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반응시 주의해야 할 것으로
'버티세요' 할 때 대상자가 숨을 참거나 혹은 웃는다거나 등의 얼굴표정의 변화가 보이게 되면 제대로 된 근반응을 유발할 수 없다.
왜 그럴까...
다양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대상자의 두개천골 일차호흡 기전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숨을 참을 때 들이쉰 뒤 혹은 내쉰 뒤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날 것이다.
어떤 식으로든 숨을 참게 되면 근반응의 강함이 나타난다...
그것은 대체로 우리 몸은 긍정적 반응으로 유도하려는 자연스런 이끌림이 있다.
흡기 후 참는다면 그런 상태에서 근반응이 강해졌다면 접형골이 신전된 상태로 기저가 아래로 내려왔다는 거다.
그것을 흡기로 인해 아래로 내려온 기저부(=신전된 상태)가 위로 향하게 되면서 근반응이 강하게 나타난 것이다.
이것은 평상시 접형골 기저부가 아래로 내려온 상태로 일상을 살아가고 있었던 거다.
우리는 이러한 기전을 모른 채 혹은 알아도 잊어버린 채로 근반응을 하게 된다.
그렇기에 근반응시 늘 호흡을 편하게 하라고 당부하는 것이다.
사소한 그것에서 모든 것은 이뤄진다...
기본에 혹은 그 기본을 이루는 기초에 충실해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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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응용근신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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