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병
1. 새누리당 - 허준영
3. 통진당 - 정태흥
4. 진보정의당 - 김지선
5. 무소속 - 안철수
6. 무소속 - 나기환
부산 영도구
1. 새누리당 - 김무성
2. 민통당 - 김비오
3. 통진당 - 민병렬
충남 부여군청양군
1. 새누리당 - 이완구
2. 민통당 - 황인석
3. 통진당 - 천성인
이번 재보선은 다소 조용한 편인거 같네요.
아무래도 부산 영도구는 김무성, 충남 부여군청양군은 이완구의 당선이 쉽게 점쳐지는 것 같이 판세가 뻔해서 그런 것 같네요.
선거 시작할 때 큰 이슈라고 할 만한게 노회찬 사건이었는데 이게 지금은 사그라들었네요.
이 부분이 참 아쉽습니다.
어찌보면 정권심판론은 예전 선거부터 항상 실패하는 카드였기에 이번 선거에서는 야권에서 별 말을 안한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문재인은 결국 안철수 지원유세를 하지 않았네요.
문재인은 당에서 내리는 판단을 따른다고 했으니 민주당에서는 노원이 아닌 부산에서 선거지원을 하라고 요청했나보네요.
어쨌거나 김지선의 당선가능성은 전무하고 당선이 유력한 후보는 안철수고 허준영이 이에 대항하는 구도이니 선거의 윤곽은 출구조사때까지는 기다려봐야겠네요.
근데 이렇게 조용한 것을 보면 이번 선거를 거쳐 안철수가 국회로 들어온다고 한들 큰 이슈가 안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재 152명인 새누리당은 154명이 되어 국회 과반을 유지하겠지만 국회선진화법에 근거한 60%에는 미치지 못하겠네요.
첫댓글 안철수 효과를 차단하기 위해서인지, 재보선뉴스는 좀 조용하더군요..
개인적으론 세 지역 다 아쉬운 마음남는 선거가 될꺼 같습니다
뻔한 예측 나올수밖에 없죠
노원은 김지선씨를 가도 박빙 볼수 있는데
안철수의 무혈
부산운 안철수씨 가서 박빙 만들수 있는데
김무성 무혈 돕기
뜨겁고 관심 받을수 있는 선거
안철수씨의 판단이 초치네요
이것으로 무혈하시고
앞으로의 정치 인생도 무혈로
별 주목 없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