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그림과 같이 7계층부터 1계층까지 차례차례 데이터 앞에 헤더가 붙음을 알 수 있다.
물리(physical)계층은 상위계층인 데이터링크계층에서 형성된 데이터 패킷을 전기신호나
광 신호로 바꾸어 송수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이 계층은 편지를 각지로 배달하는 트럭과
고속 도로 등 편지를 운송하는 데 필요한 수단으로 비유할수 있다.
데이터링크(data link)계층은 데이터 패킷을 형성하고 전송하는 것을 규정해놓고 있다.편지를
운송트럭에 적재하고 각 트럭을 고속도로로 보내며 그들이 안전하게 도착하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네트워크(network)계층은 데이터에 목적지 주소를 지정하고 전송경로를 결정하는 데 필요한
조건을 담고 있다.IP, IPX 등 각종 전송프로토콜이 활동하는 지역이다. 이 계층은 일종의
우편집중국이라고 할수 있다.
4번째 계층부터 7번째 계층은 일반적으로 상위계층으로 불리는데 네트워크장비보다는 응용
소프트웨어와 더 관련이 많다.
전송(transport)계층은 TCP, SPX 등 프로토콜과 관련된 층으로 데이터 전송,에러복구 및
흐름제어등과 관련되어 있다.
세션(session)계층은 LAN 사용자가 서버에 접속할 때 이를 관리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프리젠테이션(presentation)계층은 그 윗계층인 어플리케이션계층에서 보내오는 데이터를
아스키코드나 EBCDIC 등 기본코드로 포맷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계층은 사용자들과 응용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규정하는 층이다.
파일전송,원격접속, 전자메일 등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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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캡처해와서 말하지만 유형으로 보자면 (그림에서 위로 보면 층이 높은거라 보면 된다)
전자공학은 주로 OSI 1~3계층을 연구..그러나 physical은 한계가 많기에 박사과정도 잘 손 안댄다(이분야서 새로운 논문 나오면 IEEE에서 난리부리겠지) 2-3층이 주로 다루는 영역(2층은 데이터 전송의 하드웨어영역이고 3층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된영역)
컴퓨터공학은 OSI 4-7계층을(정보통신이란 영역으로 3층인 네트워크도 많이 손을 맛보는 추세)
하지만 컴퓨터공학이 가장 많이 다루는건 당연 7층인 application layer겠지
그래서 상당수 유사학과는 아예 7층만 다루기도 한다(직접적으로 돈하고도 관련있기도 하고.,다른 영역은 과정이 많이 필요하니..기존의 만들어진것을 끌어와서 한다.)
(정보)통신공학은 OSI전반을 다룬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에 통신공학입장에선 OSI분류는 좀 무의미함)
첫댓글 와...자세한 설명 ㄳ
맞는말이긴 한데 이건 통신에서만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전자공학은 통신외에도 제어, 전파, 반도체 등의 분야가 있기 때문에 전자공학을 전공한 사람중에 반도체나 다른것을 전공한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임
그래서 영역 관련해서만 설명한거다. 전자공학의 세부분야등으로 나누어 제어계측,전파,반도체등분야는 영역으로 보면 1,2계층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