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와 용설란

[배스]

돌아가신 어머님이 심은
50년 된 집 앞마당 은행나무
용설란이 오랜만에 꽃이
피었네요 ㅎ

나무가 너무 크게 자라서 한번
몽단발 시켰는데 또 이렇게
자랐네요

암놈 숫놈을 마주보게 심었네요
오른쪽 잎이 더 노란놈이 숫놈

중딩때 여동생이 학교에서 갔다
심은걸 시골내려 올때 갔다 심은
걸로 이것도 한오십년이 됬네요

[배스]

용설란은 데낄라술
만드는 원료라고
하네요

[부천이선생]

세번째 사진은 <용설란>이 아니라 <유카>라고 합니다.
https://m.blog.naver.com/lby56/220802630190
^(^

<용설란> 잎은 이렇습니다.

[배스]

정확산 이름이
유카네요 ㅎ
용설란아과라서
용설란으로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꽃사슴.]

이선생님이 올린 사이트속 유카란
식물의 꽃이 수려하네요
꽃은 처음봅니다.
앞마당 있음 심어 보고 싶네 ㅛ

베스친 간만에 마주했어요
반가웠고 역까지 태워주어
일찍 귀가했어요
또 봅시다
(4262-2548)

[배스]

다음에 좋은 소식
기다리겠읍니다 ㅎ

[시호]

귀한 꽃이 피었네요. 좋은 일이 많이 있을거예요.~~

[배스]

매년 꽃이 피는게
아니라서~~
올해가 가기전에
고대하던 반가운
소식이 전해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

[카사로사]

마당이 휼륭합니다 은행나무 빛깔도
가을의 냄새가 물씬하고
나도 마당에 한번 심어보야겠어요 용설란

[배스]

예전 어버님이
살아 계실때에는
마당에 일년내내
꽃들이 넘쳐났지요
정원가꾸는게 취미
인지라 ㅎ
그런데 돌아가시고
농장일도 바쁘기도
하지만 관심이 없어
십수년을 방치해
났더니 엉망진창이
되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