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차기대권주자
대한민국의 사회주의화를 경계하고 한미동맹을 중시하는 애국자
중간에 변절한 손학규,박근혜와는 달리 끝까지 행정수도 반대.
지난 3월 방미때 미국 보수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의 초청을 받았음.(여긴 아무나 초청해주는곳이 아님. 집권 열린당 의원들은 절대 초청못받음)
미의회가 이명박의 날을 선포한것은도 정말 이례적.
한국 역대 대통령도 이런 후한 대접을 받은적은 없다.
미국이 얼마나 이명박 시장에게 우호적인지 알수 있지.
그리고 그는 북한에 대한 햇볕정책에도 거부감을 토로했다.
김왕조의 위조지폐 발행에 대해서도 준엄하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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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2&article_id=0000024582§ion_id=100&menu_id=100
이 시장은 또 "북한이 개방을 통한 자립의 길로 나오도록 정책을 써야 하지만 원조가 지나치면 자립의 길은 없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북한의 위폐 문제와 관련해선 "위조지폐는 국제 경제질서를 파괴하는 것으로 이해가 안되는 문제"라며 "이는 남북 공조와 별개의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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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0&article_id=0000340454§ion_id=100&menu_id=100
美의회 16일 ‘이명박의 날’로…李시장 訪美맞춰 선포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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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06-03-11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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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미국 의회가 이명박 서울시장의 방미(訪美)에 맞춰 16일을 ‘이명박의 날’로 선포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유력한 차기 대권 후보인 이 시장의 방미를 미국이 예우하는 차원에서 이명박의 날을 선언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연방의회뿐만 아니라 뉴욕 시 의회도 이날을 이명박의 날로 선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연방의회가 한국 정치인을 위해 기념일을 선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 시장은 11일부터 20일까지 워싱턴, 뉴욕, 로스앤젤레스를 차례로 방문한다. 특히 워싱턴 방문 기간에는 리처드 루거 미 상원 외교위원장, 로버트 졸릭 국무부 부장관 등 중진 정치인들을 면담할 예정이다.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세상을 보는 맑은 창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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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5&article_id=0000600163§ion_id=100&menu_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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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대한민국 정체성 건드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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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06-03-15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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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이수기] "느닷없이 사회주의 성향의 사람들이 나타났다. 대한민국의 역사가 거꾸로 가는 것은 아닌가 우려된다."
서울시와 워싱턴의 자매결연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이명박 서울시장이 노무현 정부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참여정부가 자유민주주의보다 사회주의에 치우쳐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약화시킨다는 주장이다. 13일 오후 (현지시간) 워싱턴과 인접한 버지니아주의 맥린힐튼 호텔에서 300여 명의 동포와 간담하는 자리에서다.
이 시장은 현 정부 인사들을 '사회주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로 규정한 뒤 "이들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건드리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1970년대 산업 역군들이 경제를 키워 이제는 세계 11번째 경제대국이 된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며 "이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켜온 우리 체제의 우수함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 시장은 14일 로버트 졸릭 미 국무부 부장관을 면담한 뒤 헤리티지 재단이 주최하는 리셉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워싱턴=이수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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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 위폐 문제제기 이해돼" 방미 이명박 시장 밝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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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06-03-1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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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이상일] 워싱턴을 방문한 이명박(얼굴) 서울시장이 미국의 대표적 연구소인 헤리티지재단과 브루킹스연구소, 미국기업연구소(AEI)의 초청을 받아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이 시장에 대한 미국 측 관심을 보여줬다.
이 시장은 미국에 도착한 11일(현지시간) 저녁 국내언론사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예상치 않았으나" 로버트 졸릭 미 국무부 부장관을 만나게 돼 있고, 미무역대표부(USTR)도 방문, 로버트 포트먼 대표도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특히 서울시 측에선 면담 요청을 하지 않았으나 서울 출발 2~3일 전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의 초청을 받아" 13일 국방부에서 조찬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일정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날 북한의 달러화 위폐와 관련, "미국이 북한의 달러 위조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한국 돈을 위조한다고 하면 큰 문제가 되지 아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의 위폐 문제와 남북 공조는 별개 사안"이라며 "앞으로 남북공조를 잘 해나가기 위해서라도 한.미 관계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한.미 관계에 대해 "최근 한.미경제연구소(KEI) 주관 세미나에서 커트 캠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국제안보담당 국장이 한.미관계를 '공개이혼을 원치 않는 왕과 왕비'라고 말했다는 데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며 "이번 방미가 미국 측 정서를 아는 데 도움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워싱턴=이상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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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14일(현지시각) 워싱턴에 있는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에서 “미국이 한국전쟁 때 개입하지 않았더라면 한국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기가 어려웠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한국전쟁 후 미국의 역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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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시장 美3대 싱크탱크 모두서 초청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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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06-03-13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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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서울시와 워싱턴의 자매결연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명박(李明博·사진) 서울시장에 대해 미국 측이 이례적으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시장은 우선 미국의 3대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14일 비공개 오찬)과 브루킹스연구소(14일 조찬), 미국기업연구소(AEI·13일 오전) 모두의 초청을 받아 각각 연설하거나 간담회를 갖게 된다.
행정부에서는 로버트 졸릭 국무부 부장관과 로버트 포트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의 면담 일정이 잡혔다. 또 미 국방부에서는 서울시가 요청한 적이 없는데도 조찬을 요청해 왔다.
이 시장은 11일 워싱턴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방미 일정을 설명하면서 “예정에는 없었으나 도널드 럼즈펠드 장관 초청으로 13일 국방부에서 조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워싱턴=권순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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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야보면 토할거 같어.
씨바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건 이명박 지지율에 별 도움이 안된다 ㅇㅇ
안보나 한미동맹에 있어 신용할만한 인물이란 증거지
차기 대통령으로 이명박이 되는걸 지지하지만.. 지금상태론 곧 문제봉착한다. 대중들에게 이미지가 '불도저' '극 친미' '신자유주의' 요런 식으로만 형성되면 좀 많이 태클걸릴걸..게다가 CEO 출신이라 태클걸릴 것들이 도처에 널렸다. 아무쪼록 잘 극복하고 대통령이 됐으면.
아마 귀족노조랑 '민족','자주','민주'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단체에서 가만 있지 않겠지. 이 쪽을 얼만큼 아즈라이 밟아주느냐가 문제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