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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정치 경제 사회문제 여러분은 무슨 맛에 한국에서 사나요? 가족과 성에 대해서
MPMMp 추천 11 조회 1,276 12.09.11 19:0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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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1 20:11

    첫댓글 만인이 단절된 세상 으로 이끌어 가는것이 현시대의 문화 인것 같습니다.
    머 자본이 추구하는 세상이 것지만.
    좀비화된 노예들의 세상 이조.
    서로간의 관계는 오직 돈에 의해 결정되고 판된지어지는 세상으로 되어가조.
    공공의 영역과 소통의 공간이 사라져가는 문화와 환경
    갈수록 미처가는 세상입니다.
    나자신을 지키기가 어려운 세상으로 되어값니다.
    조금이나마 인간다운 감성과 인성을 지키기가 어려운 세상으로 가는것이 무섭고 고독하며 힘들조.

  • 12.09.11 20:23

    농촌 대가족시에는 우리가 살아 있엇조 . 우리=터울=정=공공의 따스함이 살아 있는세상 이였죠.
    그러나 이잰 백되지들의 사랑어쩌고(원섹적으로는 교합으로 축소되는) 말곤 인간관계가 축소되어 지고
    단절되어 져가는 저급한 문화만 난무하는세상이 인간이 사는 세상이 아닌 축생이 사는 세상으로 되어가는것 같아 안타갑기만 합니다.
    사랑 사랑을 찻지말고 우리를 찻고 이웃을 찻아야 합니다.
    우리와 이웃 나라를 찻아야 한다고 하면 잡혀가는 세상이니 머 ...

  • 12.09.11 20:29

    방이 1개일때는 온 가족이 복닥거리고 살았습니다.
    방이 2개가되면 부모님과 형제들이 따로잡니다.
    그래도 형제들이 얽혀서 잠들을 자고 그랬죠.
    방이 3개면 형제들이 남.녀 따로 잡니다.
    핵가족이 되가면서 전자를 따라 후자로 갑니다.
    경제는 힘들고 가족도 남남이 되어갑니다.
    큰 아파트에서는 아이들이 어리면
    방들을 버리고 거실에서 다들 잠을자더군요.
    물론 에어컨이나 난방 문제도 포함 ㅋㅋ
    답은 넓은 집보다는 좁아도
    서로 복닦대는 작은집이 났습니다.
    집은 더 이상 잠자리나 서로 모이는 공간이 될뿐입니다.
    자본주의의 폐해일겁니다.
    어저면 이 곳이 시험 장소일지도요 ㅎㅎ
    극과극이 달리는 실험장소요...

  • 12.09.11 20:56

    우리 카페에는 노안인 노인분들이 많은 카페입니다.

    글자 크기를 조금만 더 키우고, 그림도 안보이는데 삽입하고
    정리를 좀 해주었으면 합니다.

    글자 크기 포인트(=11~12 pt)가 적당

  • 작성자 12.09.11 21:52

    글자 크기를 조정하였습니다. 카페에 노인분들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가족,인간, 문화 가치관이 너무 빨리 변합니다. 저도 인생 얼마 안살아본 대학생인데 이런 가치 변화에 많이 당황스러운데 노인분들은 더 힘드실것 같네요.

  • 12.09.11 22:19

    글자 크기 등을 조정해 달라는 얘기는
    홈피 전체 공지글로 올리기 위해서입니다.^^

    위 글 전체를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뭔가를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내용이 들어 있는 것 같아서...
    홈피 공지글로 올렸습니다.

  • 12.09.11 22:15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12.09.12 01:05

    돈 즉 자본봉건 의 좀비화가 낳은 비극이죠,,돈이 교환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되버려 ,
    방법은 다시 국가란 단위의 집단간 물물교환식으로 가야만 ,,그러자면 군사력의 평준화가 필수죠,,
    그리 되는게 자연의 이칩니다,그걸 할수있는 국가가 저절로 패권을가지고 또 유지가 되겠죠,,교리가 아닌 도덕성이 강한 민족과 국가그래서 한반도는 이시대 인류의 마지막 희망의 보루입니다,,진정한패권은 무력이 아니라 강한도덕의 권위에서 나와야하는깁니다,,그런게 바로 혁명이지요,,

  • 12.09.12 01:07

    종교를 신앙으로 아는이들에겐 영혼과 육체만있지 마음이 없어요 이게 인간과 동물의 차인기고 주인된이와 노예들의 차인긴데 마음이 바로 그릇이죠 영혼과 육체를 담는, 식물 짐승들도 당연 영혼이 있어요 마음이 없을 뿐이지, 종교가 나쁜게 아니라 그걸 학문이 아닌 신앙으로 이용을하니 나쁜기지요,,그러니 한넘은 전생을팔고 한넘은 사후를팔아먹고사는기지요,이넘들과 같은 맥락이 봉건영주들인기고,,그러니 한패지요,,사람 즉 마음을 중심에두면 즉 모든게 학문으로 되는긴데 기독학 불학 유학 그러니 신앙으로한 장소가 있는 종교는 사이비인기지요,, 에배당 먹사 절간 땡중은 있어도,, 유교라니 유교예배당 유교목사 봤나요? 오직 유학

  • 12.09.12 02:08

    오직 유학인기지유학은 仁 즉 도덕입니다,,저들서구인들의 한계인기지요, 2차원 인간들에겐 2차원 세계가 한계인기고 3차원 인간이라야 3차원 문명으로 가는기지요,,도덕즉 마음이 없는 인간은 2차원 인간들일 뿐이지요, 영혼과 육체만을 강조하고 게게인의 마음을 무시하는것은 노예를 만들기질인기지요,,마음을 강조해야 도덕이 살아나는긴데도 , 그리안하는 이유가 뭘까? 영혼과 육체만을강조하는건 교리요 마음을 강조하는게 도덕입니다,, 그래서 교리는 2차원잉ㅛ 도덕은 3차원고차원 신과 동급인게지요, 진정한 인류의 해방은 그래서 신앙즉 종교로부터의 해방입니다,돈과 신으론 세상을 지배할수가 없는깁니다, 오직 도덕이여야만 합니다,

  • 12.09.12 01:14

    진보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합니다.. 무한경쟁 사회양극화를 가져온 신자유주의 정책을 김대중정부가 받아들인결과 말할수없는 사회적 병리현상이 생겨나고 자본주의 부적응자를 양산하며 급기야 자살로 몰아가고 있읍니다..아주 적나라하게 잘 꼬집어 분석해 주셨네요... 늘 좋은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P님~~~~~~

  • 12.09.12 02:13

    세상의 이치는 간단한깁니다,,도덕은 나눔입니다 즉 인심인게죠,,2차원적 개인주인불가능

    무디스 "美 (국민들의 정부) 신용등급 한 단계 낮출 수 있다"
    무디스가 미정부보다 더 고참이란말 돈신이 위에죠,,
    즉 무디스는 국제금융자본의 하수기관인기고,FRB와 같은 사영기관이란말 이지요,,돈을 사람위에다 올려놓으면 그게 종교화가 되여버리는이치지요,그게 가능한건 군사력에의한 현시대문명의 근본동력인 에너지자원 의독점에서 출발을하는기지요,,그럼 답은 나온것이지요,
    【뉴욕=AP/뉴시스】정진탄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1일 의회가 예산 협상 관련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면 미 신용등급(Aaa)을 한 단계 낮출 수 있다고 밝혔

  • 12.09.12 08:10

    보수가 집권하든지 진보가 집권하든지 서민들 삶은 갈수록 힘들어졌고 현재진행형으로 힘들어지고 있고 미래에도 역시 힘들어 질것입니다.
    아주 큰 변화가 없는 한 서민들은 계속 힘들어집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들이 아닙니다.
    일단 모든 문제의 원인은 거기에 있고 그 해결 방법도 그 부분에서부터 시작해야 해결 된다고 생각합니다.

  • 12.09.12 10:07

    정곡을 찔렀다고 봅니다.
    그래서 현재의 여야간 정쟁이나 선거열기에 나는 거의 관심이 없습니다.

  • 12.09.12 09:5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리가 일본인들에게 당하면서 민족적 착취와 민족의 정체성을 잃어버릴 위기로 몰리면서
    일본제국주의에 대한 뼈에 사무치는 미움이 자리를 잡고 잇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적국이고 미운 상대라고 해도 좋은 점은 우리가 배워야 경쟁력에서
    우위로 올라설 수 잇습니다.
    어제 금융관련 동영상을 보니까 일본의 복지주의가 대단하더군요.
    반면 미국은 복지라는 개념이 아예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의 상황은 일본을 무조건 미워하다보니 일본의 장점이
    놓쳐지고 사람들 대부분이 친미성향을 보이니 복지개념이 점점 사라지면서
    사람들의 삶이 갈수록 퍽퍽해지고 조직도 건강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 12.09.12 09:53

    이런 현상은 일본과 싸운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더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그들은 일본은 적국이지만 미국은 너무나 반갑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금융 문제를 일으키고 일본보다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이
    미국임에도 이상한 구조로 가고 있습니다.
    결국 미국은 올해를 넘기기 어려울텐데요. 우리 사회가 미국을 일방적으로
    따라가다보면 우리도 올해안에 망조로 갈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복지정책으로 사람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족의 사랑이 살아나고
    공동체의 사랑이 살아나는 동양적 관점의 우리들 가치가 소멸될 위기에 있는
    지금 다시 이 점을 잘 생각해 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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