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한국의 항공사로 런던에서 한국으로 들어왔는데요...짐붙이고 출국 심사 관련하여 참고하시라고 글 남김니다.
짐은 영국 노동청에서 공항직원을 보호? 하고자 무조건 한 짐당 32kg 가 넘으면 안된다고 합니다...그냥 허용 킬로수보다 넘었다고 돈 더 내고 패스가 아니고 무조건 32kg 넘으면 뒤로 가서 다 빼라고 합니다...제가 체크인할때 한국분 여럿 그러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30kg 허용이었는데 32kg 되어도 돈내라는 말은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기내용짐은 10kg 넘으면 안된다고 칼같이 짜릅니다....그런데 웃긴건..짐 무게만 제보고 아무 티켓을 붙힌다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출국심사 도장찍거나 이런거 없이 그냥 나가게 되더라구요...(불법체류자였어도 아무제제 없이 나갈수 있다는말?)
결론...
체크인 카운터에 한국인 직원분이 있으나 32kg / 10kg 룰은 칼같습니다...유도리와 자비는 없더라구요.. :)
짐이 많으시다면 짐을 여러게로 나누세요....그런데 왜 기내짐은 티켓을 붙히거나 하진 않는건가요? 그말은 체크인시 보여주지 않고 그냥 뒤에 누구 한테 맡기고 10kg로 넘어도 가지고 들어갈수 있다는 얘기?
첫댓글 그렇군요. 도움이 되네요. 수화물 한가방에 30킬로 이하로 맞춰야 겠군요. 기내는 10킬로..
기내 반입하는 가방은 본인이 직접 들고 타고 내리니까 티켓이 필요가 없죠. 아마 게이트에서 크기/무게 정도는 다시 체크할거예요. 너무 커보이는 가방은 제지당할걸요. // 출국심사 없는거 저도 의아했어요. 2년전에 출국할때는 분명 심사가 있었는데 올해에 출국해보니 없더라구요.
컴퓨터 옆 가방은 제외 해주는 거죠?
기내 들고 들어가는 짐은 크기가 너무 크거나 하면 검색대 전에 크기 잴 떄 있어요// 그리고 짐1개당 32키로 넘으면 안되는건 맞는데 간혹 분할하면 봐주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이건 모닝캄이나 그런 회원이라 그럴 수 도 있는거라 패스...
감사합니다 ^^
불법체류자라도 나가는건 문제가 없죠. 다만 다시 들어오땐 곤란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