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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1.06%로 하락
6월9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5.06(-1.06%) 포인트로 종가인 1492.32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411억4747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6.84(-1.04%) 포인트로 종가인 652.26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3억5927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365종목이 상승했고, 454종목이 하락, 298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39종목이 상승, 78종목이 하락, 25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공업이 상승했고, 부동산 건설, 소비제품, 테크놀로지, 서비스, 자원, 식품 음료, 금융업이 하락했다.
총선거 출마는 부정, 쑤텝 씨가 재단 설립
태국 현지 데일리 뉴스 보도에서는 지난해 전반기에 반정부 데모를 지휘했던 쑤텝 전 부총리(전 민주당 간사장)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고, 쑤텝 씨가 가까운 시일 내에 고향 쑤라타니도에 사설 재단을 설립할 생각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5월 군사 쿠데타 후 출가한 쑤텝(Suthep Thaugsuban, สุเทพ เทือกสุบรรณ) 전 부총리는 인터뷰는 이 도내에 있는 차이야군에 있는 탄남라이 사원(วัดธารน้ำไหล)에서 실시되었다.
그 자리에서 쑤텝 시는 승려가 속인으로 돌아가는 ‘환속’ 수속을 한 것이라는 것을 밝힌 것 외에 “태국의 국가 개혁을 위해서 재단을 설립한다” 말하며 총선거에 입후보나 민주당에 복귀를 명확하게 부정했다.
아울러 그는 “싸무이섬에서 땅을 빌려 농사를 짓고 싶다”는 말도 했다.
공항택시 수수료 인상
쑤완나품 국제공항과 돈무앙 공항의 택시 이용 수수료가 인상되는 방향으로 조정이 진행되고 있다고 태국 현지 타이랃 신문이 전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보통 세단 타입의 택시는 현재의 50 바트에서 60 바트, 밴 타입의 택시는 현재의 50 바트에서 80 바트로 각각 인상될 전망이라고 한다. 이미 교통부장관으로부터 인상에 대한 승인도 나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인상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BTS 수회승차권 요금 인상, 7월 1일부터 실시
방콕 도심부를 주행하는 고가철도 BTS(스카이 트레인) 승차요금을 둘러싸고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방콕 대중 수송 시스템사가 가격 인상을 밝힌 것에 대한 비판과 잘못된 정보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쑤라폰 사장은 코멘트를 발표하며 “이번 가격 인상은 수회 승차권에만 적용이다. 코스트는 매년 상승하고 있지만 현재 운임은 2년간 그 자리에 머물고 있다. 현상에 맞은 운임 체제로 하기 위한 가격 인상이므로 이해를 부탁하고 싶다” 등으로 말했다.
가격 인상은 7월 1일부터 실시되며, 일반용 15회권이 450 바트, 30회권이 750 바트, 40회권이 1040 바트, 50회권이 1250 바트로 가격이 인상된다고 한다. 또한 학생용 수회권은 15회에 345 바트, 25회에 525 바트, 40회에 760 바트, 50회에 900 바트로 가격이 인상된다.
하지만 수회권 이외에 다른 티켓의 가격 인상은 없다.
한국인 전화사기 그룹 7명 체포, 쑤쿰빗 24 콘도에서
6월 8일 방콕 도내 쑤쿰빗 거리 쏘이 24 거리 콘도미니엄에서 한국인 전화사기 그룹이 적발되었다고 태국 현지 데일리 뉴스가 전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모씨(30)를 포함한 7명의 전화사기 그룹은 은행원을 자칭하여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 등을 얻어낸 후에 그 정보를 바탕으로 온라인 뱅킹을 이용해 구좌 내의 현금을 다른 구좌로 이체해 현금을 훔쳐왔다고 한다. 피해자는 전부 한국인으로 보이고 있다.
이 그룹의 주모자로 보이는 인물은 특정되지 않았으며, 체포된 한국인들은 고용되어 한 달에 약 9만 바트와 커미션을 받아왔다고 한다.
노상 매춘 일제 단속으로 100명 이상 검거
방콕 수도 경찰은 방콕 도내 여러 곳에서 매춘 일제 단속을 실시해 노상에 있던 남성 10명, 여성 94명을 일제 검거했다고 발표했다고 태국 현지 엠타이 뉴스가 전했다.
방콕 수도 경찰이 이번 단속을 실시한 곳은 왕궁 광장 주변과 후어람퐁역, 막까싼역 주변, 룸피니 공원을 포함한 4곳이었다.
후어람퐁역 주변에서는 여성 34명, 남성 1명, 왕궁 광장 주변에서는 여성 16명, 남성 6명, 막까싼역 주변에서는 여성 22명, 남성 3명, 그리고 룸피니 공원 주변에서는 여성 22명을 포함해 총 104명이 검거되었다.
이번 단속도 마찬가지지만 태국에서는 매춘 혐의로 검거되었을 경우 보통 100~500 바트의 벌금만 내면 신병이 구속되지 않고 방면되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빠른 경우에는 수 시간 후에 같은 장소에서 다시 나타나는 것도 많이 볼 수 있다.
한편으로 외국인 여행자가 흥미위주로 이들에게 다가갔다가 사기 등의 피해를 당했다는 사건도 보고되고 있다. 금전을 빼앗아지는 사건 외에 수면제를 마셔 병원으로 실려 가는 사건도 가끔 발생하고 있다.
리버풀 FC가 태국 방문, 7월에 팬과의 모임도
통신 대기업 트루 비전 그룹의 카죠 이사는 7월 12일부터 14일 일정에 잉글랜드 프로 축구 클럽 ‘리버풀 FC’ 멤버를 태국에 초대해 태국팀과의 친선 시합 외에 팬들과의 조깅 이벤트 등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친선 시합은 7월 14일 오후 8시부터 라차망카라 경기장에서 실시되며, 티켓은 좌석에 따라 500~5000바트까지로 6월 12일부터 전용 사이트 www.allticketthailand.com나 세븐일레븐 등의 카운터 서비스에서 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트루 계약자에게는 선행 구입이나 10~15%의 할인 등도 실시한다고 한다.
타이 비엣제트 에어 정기편 취항은 제3/4분기에
비엣제트 에어(Vietjet Air)가 태국 기업과 함께 설립한 ‘타이 비엣제트 에어(Thai VietJet Air)’ 정기편 취항이 올해 제 3/4분기가 될 전망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방콕 포스트가 전했다.
타이 비엣제트 에어는 칸 에어(Kan Air)와 비엣제트 에어(Vietjet Air)가 합작으로 설립했지만, 합작을 취소하고 칸 에어는 태국의 다른 법인에 전체 주식을 매각했다.
현재는 1대의 에어버스 A320형기로 전세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정기편 취항은 지금까지도 몇 차례 늦어졌다. 국제 민간 항공기관(ICAO)이 태국 항공국의 안전상 염려를 통고하고 있지만 현재로서 영향은 나오고 있지 않다.
‘지구 온난화 방지 협회’가 총리에게 방콕 도지사 파면 압력
‘지구 온난화 방지 협회(STOP GLOBAL WARMING ASSOCIATION)가 쁘라윧 총리에게 44조를 적용해 쑤쿰판 방콕 도지사를 파면하도록 요청했다는 것을 발표했다고 태국 현지 엠타이 뉴스가 전했다. 이유는 반복되는 방콕의 홍수 때문이라고 한다.
그 전에도 많은 비가 내려 홍수가 발생해 방콕의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했고 심각한 교통 체증을 빚어내기도 했었다.
이러한 비는 열대 몬순 기후에 의한 현상으로 일순간 사이에 큰 비가 내려 많은 장소에서 홍수를 일으키곤 한다. 하지만 방콕 홍수에 대해서 이 협회는 방콕도의 비효율인 준비의 실패를 반영하고 있다며 도지사의 파면을 요청하고 있다.
궁전과 사원에서 중국인 아이의 방뇨로 태국에서 물의
방콕 도내 ‘아난따싸마콤 궁전(Ananta Samakhom Throne Hall, พระที่นั่งอนันตสมาคม)’ 앞에서 외국인 여행객으로 보이는 1명의 여아가 하수구 위에 주저앉아 방뇨를 하는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확산되면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고 태국 현지 타이랃 신문이 보도했다.
태국인 인터넷상에서는 여아가 중국인이라고 단정하고 여행객을 안내하는 가이드의 처벌을 요구하거나 중국인의 예의범절이 나쁜 것을 한탄하는 코멘트가 이어졌다.
태국의 신문과 텔레비전에서도 이 사건을 다루었는데, 태국의 푸미폰 국왕은 국민으로부터 많은 경애를 받고 있어 인기 뉴스 프로그램 한 여성 아나운서는 이 뉴스를 읽을 때에 분노로 소리가 진동할 정도였다고 한다.
한편, 아이의 방뇨를 둘러싸고 ‘’화이트 템플‘로 알려진 태국 북부 치앙라이도의 롱쿤 사원에서도 소란이 부상하고 있다.
롱쿤 사원은 태국의 예술가 철름차이 씨가 설계한 하얀색 사원으로 중국인 관광객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런데 밀려드는 중국인 관광객이 화장실을 마구 더럽혀 철름차이 씨가 중국인의 입장을 일시 금지시킨 적도 있다.
그 후 금지가 풀렸으나 다시 중국인 관광객 아이에 의한 테라노마에에서의 방뇨 사건이 발생했다. 이것에 화가 난 철름차이 씨는 확성기로 테라노마에에서 방뇨시키지 않도록 가이드에 외치는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퍼졌고 이것으로 중국인을 비판하는 코멘트가 이어졌다.
남녀 교복 무엇이라도 OK, 성(性) 소수자 학생을 위해
태국 사립 방콕 대학(Bangkok University) 미술 공예 학부가 마음과 몸의 성(性)이 일치하지 않는 레이디보이(Ladyboys)나 톰보이tomboys) 등의 성적 소수자 학생을 위해 남녀 교복 무엇이라도 착용을 인정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태국 현지 타이랃 신문이 전했다.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태국 교육기관이 이러한 조치를 허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하지만, 여학생이 짧은 치마나 슬리퍼 착용, 남학생의 검은색 이외의 바지나 슬리퍼 착용에 대해서는 불가 입장도 같이 밝혔다.
태국 대학에서는 학생에게 교복 착용을 의무화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전 학부에서는 남학생은 하얀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바지, 여학생은 하얀색 와이셔츠에 무릎까지 길게 늘어진 주름치마로 교복을 규정하고 있었다.
한편, 열대성 기후에 속해 일 년 내내 기온이 높은 태국에서는 사람들의 복장이 필연적으로 얇은 옷과 노출이 많은 옷을 입게 되는데, 일부 여대생 교복은 스커트 길이가 짧아 노출도가 높은 것 뿐 만이 아니라 윗옷도 착 달라붙어 가슴과 허리 라인이 확실하게 드러나 보이는 것으로 중국신문 중국망(中国网)에서 '태국 학생들의 교복이 섹시하다'는 글이 올라 인터넷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었다.
■ 참고 기사 : 세계 교복, 태국은 섹시하고 일본은 귀여워 http://cafe.daum.net/go2thai/aOLA/131
쁘라윧 총리, 강권 발동에 의한 방콕 도지사 해임을 부정
방콕이 6월 8일부터 9일에 걸친 호우로 홍수에 휩쓸린 것으로 인해 방콕 도청을 비판하며 쑤쿰판 도지사의 책임을 책임을 묻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 쁘라윧 총리는 “도민은 다음 방콕 도지사 선거에서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하며 강권을 발동해 도지사를 해임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밝혔다.
방콕 도지사는 네덜란드를 방문 중이라 홍수 발생시는 부재였다. 또한 도청에 따르면 방콕에서는 1일 당 1000톤에 달하는 쓰레기가 나오고 있는데, 쓰레기가 흘러가 수로에 찬 것 등이 홍수의 최대 원인이라고 한다.
아울러 쁘라윧 총리는 홍수 문제에 도청의 대처에 개선이 보이지 않는 경우 도청을 감독하는 입장에 있는 내무 사무차관에게 문제 해결을 지시할 의향이라고 한다.
위싸누 부총리, “신헌법 국민투표에서 현 정권의 2년 연장의 시비도 묻겠다”
현 정권의 후원자인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와 내각은 6월 9일 신헌법의 시비를 묻는 국민투표에 질문 항목을 늘리기 위해 현행 임시헌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는 점으로 의견이 일치했다.
그 밖에 헌법 기초 위원회(CDC)에 의한 헌법 초안 수정 기간을 30일간 연장하는 것도 합의했다.
위싸누 부총리의 말에 다르면, 국민투표를 실시하기 전에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가 헌법 초안 카피를 국내 1900만 세대에 배포하며, 또한 국민투표에는 신헌법을 승인할 것인지 아닌지의 질문 외에 현 정권의 존속을 2년간 연장해 국가개혁을 추진해야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 등도 포함할 전망이라고 한다.
다만, 질문 추가에는 국가 개혁 평의회(NRC), 입법 의회(NLA)에서 과반수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재무부 견해, 경제성장은 공공투자와 관광이 견인
재무부 재정정책실(FPO)에서는 수출 회복이 기대를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올해 태국 경제는 공공투자와 관광이 견인역이 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끄리싸다 FPO 실장은 “공공투자와 관광이 수출 부진을 100% 보충해 줄지를 현재 검토 중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출에 대해서는 “회복의 조짐이 없다. 무역 상대국이 세계경제 침체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 원인이다”며 수출에 대한 기대는 힘들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태국 남부 따오섬에서 또 추진기 접촉 사고, 영국인 여성 큰 부상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6월 9일 오후 태국 남부 떠오섬(Ko Tao)에서 스쿠버다이빙 강습을 받고 있던 영국인 여성(20)이 보트 추진기에 접촉해 오른쪽 다리 2곳이 골절되며 깊은 화상을 입어 싸무이섬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
보트를 운전하고 있던 태국인 남성은 사고를 낸 보트로 현장에서 도주했다.
따오섬에서는 지난해 12월에도 다이빙 강습을 받고 있던 노르웨이인 여성(24)이 보트의 추진기에 접촉해 머리와 다리에 큰 부상을 입고 후송된 병원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싸무이섬 해안에서 영국인 남성(24)과 영국인 여성(23) 시체가 발견되어, 미얀마인 남성 2명이 살인혐의로 체포되어 현재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2013년 1월에 동부 파타야에서 폴란드 여성, 같은 해 6월에 남부 피피섬에서 중국인 남성, 같은 해 10월에 파타야에서 인도인 여성이 수영 중에 보트 추진기에 접촉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게다가 보트 침몰이나 보트끼리 충돌로 바다에 내던져졌다가 추진기 접촉에 의한 사상사고도 다발하고 있다.
태국 소매 대기업 센트럴, 독일의 백화점 매수
태국 소매 대기업 센트럴 그룹(Central Group)은 6월 9일 이 그룹 산하에서 이탈리아에서 백화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라 리나센테(La Rinascente)를 통해서 독일이 같은 업종 카데웨(KaDeWe) 주식 50.1%를 오스트리아의 부동산 소매 대기업 지그나(Signa)로부터 취득한다고 발표했다. 취득액은 밝히지 않았다.
지그나는 카데웨 주식의 49.9%를 계속해 보유한다.
카데웨는 베를린의 ‘카데베이’(1907년 창업), 뮌헨의 ‘오바포린가’(1905년 창업), 함부르크의 ‘알 스타 하우스’(1897년 창업)를 포함한 백화점 3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종업원은 약 1900명, 연간매상은 약 6억 유로이다. 2013년에 지그나에 매수되었으며, 향후 빈과 프라하에 출점을 검토하고 있다.
라 리나센테는 2011년에 센트럴 산하에 들어가 2013년에 덴마크의 같은 업종 이룸(Illum)을 매수해, 현재 점포수는 밀라노 등 이탈리아 국내 11점과 코펜하겐 1점을 가지고 있으며, 종업원은 약 1600명, 연간매상은 약 6억 유로이다.
■ 센트럴 그룹 (Central Group)
중국 해남도 출신의 찌라티왓(Chirathivat, จิราธิวัฒน์, 鄭)집안이 1947년에 태국에서 창업한 회사로 백화점 센트럴, 로빈슨, 슈퍼 탑스, 호텔의 센타라, 패스트푸드점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4년 그룹 매상고는 약 2500억 바트(약 8조2375억원)이며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가 정리한 2015년판 태국 부호 순위에서 찌라티왓 집안은 총자산123억 달러로 3위에 올랐다.
태국 임대 공장 가격 동향, 나이트프랭크 조사
영국 부동산 대기업 나이트프랭크(Knight Frank)에 따르면, 2014년 말 시점으로 태국 국내의 임대공장 총면적은 255만3046평방미터로 지난해에 비해 3.6% 증가했다 한다.
입주율은 평균 77.6%이며 지역별로는 쑤완나품 방파콩 지구가 93.6%, 동부 임해 지구가 81.3%, 바툼타니와 아유타야 지구가 60.8%였다.
도마다의 임대 제시가격은 1평방미터 당 월액으로 동부 촌부리가 210-250 바트, 중부 싸뭍쁘라깐이 130-230 바트, 동부 라영이 210-230 바트, 중부 아유타야가 140-220 바트, 빠툼타니가 160-210 바트, 중부 싸라부리가 175-185 바트, 동부 쁘라찐부리가 175-185 바트, 동부 차창싸오가 230-250 바트, 중부 논타부리가 120-130 바트였다.
방콕에서 철도 건널목에서 여성 사망, 연결기 파손이 원인?
방콕 방스구 쁘라차천 거리의 철도건널목에서 6월 9일 오전 6시 30분 경에 침목을 실은 화차와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해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여성이 사망하고 승용차가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발생한 방스역 근처에 있는 이 건널목에는 차단기가 있었으며, 오토바이와 승용차는 차단기가 올라간 후에 건널목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했다. 경찰과 태국 국철에 따르면 건널목 관계자는 열차통과 후에 차단기를 올렸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 열차에 연결되고 있던 화차가 연결기 파손으로 도중에 열차와 떨어져 늦게 건널목을 지나게 되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첫댓글 태국에서는 매춘 혐의로 검거되었을 경우 보통 100~500 바트의 벌금만 내면 신병이 구속되지 않고 방면되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빠른 경우에는 수 시간 후에 같은 장소에서 다시 나타나는 것도 많이 볼 수 있다.
한편으로 외국인 여행자가 흥미위주로 이들에게 다가갔다가 사기 등의 피해를 당했다는 사건도 보고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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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도내 ‘아난따싸마콤 궁전(Ananta Samakhom Throne Hall, ????????????????????)’ 앞에서 외국인 여행객으로 보이는 1명의 여아가 하수구 위에 주저앉아 방뇨를 하는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확산되면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고 태국 현지 타이랃 신문이 보도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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