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거래사/김신우

[하늘재]

 

 

귀거래사

                                                           김신우 원곡

                                                           하늘재 노래

하늘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 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 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 넘머 내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쉬러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 내 몸 갈 곳이야 없으리

작은 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 이 없는 저 들녘에 내 님을 그려 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쉬러 떠나가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쉬러 떠나가련다

[하늘재]

귀거래사란,,, 출세를 그만두고 고향에 내려가서 조용히 살겠다는 얘기인거 같습니다.
정년퇴임이 가까와 오는분들에게 해당? ㅎㅎㅎㅎ

[산골]

오 하늘재님 어서오셔요 두팔들고 반가히 맞이하옵니다 요

[초롱봄비.]

하늘재님 웃겨잉

[하늘재]

ㅎㅎ 감사합니다..이 방에 잘 들어오기가 힘들더라구요 ㅎㅎ

[장선]

그럼 제이야기인가요`
영상의 여자분의 가방이 무척이나
무거워 보이는데
하늘재님 하세요
귀거래사 너무 잘하시네요
굿송입니다

[하늘재]

장선님 이제 서서히 그런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수 있다는 희망도 가져 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옵빠]

우우우우 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ㅋㅋ
노래를 맛깔나게 잘 부르십니다 ......
전에 음악선생님 하셧었나요 ?

[하늘재]

우린 음악 미술 체육 다 잘해야 합니다.^^

[그날에는]

이 노래...어느 산사 음악회에서 노래 잘 하시는 스님이 불러서 큰 박수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 들어보는 하늘재님의 노래에도 큰 박수 내려놓고 갑니다...

[하늘재]

그날에는 가수님 노래 잘 듣고 잇습니다 프로이시더군요
감사합니당

[초롱봄비.]

내가 아는 그님 맞는징
뭔일 노래교실 부업도 하시나방
날로 업그레이드 드간 에 봄비 너므 놀라셩
이 노래 은근 어렵던뎅
아주 하늘재님 맞춤노래넹 나도 우우 따라하고잡은뎅
비오뿌야가 써 먹엉 꼬라지난 봄비 룰라라 라라라
얼굴이 기억이 가물가물 언제 만나지요
너므너므 보고싶은 봄비 부르스도 배워야하는뎅
봄처럼 활짝웃으며 아쉬움 놓고갑니다

[하늘재]

봄비님 댓글 참 재밋네요 문학소녀같아요
이 노래 빨리 배운 편입니다..더 연습해서 무르익어야하는데...
너므 너므 보고싶은 봄비님 가까운 때 기대소 예

[산골]

하늘재님.... 웃으며...
언제쯤 우리 하늘재님 발라드방에 노래 올려주시려나 내심 기다렸는데..
오늘밤 노래를 접하니 기분이 입니다요
열정적으로 노래하시는 하늘재님의 포즈를 그려봅니다...
우리 인생은 귀거래사 뜻처럼 그렇게 살아가지않나 생각해요
바람처럼 스쳐가기도하고 처럼 떠돌기도 하는 인생사..
이리 저리 쉴만한 곳에 안착하며..제 각히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힘들어도 감수하며..노래로서 맘을 래기도 하는게 우리들이 아닐까 합니다.
열성적으로 노래를 뿝어주시는 하늘재님꼐 열광적인 쏟아드립니다..
주신 노래 감사히 잘 감상했어요 하늘재님

[하늘재]

요즘 노래 녹음을 잘 못해요 집구석에 식구들이 자리를 잘 안비켜주어서요
글고 기회가 되어도 한꺼번에 여러노래 못 부르겟더라구요. 목소리가 얼릉 잠겨버리더라구요
이제 연식이 아무래도
우리 인생은 귀거래사 이지요
가사를 들어보면 우리 나이에 딱 들어맞은 노래인거 같아요
방장님께 소임을 다햇다고 생각하니 기분 좋심더

[동산에]

하늘재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오랫만에 반가운 목소리로 좋은노래 감사히 감상합니다 어찌보면 인생이 귀거래사 아닌가도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시또 뵙지요

[하늘재]

동산에님 참으로 바쁘시지요
우리네 인생은 너무나 화살같이 지나갑니다
귀거래사를 실감할 나이가 가까와 오면서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듭니다
세상이 너무 복잡해요 한마디로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사복팀]

하늘재님!!
늦은밤 잠시들러서~귀거래사 멋진 노래~ 잘듣고 갑니다~
아주 깔끔하게 불러 주셨네요~행복밤 되세요~
큰 박수 보냅니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하늘재님~감사합니다~~

[하늘재]

사복팀님은 닉이 특이하네요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지만 형사님이신가요
형사들이 사복하고 다니잖아요
이 노래 배운지 얼마안됩닏니다 노래 맛이 덜한데 들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사랑방]

노래의 범주가 점점 넓어져 가기만 하는듯하네요...
이노래 들어도 어울리고 저 노래 들어도 어울리고...
어찌보면 노래의 가사 내용에 친화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멋진 노래에 아부의 박쑤 보내드립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하늘재]

박쑤 마이 주시어 감솨드림다
노래마다 수타일이 다 다른거 같아요 원곡 가수의 모창을 하는 쪽이랄까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개성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언제나 회원 하나 하나 신경써주시는 사랑방님의 넉넉한 마음에 그저 탄복할 뿐임다.

[산들애]

저희도 해당됩니다
조금은 설레이는 낙향이네요간간히 들어온 노랜데
불러보려니 많이 어렵던데 멋지게 불러주시네요역시 여유와 멋이 넘칩니다
고운마음으로 드리고 갑니다

[하늘재]

고 산들애님,,,벌써 귀거래사에 해당된다고라 아직 젊어시던뎅
배운지 얼마 안되어서 노래의 맛이 아직 덜 합니다.
언제나 개근하시며 울 노사방 회원들 잘 챙겨주시어 언제나 감사하고 있답니다

[라이브꺽쇠]

우와하늘재님신나는 노래 불러주셨네요
아니옛노래부텅 트톳 발라드까정모두 접수 하셨네요
지는 옛노래들은 엄두가 않나거든요
겁게 감하고 갑니다꾸벅

[하늘재]

옛노래방장이라 옛노랜 기본으로 늘 신경쓰고 있구요
트롯은 원래 제가 좋아하는 분야이구요
발라드는 배우기가 좀 더디지만 가사가 아름다와 가끔 불러봅니다
더구나 분위기 있는 곳에서 부르기 위해 필요하지요

[빅스타]

몇번을 다시 왔는데 노래가 안나오내요다시 들리겠습니다,,,,,,,,

[하늘재]

아하,,,미디어 프로그램을 업그래이드 하시야 겟네요
저는 MP3로 안하고 WMA로 저장해서 올립니다

[신가네]

하늘재님 와 멋들어지게 잘 부르십니다
놓고 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하늘재]

신가네님 언제나 들러주시고 좋은 격려의 손짓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여기 저기 정성을 다해 주시는 두분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충성

[테미스]

하늘재님
아름다운 여인과함께 오시엿네요
반가운 노래에 함께 따라부르며 갑니다
늘 평온한나날 보내십시요

[하늘재]

오랜만이네요
이 노랜 테미스님이 좋아하는 노래 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꾸벅

[테미스]

네에 저도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에구 다리아프신데 왜 그러십니까 얼른 일어나시와요 저도

[안산내들]

하늘재님 하세요.. 이곡도 다녀가면서 이제서야 드림니다...
... 굿 ...송입니다 편안하고 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