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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힐링마을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Re:혈압과 소금에 대한 의견요청
솔해 추천 2 조회 216 15.01.14 09:3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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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공감하는 좋은 말씀^^

  • 15.01.14 11:18

    공감되는 좋은 말씀..

  • 15.01.14 11:30

    도움되는 글 감사합니다
    신장이 안 좋은 사람도 적절하게 짜게 먹는게 좋지요?^^

  • 작성자 15.01.14 15:31

    신장은 기본적으로 아주 짜게 드셔야 합니다. 그래야 혈액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힘이 생깁니다. 그리고 배출을 잘 할 수 있겠죠. 몸이 부은 신부전증은 신장이 약해진 상태이니 맘껏 짜게 드셔야 합니다. 좋은 짠맛으로요

  • 15.01.14 11:34

    공감되는 좋은 말씀^^

  • 15.01.14 11:42

    공감되는 글이네욤

  • 나이가 들수록 더 필요한 소금을
    오히려 저염식을 강조하다보니 지인의 아버님도
    몸이 안좋아 병원가니 저염으로 인한 문제였다고 합니다.
    링거만 맞아도 상태가 호전될만큼의 ㅠㅠ
    짜게 먹고 짜게 살아요^^

  • 작성자 15.01.14 15:37

    짜게 드시나요?^^
    겨울이 되면 노인들이 더 힘들어 하십니다. 또 초상은 겨울에 많죠. 어제도 상가집에 다녀왔습니다.
    인생에서 노년기에 짠 맛이 필요하다면,
    1년 중에는 겨울에 짠맛이 많이 필요합니다.
    또 하루중에서도 저녁부터 밤까지 짠맛의 음식을 먹으면 좋습니다.
    된장찌개가 최고죠. ^^
    음양오행의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1.14 13:41

    사람이 흘리는 땀의 성분은 0,8%정도가 칼슘, 소금, 마그내슘등의 무기물이고, 나머지는 물이라고 하는데 그 물속에는 몸에 해로운 중금속을 비롯하여 피로물질인 젖산등의 노폐물이 함께 빠져 나오는 것이라 합니다. 그래서 봄부터 여름까지 하우스에서 일하느라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에게 죽염이나 천일염을 손가락을 쿡 찍어 먹으라고 권해줍니다. 말도 안듣는 사람들에게는 죽염을 갖다주면서 먹으라고 합니다. 소금의 성질은 차고 짠맛이기에 열을 내려주고, 피를 서늘하게 하고 해독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태아가 자라는 양수가 바닷물과 같은 염도를 지니고 있어 기형아나 돌연변이가 태어나지 않는다고 하듯이, 인체의 염도가

  • 15.01.14 13:46

    균형을 잃으면 거기서 다양한 질병들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지금도 토사곽란, 이라고 토하고 설사하며, 속에서 부패한 음식물이 뱃속에 가득찼을 때 배꼽에 소금을 깔고, 그 위에 주먹만한 쑥뜸을 세번정도 뜨면 사람을 죽게도 한다, 는 토사곽란이 낫습니다. 여자들의 냉증이나 기력이 떨어지고 전신이 차가워지는(양기쇠약증)데도 천일염을 뜨겁게 볶아 아랫배에 얹어놓고 소금뜸을 매일 해주면 그 증상이 완화되면서 몸이 따뜻해지는걸 알 수 있습니다. 몸속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짜주기 때문에 짠맛, 이라고 하기도 한답니다.

  • 작성자 15.01.14 15:33

    참고가 되는 내용 감사합니다.
    짠맛의 의미가 짜주기 때문이라는 것이 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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