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nba를 볼 당시에는 nba는 그냥 농구라는 종목에서 뛰어난 선수들의 집단 일 뿐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조금씩 내공이 쌓이면서 경기중에는 게토레이나 마시고 라이브게임에서는 오버롤 60대의 벤치플레이어들을 포함한 nba
선수들이 어떤 경쟁을 통해서 그자리를 차지했는지 알게 되면서 ,이들의 성취에 대한 노력과 끈기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게 되었습니다
놀라움이 인간적인 존경으로 바뀌어가는 도중 이들이 남긴 명언을 알게 되었는데, 그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아래의 3가지 입니다
(리바운드를 하는 건)가장 높이 뛰는 자가 아니다 , 가장 원하는 자다 - 벅윌리엄스
프로란,자기가 하길 원하는 일을 가장 하기 싫은 날에도 하는 자다 - 줄리어스 어빙
나는 거울앞에서 묻곤한다,나는 내가 될 수 있는 최고의 선수인가 - 마이클 조던
인생에 대한 농구에 대한 자기 성찰이 담긴 명언들인데요
저는 어떤 위인들의 말보다도 가슴을 울리는 이들의 격언을 되세기곤 합니다
늘 부족하고 실천보다는 생각과 말이 앞서는 저에게 이들의 말은 저를 자극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멋진 명언을 아시나요 추석기념으로 공유 해봅시다~
명언뒤에 (이름/나이/무직)이렇게 적으면 허탈해진다
전 먹여살릴 가족이 있어요 (스프리웰 /40세/무직)
두려움은 환상이다 (조던/45세/무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팅 이즈 파서블 - 케이쥐-
2222222222222222 진짜 눈물 났어요 ㅠㅠㅠ
33333333333 크 그때의 감동~
정확한 문구는 생각이 안나지만 웨버가 새크라멘토에 있던 시절 계속 부상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을때 악마에게라도 영혼을 팔겠다고 한게 정말 멋있었어요 ㅎ
"부상을 털어버릴수 있다면 악마와 계약이라도 할껍니다" 이문구 같네요~~
명언은 찰스경이 대박이죠.
"단 한번이다.
마지막 단 한순간만 나 스스로 코트를 걸어나갈 수 있다면 미련없이 떠나겠다."
였었나...??
남자도 그런 남자가 없음 크으~~~
집은 톱이나 망치가 짓는것이 아니라 목수가 짓는다. 아무리 신장이 크고 기량이 뛰어나도 내가 최고다.. ㅋ~~~멋진남자죠.. 찰스바클리...
'신발끈 꽉 매는 게 좋을걸? 오늘은 너한텐 꽤 힘든 경기가 될거니까...'
조던, 매경기 전 매치업 상대에게
론도의 플레이오프 대 히트 3차전 경기 후 인터뷰
"we're not the team of excuses."
부상은 그저 변명거리일뿐입니다. 우리는 변명을 늘어놓는 팀이 아닙니다.
눈감고 자유투를 성공시킨 뒤 디켐베 무톰보를 향해
"welcome to NBA" -MJ
나는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기위해 오늘도 농구화끈을 꽉 조여매고 코트위로나갑니다.. 두려움은 환상이다.. 나는 실패하고 또실패하고 또다시실패했다 그것이 내가성공한 이유다.. -Michael Jordan-
체임벌린-'봐주면서 하는 것도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