍엠,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등 자율차 관련 기업과 대학·연구기관·협회 관계자가 참여해 초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금일 에이테크솔루션,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켐트로닉스, 인포뱅크 등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
황사/미세먼지/ 공기청정기 | 中 최악 황사, 금일 국내 영향 예보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기상 청에 따르면, 전일 중국 베이징의 하늘을 뒤덮은 올해 최악의 황사가 금일 오후에 서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에 따라,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수준까지 치솟고, 일부 지역에서는 황사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경기와 인천 지역에는 어제 오후 5시를 기준으로 황사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음.
▷이 같은 소식 속 위니아, 위닉스, 나노, 에스피지, 누리플랜 등 일부 황사/미세먼지, 공기청정기 테마가 상승. |
보톡스(보툴리눔톡신) | 국회, 보툴리눔 톡신 균주 공개 관련 개정안 상정 지연 속 불확실성 리스크 지속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전일 제2법안심사소위원회(법안소위)를 열고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을 심의했으며, 심의 결과 '계속 심사'를 진행하기로 해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상정은 잠시 지연된 것으로 전해짐.
▷해당 법안의 국회 상정이 연기됐으나, 국회에서 추후 심사를 계속한다고 예고한 만큼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이번 법안은 보툴리눔 톡신 병원체(균주)를 규제기관에 제출하도록 하는 법안으로, 불법적으로 균주를 획득했음이 밝혀진 업체에 대해 질병청이 허가 취소를 내린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메디톡스, 제테마, 한국비엔씨, 유바이오로직스 등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가 하락. |
반도체/인터넷 대표주 등 | 美 연준 베이비스텝 단행,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속 美 주요 기술주 하락 등에 하락 |
▷Fed가 시장 예상대로 0.25%p 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제롬 파월 Fed 의장이 연내 금리인하 기대에 선을 그으면서 피봇 기대감이 사라졌음. 아울러, 옐런 美 재무장관이 모든 예금을 보장하는 ‘포괄 보험’(blanket insurance)을 고려하지않는다고 밝히면서 지난밤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음. 애플(-0.91%), 마이크로소프트(-0.54%), 아마존(-1.90%),알파벳A(-1.48%) 등 美 주요 기술주는 동반 하락.
▷ Fed는 전일(현지시간) FOMC 회의를 마치고 통화정책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4.75%~5.00%로 25bp 인상했으며, 성명서에서 ‘지속적인 금리 인상’(ongoing increases) 문구를 삭제했음. FOMC 위원 18명 중 과반 이상인 10명이 올해 최종금리 수준을 5.00~5.25%로 예상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파월 Fed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FOMC 회의 참석자들이 올해 중 금리인하를 전망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라면서 현재 연준은 연내 인하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DB하이텍, 에이디칩스, 알파홀딩스, 두산테스나, SFA반도체, 피에스엠씨, 에프에스티 등 반도체 관련주 및 카카오, NAVER 등 인터넷 대표주가 하락. 또한, 대표적인 성장주로 꼽히는 룽투코리아, 펄어비스, 위메이드, 밸로프, 네오리진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도 하락.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파월 Fed 의장 '연내 금리인하 없다' 발언 속 비트코인 가격 약세 등에 하락 |
▷전일(현지시간) Fed가 이틀간의 FOMC 회의를 마치고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p 인상.제롬 파월 Fed 의장이 회의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연내 금리인하 기대에 선을 그으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후퇴하는 모습.
▷파월 의장은 "참석자들이 올해 중 금리 인하를 전망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라며, 현재 연준은 연내 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음. 이어 "우리가 금리를 더 올릴 필요가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며 추가 인상 여지도 열어놨음.
▷이날 오후 4시 경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2% 가까이 하락한 27,72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으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3,640만원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음.
▷이에 금일 비덴트, 우리기술투자, 갤럭시아머니트리, 위지트, FSN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