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어제~정기산행방에서 새들에게 나무 둥지 달아 주기 행사가 있었더라고요.<br>저는~산행에는 자신도 관심도 없어서~<br>카페 내 산행과 관련된 모임에는 한번도 나간 적이 없지요.<br>그래서~띠방 주관 산행은 물론~<br>걷기 모임도 경사가 있는 곳은 ~<br>아예 갈 생각 조차도 안하지요.ㅜ<br><br>그런데~어제.<br>정기산행방 새 나무둥지 달아주기 행사 모임이 있었는데...<br>그 곳에서 나무 잘 오르내리는 잔나비띠들의 활약이 컸었네요.<br>지기님이 올리 신 사진~<br>보고는 처음에는 박수 쳤지만....<br>내심으로는 조금 속상했어요.<br><br>나는 잔나비가 아닌가봐.ㅜ<br>나무 오르기는 물론~<br>산에 오르내리는 것도 무서워서<br>산행은 시도 조차 못하는 걸 보니.....<br>에~~~구<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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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동안 산에 한번도 안오르다가. 건강해지려고 산악회 가입 처음 따라 갔다가...죽는 줄 알았답니다 그 후로 산을 오르지 않아요. 지난 봄에. 강원방 모임에.잔띠친들과 갔다가...산 오르는 줄 모르고. ㅜ 죽는 줄 알았어요.(산행도 아니라고 하드마...ㅜ) 베리굿 후배가 밀어주고 잡아주고. 기다려 주어서...간신히 올라 갔어요.ㅜ
에휴~~ 평지도. 많이 걸으니...(시월의 마지막날 행사)~버스에서 기다리려다가...평지이라고 해서 걸었어요. 아마도 그날 7키로쯩 걸은 듯 해요. 그날밤은 피곤해서 잠을 잘 잤지만~ 담날은 또 늦게 불면증..토욜 시내 가는 전철안에서도 고개 수그리면서 졸다 갔는데.. 올 때는~내릴 때 다 됬는데 잠이 들어서...ㅜ 다시 돌아 왔어요. ㅜ 전철에서 잠 자는 사람은 술 마셔서 그런 줄 알았는데... 난 술도 한모금도 안마셨는데... 그런 일이....ㅜ 체력 저하 같아요.ㅜ 산에.다녀야 하나???
첫댓글 충분히
활동적입니다
적극제이시고
60년동안 산에 한번도 안오르다가. 건강해지려고 산악회 가입 처음 따라 갔다가...죽는 줄 알았답니다
그 후로 산을 오르지 않아요.
지난 봄에. 강원방 모임에.잔띠친들과 갔다가...산 오르는 줄 모르고. ㅜ
죽는 줄 알았어요.(산행도 아니라고 하드마...ㅜ)
베리굿 후배가 밀어주고 잡아주고. 기다려 주어서...간신히 올라 갔어요.ㅜ
ㅋㅋㅋ 나무는 못 오르지만 무대에서는 훨훨 나르잖아요 ^^ㅋ 잔나비 맞습니다 ♡♡♡
에휴~~
평지도. 많이 걸으니...(시월의 마지막날 행사)~버스에서 기다리려다가...평지이라고 해서 걸었어요.
아마도 그날 7키로쯩 걸은 듯 해요.
그날밤은 피곤해서 잠을 잘 잤지만~ 담날은 또 늦게 불면증..토욜 시내 가는 전철안에서도 고개 수그리면서 졸다 갔는데..
올 때는~내릴 때 다 됬는데 잠이 들어서...ㅜ
다시 돌아 왔어요. ㅜ
전철에서 잠 자는 사람은 술 마셔서 그런 줄 알았는데...
난 술도 한모금도 안마셨는데...
그런 일이....ㅜ
체력 저하 같아요.ㅜ
산에.다녀야 하나???
ㅋㅋㅋㅋ 😆.
리디아님 운동 많이 하십시요.
그게....서울 살 때는...
오전에 에어로빅..밤에 헬쓰
이렇게 했는데...
뱃살이 찌니 운동 더 해야하는데...포기하게 되네요.
클났어요.
조만간 굴러다닐 것 같아요.ㅜ
@리디아 저는 매일 아침 2시간 걷기운동하고 있습니다.
효녀 리디아님.
아버님모시시고 걷기운동 하십시요.
@람보 어제도 아버지와 점심 외식 후~ 동네 공원 산책은 같이 했어요.
@리디아 그래요.
그런시간 많이 가지십시요.
나는 내일 고령 대가야에 캠핑 할려고 합니다.
누구든 힘들게 오르지요
성취감에서 오는 희열 때문에
에구~
희열 보다
머리가 어질..다리도 부들..
그래서..못가요.ㅜ
ㅎ. 맞아요. 무대에서 자유로운 잔나비는 더 멋져.
난....산을 쉽게 오르내리는
시호친이 더 므찌드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