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을 준다면 자녀 출산을 계획할까? 10명 중 6명은 그렇다고 한단다
어제 우연히 마주친 유모차를 끄는 엄마 두 분에게 그 질문을 했더니 고개를 가로젓는다. 몸이 상했다 그러고 한 사람은 웃기만 한다.
아기는 돌도 한참 멀은 것 같은데 엄마는 사십이 다되 보인다. 늦게 결혼한 것 같고 설령 연령이 적다하더라도 경력 단절 등 걸림돌을 가볍게 여길 수만은 없을 것이다
선진국 어디에선가는 생활이 궁핍해지면 아기를 더 낳는다고 한다. 우선 정부 보조가 많기 때문이리라.
참고로 나는 출가시킨 자녀가 셋이나 되는 것은 서로 외롭게 크지 말라는 뜻이었다
다둥이 부모들도 그렇겠지만 아기의 재롱과 커가는 모습을 보며 ‘아이러니’ 내가 아이를 낳았다 할 것이다
첫댓글 어떤 시키가 1억을 준데?
그 시키 모르는가?
요즘 돈 막 퍼주잖어.
@전기택(거북이)
그 개새끼 지돈으로
퍼 주는거여?
국민세금으로 퍼주고
나라깡통차게 만들어
IMF국가되면 안디야
@홍정일(양평동) 이자명이 너무 욕하지 말어
개새끼가 기본소득 운운하며 세금으로 인심쓰잖여
받는 사람도 생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