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
- 저녁에 마트 갔어요. 왁자지껄 맛있는 시식들이 즐비할 텐데...분명 뷔페 온 기분으로 제가 다 주워먹고 돌아다니겠죠? 낮이라면 허용하겠지만 이미 밤 늦은 시간이고 오늘 비록 점수는 100점이지만 운동다운 운동도 못한 상태에서 야식은 안 돼~~ 그래서 자일리톨 껌 하나 씹었어요^^ <---나름 머리 쓴 거임ㅋ 또한 유혹을 이기기 위한 나름 처절한 반항!
- 그나저나, 점수는 삼일째 100점이라도 개별운동이 약한 상태....솔직히 오늘같은 날은 개별운동 만점 다 주기 살짝 양심에 가책이..ㅋㅋ 그러나 사기진작 차원에서 1시간 채운 걷기를 만점으로 계산했어요. 무늬만 100점이죠^^ 다음 주부텀 다시 플그램 들어가서 제대로 해봐야겠어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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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알리톨 껌 한라에 유혹을 이길수 있었던 버지니아의 새벽님 인내에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저는 아마도 씹던 껍도 뱉어내고 시식을 했을지도 몰라요
저는 잘 붓는 체질이라서 그런지, 야식이 가장 독이더라구요. 괜히 먹은 거 같지 않게 쬐금 집어먹고는 손해는 만땅이라서 독하게 맘 먹고 꾹 참았어요. 낮에 마트가면 열심히 시식해야죠^^ ㅎㅎ
항상 잘해오시고 잘해주시니....^^ 무늬만 100점이라해도....항상 100점같으세요~ 화이팅하세요
9월 시작과 함께 반장님이 점수표를 만드시는 바람에, 아둥바둥 100점 받으려고 노력했던거 같아요. 안 그랬음 흐지부지하게 보냈을지도 모르는데 말예요. 체지방을 태울만큼 제대로 유산소운동 한 날은 없지만 자극은 많이되었어요. 이번주는 숙제도 100점, 제 플그램도 멋지게 소화해내고 싶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