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어제 밤에 꾼 꿈이에요
시간이 없어 지금 올려 해석을 부탁드립니다
꿈에서 청담동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청담동 낮거리이고, 청담동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사거리가 보이며, 그도로?옆?모퉁이?
50층~30층정도 되 보이는 고층 높은 아파트가 보여요, 그 고층 아파트 3층에 창문이보이고, 창문으로 밝은 불빛도 보여요
(창문에 빛을 볼때 아주 잠깐 날이 어둑어둑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잠시 후 그 아파트 3층에 살고 있는(40)대 사업가라는 젊은 남자를 1층도로에서 만났어요
그 남자는 저에게로 왔고 저를 무척 반갑게 맞이해 주고 저와의 만남을 무척 좋아해 주었어요
( 현실에선 이사람 전혀 얼굴도 모르는 사람임)
그런데 저는 그남자의 호의에 무척 부담을 느끼며, 친구에게 (갑자기 친구가 나타나 있음) 이렇게 말했어여 저 사람 외모가,,, 별로라
난... 사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은데, (그사람은 외모는, 몸이 엄청 뚱뚱하고 배가 나왔어여) 돈 만 있으며,다가 아니지... 아무튼 지금은 저 사람에게 호감이 가지 않는다.... 그 남자가 저에게 손을 뻗어 이쪽으로 오라고 흔들어요 저는 그 남자가 안내하는 곳으로 갔고 따라 갔어요 어느 정도 길을 걸었고, 그 남자는 청담동에 위치한 어떤 건물로 들어갔고, 우리도 그 건물로 따라 들어갔어요 그 건물 1층에 중앙쪽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완구점?(악세사리 잡화점) ? 그곳으로 저희를 안내해 데리고 갔어요 그리고 저와 친구를 의자쪽으로 안내하며, 이곳에서 잠시만 기달라고 말하고, 샵 반대편? (어느쪽으로가서 무엇인가를 가고 저에게로 다시 왔어요 그 사람이 저에게 뭘 건내 주었는데요 은색? 샤프연필한개와 샤프심이었어요 저는 샤프는 받으며서 매우 감사한 마음과 기쁜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그 사람이 저를 주고 남은 샤프는 몇자루(3~4)개는 의자옆 탁자 위에 올려놓고 또다시 샵 가운데로 들어 갔어여 그러자 저 옆에 있던 친구가 그 샤프를 훔치기 시작하는 거에요 저는 놀라서 친구에게 지금 뭐하는거야... 그러자 친구가 저사람 너 한테만 관심 있어서 나한텐 샤프 안줬으니, 나는 이렇게라도 가주고 간다면서,.. 저는 친구의 말을 들으며, 친구가 하는 행동을 그냥 보고 있고 있으면서, 고개를 그 사람이 있는쪽으로 돌려 그 남자를 다시 봤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했어요 괜~괜찮은 사람이지.... 외모가 중요한건 아니지 그런데,,, 사실 내가 자신이 없네....
요즘 저의 근황과 항상 기도 제목이에요^^~
첫째 대학 편입합격이구요
둘재는 (행복주택) 아파트 당첨이구요
셋째는 (직장 저 유치원 교사에요) 새학기 행복하게 시작하자 이구요
넷째는(재혼) 도반이 될 수 있는 이성 친구를 만나고 싶어요
지기님, 이 꿈을 꾸는 날 밤에 지난번 지기님께서 해석해 주신 추석때쯤 좋은 인연을 만날수도 있다고....
그날 지기님의 해석을 다시 읽으면서 좋으면서도 솔직히 내가 누굴 만나도 될까? 자신이 없어더라구요~^^
첫댓글 편입 하는데 열심히 준비 하시면 좋은결과 볼수 있겠어요
늘, 도움과 위로 주셔서 감사 합니다~^^
발표나면 결과 알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