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4. 07 (49. 음 03. 07)
생일축하 받을 힘도없이
3~4일간 힘들었었다
서서히 차도가 있어
어제 격리해제일 지나면
오늘 전주 나갈려고 준비하고
해제 되는날 까지
정신이 든다
주민이 없어 한가로운 동네라
따뜻한 햇빛 쐬이며 지내고
지낼만 해서 좋았는디
누어있는게 고역이 구나
고로나가 종착역에 다다랏다는디
나를 마지막으로
끝내고 모두들 무사히 위기를
극복 했으면 한다
완쾌 되면
4월 11일 12시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리 376
옛터 한우 에서 만나 환영 파티한다고 해서
고로나 격리 해제도 끝났고
코로나 는 깨까시 완치 됐응게
걱정 안해도 되긋지 하고 맘먹고 있었는디
카나다에서
안양 석수동 행구리 팀
김정선 씨가 한국에 와서
문경대회 에서 회원들 만나
반가운 해후를 한것같고
내가 가나다 가기는 어렵징~
가나다 먼길에서 용인까지
어렵게 왔는디
용인이 얼매나 멀다고 못가것냐
이게 왠일인가
갑자기 어제저녁 오른쪽 눈이
안개낀듯 희미해지고
두통이 심해서 심상찮은 예감이 든다
아침에 전주 나오면서
안과를 갔더니
(안개낀것 처럼 앞이 안보여 걱정을 많이 했다)
이상 있으면 빨리 오라해서
전주 푸른안과에 갔더니
원장이 보자마자
대상포진 이라고 헌다
벽력 같은 소리네
엎친데 덮친격~
대상포진이 눈과 머리에 오는것은 치료를 잘 해야 한단다 (실명으로 까지 진행한다)
맘먹은 나들이 에
밤잠을 설칠 판인디
1주일간 입원 치료를 해야해서
용인까지 갈 수 없는 상황으로 반전
고로나가 끝났구나
종을 치는가 싶더니만
눈 까지 파고드는 고약한놈이
한바탕 나를 괴롭히네
설상가상 이네
참말로 아쉽네요
옛적 사진보며 달래 볼 랍니다
2022. 04.07 전주 기독병원 에서
大䧺이가
P.S
환영회 모임 참석자 단체
기념 촬영하여 보내주시구랴
첫댓글 추억이 있는 건 행복한거죠. 저는 거의 매일 생강 갈아 꿀에 타 먹고.부추 뜯어 쌈하고 생식 주로 합니다. 홍어도 웨이추로스서 사다 먹고요.너무 무리 하지 마시고맘 편히하셔요. 코로나 규제 완전히 없어지면 한국 들를께요.눈은 수퍼 가시면 닦아내는 동그란 면 비닐에 한 묶음씩 팔아요. ....베이킹 파우더도 끓는 물에 조금씩 넣기도..물 끓여 면 적셔 아침 저녁으로 눈 씻어 주셔요. 눈은 건조하면 위험하다 합니다. 총총드림
첫댓글 추억이 있는 건 행복한거죠. 저는 거의 매일 생강 갈아 꿀에 타 먹고.부추 뜯어 쌈하고 생식 주로 합니다. 홍어도 웨이추로스서 사다 먹고요.너무 무리 하지 마시고
맘 편히하셔요. 코로나 규제 완전히 없어지면 한국 들를께요.눈은 수퍼 가시면 닦아내는 동그란 면 비닐에 한 묶음씩 팔아요. ....베이킹 파우더도 끓는 물에 조금씩 넣기도..물 끓여 면 적셔 아침 저녁으로 눈 씻어 주셔요. 눈은 건조하면 위험하다 합니다. 총총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