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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금요일 아침 손바닥뉴스#
3월 25일(금)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339,514명(국내 339,48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총 확진자는 11,162,232명이며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85명(+4명)입니다. 총 사망자는 14,294명(+393명)이며 치명률은 0.13%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80세 이상 56.6% ▷70대 24.3% ▷60대 12.6% ▷50대 4.3% ▷40대 1.30% ▷30대 73명 ▷20대 34명 ▷10대 2명 ▷0~9세 8명 등의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이 국내 오미크론 유행은 정점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되며, 최근 확진자 증가 추이가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그러나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했는지는 이번 주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부는 보건 당국 역량을 검사보다는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는 동네 병·의원에서, PCR 검사는 선별진료소에서 하는 방식으로 이원화하기로 했습니다.
만 65세 이상에서 코로나19 부스터샷(예방효과 보강을 위한 추가접종)을 맞은 후 약 4개월이 지나도 효과가 상당히 유지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보건안전청(HSA)은 65세 이상에서 부스터샷 접종 2주 후에 입원 예방 효과는 91%인데 15주 후에는 85%가 됐다고 밝히고 조금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이 4년4개월 만에 ICBM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이로써 모라토리엄 선언을 파기하고 말았습니다. 북한이 발사한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고도 6천200㎞이상, 거리 1천80㎞를 1시간10분가량 비행하고 일본의 EEZ내에 낙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이 발사유예 약속을 스스로 파기했다고 말했으며 우리군은 동해상서 맞대응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북한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를 단행했다고 25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신형 ICBM 시험발사를 단행할 데 대한 친필 명령서를 하달하고 시험발사 현장을 직접 찾아 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전 과정을 직접 지도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이 ICBM 발사 유예를 파기한 점을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문대통령은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하고 대화 통한 외교적 해결의 길로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서 이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은 심각한 위험이라면서 정부교체기에 국가의 안보태세는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한미 동맹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협력해 나갈 것이며 윤석열 당선인 측과 협력을 지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향후 대응계획을 브리핑할 것을 참모들에게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발사 직후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에서 별도의 참모회의를 소집하고, 서훈 국가안보실장에게 이 같은 지시를 했습니다.
미국이 북한의 ICBM 발사와 관련해 UN안보리 소집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에 대한 추가제재가 거론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미 외교장관은 안보리 추가 조치 필요성에 의견의 일치를 보았으나 중국과 러시아의 비협조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냥 넘기기에는 부담이 있는 만큼, 기존 결의에 대북 유류공급 자동 강화 조항을 추가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신(新) 이재명계로 분류되는 3선의 박홍근(53·서울 중랑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박홍근 의원은 어제 의원총회에서 이낙연계 친문 박광온 의원을 누르고 새 원내 사령탑으로 선출됐습니다. 박 의원은 입후보 없이 진행된 1차 투표에서 10% 넘는 지지를 받아 2차 투표에 올랐는데 과반 득표가 나오지 않아 결선 투표로 넘어간 뒤 최종 선출선거를 통해 선출됐습니다.
박홍근 의원의 민주당 원대대표 선출은 당내 역학구도에 변화가 전망됩니다. 이낙연계 친문과 통합은 여전히 숙제이긴 하지만 신·구권력 충돌 국면 속에 새 정부와 견제·협치 균형도 과제로 등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강한 야당을 강조하는 한편, 윤석열 당선인의 검찰권한 강화는 시대에 맞지 않다고 마랗고 대장동 특검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법무부가 장관의 수사지휘를 둘러싸고 인수위과 갈등을 빚자 인수위가 법무부의 업무보고를 퇴짜 놓는 초강수를 내밀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설계부터 직접 챙긴 핵심공약인 만큼, 추미애 윤석열 갈등 끝에 제1야당의 대선후보로 직행한 경험과 무관치 않다는 측면에서 향후 결과가 주목됩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4일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인선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취임 전 임명을 마치려면 늦어도 4월 초중순에는 지명을 마쳐야 하지만, 첫 인선이라는 정치적 무게 때문에 후보군 자체를 철통 보안에 부치고 신중을 기하는 모습입니다. 윤 당선인은 이날 통의동 집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후보를, 내각을 생각하기에는 아직 좀 이른 것 같다"며 고심하는 기류를 드러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간의 충돌 전선이 전방위로 확산하면서 악화 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전날 한국은행 총재 임명 문제로 인한 격돌의 여진이 계속되는 와중에 인수위원회가 법무부 업무보고를 사실상 거부하면서 정부 이양작업에 대한 차질이 현실화했습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윤 당선인과의 회동이 헛바퀴만 도는 것을 두고 윤 당선인에게 "다른 이의 말을 듣지 말라"며 이른바 '윤핵관'을 우회 저격하는 등 양측의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양상ㅇ입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24일 합당 논의를 위한 실무협상단을 꾸리기로 하고 본격적인 합당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양측은 실무협상단을 3명씩 총 6명으로 꾸리고, 총 4인의 정강·정책 협의체도 별도로 구성키로 했습니다. 또 '통합 공천관리위'를 통해 오는 6월 지방선거 공천 심사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은 2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사법 공약 이행과 관련, 인수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는 대검 업무보고를 가진 뒤 대검은 법무부 장관의 구체적 사건에 대한 수사지휘권 폐지, 검찰의 독자적인 예산 편성권을 비롯해 당선인이 공정과 상식, 법치주의 회복을 위해 공약한 사항에 깊이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치개혁특위는 6·1 지방선거에 기초의원을 최소 3인 뽑는 중대선거구를 도입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법안 처리를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 및 정의당과 이 법안에 대해 반대하는 국민의힘이 공방을 강하게 벌이면서 향후 법안 논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각각 어제 입원 치료를 마치고 대구 달성의 사저로 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퇴원 축하란을 전달했습니다. 청와대와 인수위측은 축하란을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달성국 유가읍으로 보내고, 퇴원을 축하하는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위기의 책임이 러시아에 있음을 명시한 유엔총회 결의안이 또 채택됐습니다. 유엔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긴급특별총회를 열어 우크라이나 인도주의 위기에 관한 결의안을 찬성 140표, 반대 5표, 기권 38표로 채택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 외에 벨라루스, 시리아, 에리트레아가 반대했고, 기권한 국가 중에는 중국이 포함됐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주요20개국(G20)에서 퇴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러시아가 화학 무기를 사용한다면 대응할 것이라고 강력 경고하고, 중국을 향해서도 러시아 지원 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러시아 국가두마(연방의회 하원) 의원 328명을 제재 대상에 올렸습니다. 러시아 하원도 블랙리스트에 올라갔습니다. 미 재무부의 추가 제재안의 제재 대상엔 러시아의 미사일제조업체를 비롯해 방산 관련 기업 48개와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인 스베르방크 대표를 비롯해 수십 명의 러시아 엘리트들도 포함됐습니다.
러시아군이 투입 병력의 20%가 손실되고 전비도 바닥이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에 동원된 러시아 군의 병력 15만~20만으로 이가운데 전사자가 7000여명으로 추정됐습니다. 또 전사자 1명당 부상자가 3명꼴로 발생했습니다. 또 개전 한 달 만에 지상군 유지 비용에만 연간 국방예산(617억 달러)의 대부분을 소진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이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지명되면서, 그의 취임 후 한은 통화정책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은과 금융권 안팎에서는 이 후보가 키를 잡아도 최근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압력 등을 고려할 때 당분간 기준금리 인상(통화완화 정도 축소) 기조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코로나19 여파와 자산 투자 수요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가계·기업 빚이 사상 처음으로 4500조원을 돌파하며 경제 규모의 2.2배를 웃도는 수준으로 불어난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적자를 거듭하는 자영업자 가운데 27만 가구가 1년 내 파산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특히 가계부채는 처분가능소득의 1.7배에 이르러 상환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가계대출 총량은 금리 하락보다는 상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해 큰 폭으로 변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또 개별 차주(대출자)의 경우 소득이 높고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금리 변화에 맞춰 부채를 더 빨리 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출금리가 1%포인트(p) 오르면 가계대출은 23조8천억원 줄었으며 반대로 대출금리가 1%포인트 떨어질 때 가계대출 증가 폭은 13조8천억원에 그쳐, 가계대출의 금리 민감도가 금리 하락기보다 상승기에 더 높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앞으로 한 지붕 세 식구 보기도 힘들어질 전망입니다. 인구는 줄고 사회관계망은 위축되고 있습니다. 합계 출산율과 혼인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평균 가구원 수 2.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0명 중 2명 '우울해도 이야기 들어줄 사람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또 비만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서울의 주택보급률이 94.9%러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 한국의 사회지표'의 주요 내용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비해 치르는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24일 전국 학교에서 실시됐습니다. 이번 학력평가는 문과와 이과가 통합된 올해 2023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와 수학 영역이 각각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나뉘어 치러졌습니다. 4교시 한국사 답안지를 분리 제작하고 탐구 영역에서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하도록 했습니다.
학교폭력 가해 학생의 온라인상 2차 가해를 막기 위해 가해 학생의 피해 학생 접촉 금지 조치에 휴대전화와 사회관계망서비스가 포함됩니다. 또 가해 학생의 전학 기록이 졸업 후 2년간 보존됩니다. 정부의 올해 학교폭력 예방 대책은 또 학교폭력으로 전학 조치를 받을 경우, 이런 사실이 가해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에 졸업 후 2년까지 보존하도록 했습니다.
서울의 국제 금융경쟁력이 전 세계 126개 도시 중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평가에서 지난해 9월 조사보다 1단계 상승한 1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5가지 평가 항목 중 '인프라'는 3위로 지난 조사보다 8단계 뛰어올랐으며 '금융산업 발전'은 2단계 상승한 9위, '도시 평판'은 1단계 오른 7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처음 수출한 원전인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2호기가 상업 운전을 시작했습니다. UAE 원전산업의 주 계약자인 한국전력과 UAE원자력공사(ENEC)는 UAE 바라카 원전 2호기의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CJ제일제당이 이달 31일부터 즉석밥 제품인 햇반 가격을 7∼8% 인상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대형마트 판매가는 31일부터 약 7%, 편의점 판매가는 내달 1일부터 약 8% 각각 오릅니다. 대형마트에서는 주력상품인 '백미 210g 12개' 묶음 상품이 현재 1만4천480원에서 1만5천 480원으로 인상되고 편의점 소매 가격은 햇반 210g이 1천950원에서 2천100원으로 오릅니다.
결핵환자가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한 해 1만 8335명의 결핵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규 결핵 환자는 10년 전 정점 3만 9557명 보다 53.6%나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첫 해 2020년 백령도, 제주도, 울릉도 세 섬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코로나 발생 직전 5년 평균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령도는 17.8%, 제주도는 23.4%, 울릉도는 30.3%가 각각 감소했습니다. 한편, 중국발 초미세먼지만의 영향이라면 백령도의 감소폭이 가장 크고, 울릉도 감소폭이 가장 작아야 하는데 결과가 반대로 나와 국내요인의 개선작업도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음식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구분하는 표준안을 마련했습니다. ▷대파·미나리 뿌리, 옥수수 껍질, 마늘대는 처리기계에 엉겨서 ▷조개 껍데기, 육류 뼈 등은 처리기계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고추씨는 캡사이신 때문에 퇴비화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일반쓰레기로 분류하기로 했습니다. 김치는 음식쓰레기로 버릴 수 있지만 행궈서 버리도록 했습니다.
아이엠택시가 자체 AI로 카카오T를 넘보고 있습니다. 호출 예측 기술로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빅데이터로 차량 관리에 나서면서 직영택시 수가 카카오택시를 앞질러 올 상반기 1500대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사납금 폐지와 강제 배차 실시로 1년 만에 회원수가 50만에 육박하고 기업가치도 연말이면 5천억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민국이 편의점보다 카페가 더 많은 커피 공화국이 됐습니다. 2021년 12월 기준 커피음료점은 8만3363개로 전국 4만8458개인 편의점보다 많으며 2021년 커피 수입액은 9억 1648만원으로 전년보다 24% 늘었습니다.
민주노총은 새 정부가 차별 없는 노동권과 질 좋은 일자리, 불평등 해소를 위한 민주노총의 3대 핵심 과제를 반영하지 않을 경우, 4월 3일 제주민중항쟁 정신계승 노동자대회를 시작으로 4월 13일 차별 없는 노동권 쟁취 결의대회, 4월 20일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발효에 따른 결의대회, 4월 28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무력화 저지 전국노동자대회, 5월 1일 노동절 기념대회 등 오는 6월 지방선거까지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단체가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 이동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지하철 타기 시위를 벌여 서울 2∼4호선 열차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지난달 23일 지하철 시위를 잠정 중단한 지 30일 만의 일입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11년 만에 이란을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마침내 조 1위로 올라섰습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어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 홈경기에서 전반 47분 손흥민(토트넘)의 결승 골과 후반 18분 김영권(울산)의 추가 골로 이란을 2-0으로 완파했습니다.
오늘 전국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 것으로 전망됩니다. 비는 오후 제주·전남·경남서부에서 시작돼 밤 전국에 확대되고 토요일인 2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그치는 시점은 서해안은 26일 아침, 나머지 지역은 오전이 되겠습니다. 다만 강원과 충북북부는 26일 낮까지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매우 센 남풍이 수증기를 많이 불어넣으면서 강수량이 많겠다. #즐거운 주말되시길...동송재의 손바닥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