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통은 그리움이라 하지요.
어려서는 어른이 그립고,
나이가 드니 젊은 날이 그립다.
여름이면 흰 눈이 그립고,
겨울이면 푸른 바다가 그립다.
헤어지면 만나고 싶어서 그립다.
돈도 그립고,
부모님도 그립고,
내 사랑하는 모두가 자주 그립다.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졌다.
어떤 사람은 따뜻했고,
어떤 사람은 차가웠다.
어떤 사람은 만나기 싫었고,
어떤 사람은 헤어지기가 싫었다.
어떤 사람은 그리웠고,
어떤 사람은 생각하기도 싫었다.
그러나 이제 나이가 들어가면서
누군가에게 그리운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다른 사람을 그리워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나를 그리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군가 나를 그리워 해주고,
나도 누군가가 그리운 따뜻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올해 첫 강추위에
가을도 깊고
그리움도 깊다
사람이 그리워야 사람이다.
어니언스 ㅡ 그리움찾아
https://youtu.be/FbXrHEo88So?si=lzQbjfN0bkld08j8
의사가 먹지말라는
빵과 커피를
50 여년 아침 에 먹는다
오늘도
그윽한 커피향 과 밤식빵 한조각
그리움에 젖어 본다.
첫댓글 나도 밤식빵 좋아 하는데....가슴에 가득 밤식빵 그리워 하며 이만 총총..^^ㅎ
나나소올 님 !
송년회에서 위노래 불러유
@오로라 1 ㅋ 듀엣으로 불러야 하는구먼유 ^^나 이노래 잘 몰라용.ㅋ 오로나님 하고( 갯바위...한마음 )부르고 싶다 ^^ㅎㅎ
@나나소울
난
듣는것이 좋아유
음치가 되서
@오로라 1 ㅋ 나도 음침네다 ^^ 걍 희망사항 일뿐 ~~!! 부담 갖지 마세용 ㅋㅋ
@나나소울
부담
제사전엔 없슴다
@오로라 1 치!!!!!!! 부담 좀 갖지 ㅋㅋㅋㅋㅋ 흠 ^^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
🎶🎵🤝~
가을 노래 하구싶당
한곡 뽑아봐유 ~~~~~
총무님 카슈야. 노래실력이 일취월장하는 총무 화이팅입니다
@아트스틸
일간지에도
뉴스로
Top singer ㅡ 빛나
기사봤스
미투 좋은글. 동감하는디 갑자기 센치맨탈 해지는 감정은 찬바람이 더욱 스산하게 온몸에 휘감으니 옆구리 쉬려워진다. 난 안 치환 "사랑하게 되면" 한번 부른다.
옆구리 동상 조심조심
안치환 ㅡ사랑하게 되면
https://youtu.be/5fMiGmkdcBA?si=NxFjKwmJmWCZ2t_I
PLAY
모다 가을 타나벼 ㅋ
어제 밤식빵이머코싶어서 ᆢ
아침식사로 통하네 ㅎㅎ
마음이 센치해지네 고은글
감사합니다
그리움이 깊어
가을이 싫어지면 우얄꼬 ㅠ
나는 이 가을에 사람이고 싶다.~~^^♡
나는
이 가을에 낙엽 타는 내음이좋아
이한몸 불사를 낙엽이고 싶다
~~~/*^*
잔나비는 송년회 안하나
12월 21일 로
예정 된것으로 알고있음
카사로사 보고파
눈들 안짖므르게 땡김 좋으것 같기도 ㅎ
12월 1일 ㅡ 5060 송년회(일)
12월 5일 ㅡ 봉사방 송년회(목)
12월 21일 ㅡ 잔나비 송년회(토)
그렇군요 그날은 약속이 없어야 하는데
귀띔 을 해드렸으니
선약과 같은 효력이 있습니다.
오로라친님.
건강잘 챙기시구요
예쁜글이네요
사람은 그리움이 있어야
멋지죠
걱정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