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초심부터 울려퍼지던 아름다운 소리의 리듬
어느순간 온데간데 없고 삭막함이 감도는 사회의 여정
삶의 고달픔인가 마음의 심난함이 밀려들던가
하루 하루 현장의 삶도 웃음기 잃어가는 마음들이
모이면 탄식하는 마음 물가는 고공행진 임금은 제자리
알바 .일용직 사람들로 넘쳐나고 일거리 없는 거리에서
새벽바람쐬이며 왔다가 헛탕치면 가게집 들러 쇠주한병
사들고 한잔에 손빨던 삶이 되어버린 참담함이 깃든여정
갑의 휘황찬란한 쥔자의 삶이 되버린 사회의 마음
힘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더불어 가는 을의 피눈물 나는
노동의 허울에서 얻어진것없이 오늘도 이눈치 저눈치 보면서
하루의 해가 뉘였해야 손을 놓은 모습들이 가련하던가
하루하루 힘없이 돌아서고 먹고 살아야 하기에 이곳 저곳
빛내서 생활비 하다보니 힘겹던가 .빚이 빚을 부르고
불행의 원인은 사소한 욕심에서 비롯되듯이 무엇을 얻으려
하지말게 자신의 노력속에서 힘찬 원동력을 만들어 간다면
모진 시련이 닥쳐도 묵묵히 헤쳐갈수있는 여력이 바로 건강과
귀천없이 맞닥뜨려 하루의 소중한 땀방울 흘린다면 그삶이 복
사람아 인연아 젊으나 늙으나 자신을 자책하지말게 마음만
아플뿐 예전의 배골던 세월을 생각하면 현실은 너무나도 넘치는
행복한 세상인데 왜들 힘겹다고 낙담하는가 뒤돌아 보게
젊은이들은 모르지면 베이비 부머 세대는 그모진 시련 껵으며
배움도 짦지 않던가 그래도 군소리 없이 일궈온그삶이 있었기에
자식들 키우고 가르쳐서 사회에 내어놓으니 이넘덜 스스로 큰듯
부모을 외면하고 지잘난 마음에 무시하지 않던가 그모순의 삶
바로 세월값을 잘못한 님들의 한순간 여정에서 비롯된 아픔인것을
홀로서게 하기보담 돈으로 얼버무리니 너나할것없이 빌붙어 버린
마음에서 빼도 박도 못하고 휩쓸려 버리니 노후생활 굼타논들
배운넘덜이 더욱더 악랄하게 빼먹고 부모을 버리는현실 갑갑하고
답답한들 내자신들이 이땅에 내려놓은 살점이기에 묵묵히 담고 가듯이
갈수록돈의 갑질에 두손놓고 너와나 쥔자와 권력의 소용돌이 속에서
하염없이 휘둘리며 가다보니 정신없이 벌어서 이것 저것 떼이고 나니
삼시세끼 보로씨 배채워 가듯이 그삶이 인생의 묘미리라
오늘도 한해의 더불어 베풀고 나누는 믿음의 성탄은 온데간데 없고
이넘 저넘 걷어들이는 돈앞에 미소짖는 넘이 장땡인 마음에서
받친넘 따로 걷은넘 따로 니맘대로 쓴넘 따로 국밥이더라 하더이다
어둠이 짙어가는 길거리 포근한 시간속에서 오가는이 없이
쓸쓸함이 감도는 현실의 마음에서 한해의 저물어 가는 여장을 풀어보듯이
삶은 그렇게 흘러가는가 봅니다 메리크리스 마스
즐겁고 유익한 마음으로 마음에서 울어나는 멋진 리듬 님들의
소중한 우정과 사랑에서 피워나리라 믿어봅니다 사랑합니다
가족과 화목하고 보람차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십시요
튼튼한 가정 건강한 가족 아름다운 사회
태풍의 눈 (올림)
첫댓글 케롤송 들려오지 않는 성탄전야지만 모든이의 가슴속엔 성탄의 그리움과 낭만을 원하고 있습니다
눈이라도 펑펑 내려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전같은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스산함이 감도는 이브의 마음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영글어 가십시요
정말 올해는 크리스마스가 너무 조용합니다. 오늘 어느 쇼핑센터에 갔더니 캐럴이 들리는데 너무 좋았어요. 캐럴송이 거리마다 꽝꽝 울리던 옛날이 그립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삭막해져가는 세상의 그늘아래서
너와나 금전에 얼룩진 모습에서 우정과 사랑
믿음과 신뢰을 찾을길 없듯이 그래도 마음으로
고운숨결로 마음의 벗으로 고운인연 만들어 가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너나할것없이 돈에 관련된 그삶이 인정없이
욕심으로 치닫는 현실 삭막함이 더해가듯이
서로멀어진 마음을 어느누가 치유하리요
이고운 쉼터 만이라도 마음의 사랑과 우정
맘껏 펼쳐가는 삶이길 기원합니다
즐겁운 성탄 되십시요
조용한게 좋은사람 입니다ㅎㅎ
그럼요 침묵은 금이요 그래도 소리가 들려야 하지않을까요
숨소리 바람소리 물소리 정겨운 산사의 새소리 마음을
해맑게 만들어 주듯이 오손도손 수다떠는 아낙의 마음담고
고운시간되십시요
좋은 글이십니다.
어둡고 지치고 힘겨운 곳도
따뜻한 마음으로 눈 길 돌려야겠지요.
그래도 그 시절 보다
넘쳐 흐르는데 ..
공감합니다.
사람의 행복 주머니는 늘
비워져 있는 빈 곡간 ..
아름다운 곳을 보고
작은 것에 행복을 알며
감사하며 가려합니다.
새해도
많이 웃는 시간으로 채우시길 .. ~
정겨운 마음에서 포근한 정과사랑을 담고
아픔의 여정에서 치료의 생명을 넣을수 있는
순수한 믿음과 신뢰 아름다운 우정이라여겨봅니다
아름답고 보람찬 시간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