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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본당 설립 제77주년 감사미사·은혜의 밤 - “현실에 머무르지 않는 쇄신 통해 영적 활력 넘치는 본당 가꿔나가자.”제2대리구 이천 본당(주임 이상헌 플로렌시오 신부)은 7월 4일 오전 10시 성당에서 ‘이천 본당 설립 제77주년(1941~2018)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은혜의 밤을 열었다. 이상헌 신부는 감사미사 강론에서 “이천 본당은 초대 주임 박동헌 마르코 신부님 부임 이래 6개 본당을 분가시키고 2개 성지를 개발하는 등 일흔일곱 해 동안 지역사회 복음화에 이바지해왔다.”면서 “이천(利川)이 뜻하는 ‘이로운 냇가’를, 영혼이 마르지 않게 하는 ‘구원의 물’, ‘생명수’로 승화시키자.”고 신자들에게 청했다. 그러면서 “현실에 머무르지 않는 쇄신을 통해 영적 활력이 넘치는 지구 중심 본당으로서 책무를 다하자.”고 덧붙였다. 본당은 이날 오후 7시 30분 부산교구 선교사목국장 장재봉(스테파노) 신부를 초청, ‘새롭게 하소서.’를 주제로 두 시간여 동안 본당 설립 제77주년 기념 은혜의 밤을 마련했다. 장재봉 신부는 특강을 통해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살아내기 위한 3가지’를 제시, ①‘기도’의 불씨를 끄지 말 것 ②파격적으로 ‘감사’드리기 ③기도하고 감사드리면 들어주신다는 ‘믿음’을 강조했다. 본당은 1941년 7월 4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를 주보로 설립됐다. 현재 신자 수는 4200여 명이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
제2대리구 이천 본당(주임 이상헌 플로렌시오 신부)은 7월 4일, ‘이천 본당 설립 제77주년(1941~2018)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은혜의 밤을 열었다. 이상헌 신부는 감사미사 강론에서 “이천 본당은 초대 주임 박동헌 마르코 신부 부임 이래 6개 본당을 분가시키고 2개 성지를 개발하는 등 일흔일곱 해 동안 지역사회 복음화에 이바지해왔다.”면서, “이천(利川)이 뜻하는 ‘이로운 냇가’를, 영혼이 마르지 않게 하는 ‘구원의 물’, ‘생명수’로 승화시키자.”고 신자들에게 청했다. 그러면서 “현실에 머무르지 않는 쇄신을 통해 영적 활력이 넘치는 지구 중심 본당으로서 책무를 다하자.”고 덧붙였다. 본당은 이날 오후 7시 30분 부산교구 선교사목국장 장재봉(스테파노) 신부를 초청, ‘새롭게 하소서.’를 주제로 두 시간여 동안 본당 설립 제77주년 기념 은혜의 밤을 마련했다. 장재봉 신부는 특강을 통해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살아내기 위한 3가지’를 제시, ①‘기도’의 불씨를 끄지 말 것 ②파격적으로 ‘감사’드리기 ③기도하고 감사드리면 들어주신다는 ‘믿음’을 강조했다. 본당은 1941년 7월 4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를 주보로 설립됐다. 현재 신자 수는 4200여 명이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18-07-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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