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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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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네이트판] 어린시절 트라우마로 백수된 언니
샤갈머리 추천 0 조회 10,958 19.02.02 14:05 댓글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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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33333

  • 444 심한말 진짜 많다 경악...

  • 난 이해해
    동생이라면 그냥 신경 끄는 게 맘 편항 일이지

  • 19.02.02 17:15

    난 돈을 대주니까 저런다는 말이 참 웃겨ㅋㅋ... 돈 안대주면 알아서 알바한다니 그냥 저대로 죽어도 아무 상관없는 사람한테

  • 저거 병 맞아... 나는 상황은 다르지만, 울언니가 본문 동생같고, 내가 본문 언니같았는데 언니가 날 위한다는 건 알겠는데.. 날 위해서 하는 말들이 너무 가슴아팠어. 넌 왜 다른 사람들 같지 않냐는 말... 그냥 좀 평범하면 안 되냐는 말들 같은 거.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만 틀어박혀 있는데 대체 뭐가 힘드냐고 했던 것들도 다 힘들었어.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모르겠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뭐부터 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내가 이런 얘기를 언니한테 하면 취성패부터 해, 이력서랑 자소서를 써 하는데... 나는 밤에 자서 아침에 일어나는 법부터 시작해야 했거든.

  • 병이니까 그렇지.... 진짜 언니 욕하는 사람들 우울증이 왜 와? 이런 논리랑 비슷하다... 다른사람들이 극복하면 그사람도 극복해야 하는거야? 그게 안될수도 있다고... 사람 다 똑같은 거 아니잖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2.02 18:13

    3 댓글읽는데 경악이다.. 우리언니도 우울증있는 나한테 와서 남연예인 자살한얘기하면서 “넌 죽지마 가족이 얼마나 힘들겠냐 자살은 너무 이기적인거야” 했는데 댓도 한국이 우울증 어떻게 생각하는지 딱 나옴.

    정신이 아픈 사람한테 ‘남들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 너만 특별해? 왜 이렇게 나약해?’ 하고 몰아붙이다니 약자혐오 진짜 짙다

  • 19.02.02 18:22

    남의 아픔을 되게 쉽게 말하네... 댓글들 존나 충격적이다 ㅋㅋㅋ

  • 진짜 동생분도 너무 대단하신데,힘든 가정환경에 잘 견디시고 살아가시는 거
    언니는 네이트판 첫베플마냥 사는 데 에너지 다 쓰신 거 같아
    그리고 많이 나온 말이지만,언니는 첫째로서 견뎌야할 것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진짜...마음 아파
    애비충 ㅅㅂ

    그리고 진짜 돈을 끊어버려야 한다는 등 아예 그렇게 몰아버리는 댓들 좀 그렇다...ㅋㅋㅋ
    언니가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견뎌가고 있는 지 모르면서 그렇게 말하냐 아무리 넷상이라도

  • 가정폭력에 가해자인 애비충이 제일 밉고 소름끼치고 죽이고 싶을 때 한 두번 아니지만,
    미워하고 싶지 않은 피해자 엄마도 방관한 사람이라..진짜 이중감정 오지게 들고 그런 내가 불효 저지르는 거 같고
    그러면서 자기혐오 걸린 사람 많을 걸
    그 와중에 첫째다?
    진짜 누군가 방패 되다가 그 방패에 내가 맞더라
    이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이런 마음이야
    근데도 아파 영원히 아플 듯

  • 19.02.02 18:31

    우리앱충이랑 똑같은짓하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 나도 딱이생각이야

  • 19.02.03 00:36

    333

  • 19.02.06 18:21

    44

  • 19.02.02 18:39

    난 언니 이해가는데,, 내가 우울증 중증 이였을 때 저랬어

  • 19.02.02 20:39

    동생도 이해가고 내동생이 저런상황이면 답답했겠지만 지원 다끊는건 진짜 내모는거같긴하다

  • 근데 여기서 일방적으로 지원 끊으면.. 진짜 죽을 수도 있어 자살은 되돌릴 수가 없잖아..

  • 19.02.02 21:10

    둘이 같은 환경에서 자랐다고 해도 사람마다 성격,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분명 첫째가 들은 말, 겪었던 일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함.
    나도 내가 첫째인데 항상 가운데서 등터지던거 나이고, 동생들은 방밖으로 한발짝 안나왔어. 내가 다 방패막해줬고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지만 나는 그냥 창밖에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고 생각한적 많았어.
    옛날일이라고 다 잊은줄 알겠지만 전혀 아님, 그래서 난 언니 이해해. 그냥 동생 불쌍하다고 할 일이 아니야. 첫째라서 감당해야할 무게가 더 많았을거야.

  • 19.02.02 21:32

    병원부터 가야할거같은데

  • 19.02.02 22:29

    지원 끊으면 나가서 일하겠지.. 살아야하는데 어쨌든..

  • 19.02.02 22:55

    치료 받아야됨 그리고 치료 받고 재활의지는 언니몫임 당연 트라우마 때문에 저럴수도 있긴한데 계속 저러고 있겟다는건 핑계임 병원가야됨 한심해서가 아니라 그냥 자기자신을 위해서 가야되고 우울증과 트라우마는 당연 치료받아야 하는거 맞음 창피한일도 아니고 ㅇㅇ

  • 19.02.04 12:58

    좆겉네 썅~ 이 모든게 다 앱충탓

  • 19.02.06 18:05

    여시 언니는 현재 우울증 초기단계를 조금 더 넘어선듯하다. 어린아이라고 생각해보면 대처가 조금더 쉬울 것 같다.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금전적인 지원을 필요한만큼 해주는 것은 절대 옳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누구나 쉽게 판단할 수 있는 사실이다. 그보다 더 필요한 것은 언니분의 상황에 대한 독려와 관심. 다시 언니가 사회성을 회복하고 건강한 정신을 갖기를 바란다면 돌이키기 힘든 상황까지 가기전에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어리지만 조금 더 어른스러운 여시가 지속적으로 도와주는것이 필요하다. 여시가 아니면 부모도 언니도 처한 상황 안에서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없을거니까 힘들겠지만 여시 진심으로 응원한다

  • 19.02.13 07:02

    비빌 언덕이 있으니 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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