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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을 잘 보진 않지만
가끔은 봤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연극 주최를 맡게 되었네요...
욕이 맛깔나다는걸
언제부턴가 느꼈지만
더욱더 맛난 욕아닌 욕을
회원님들과 같이 웃고 울고 웃었던
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김겸재님이 협찬한
영도 "꿈꾸는 파티쉐"에서
조내기빵 협찬해주셨는데
엄청 맛있어서
오늘 3개나 샀네요...
지하철2호선 수영역12번 출구 100미터 거리에 위치한
청춘나비아트홀
"욕하고 싶은날"
그냥...욕이 방패가 되어주었다.
그래서 욕을하다보니 세상 누구도
자기를 약자로 보지 않았다던...
서민들의 희노애락이
욕아닌 욕뮤지컬식으로
연극내내 웃음과 울음과 웃음이
반복되었던...
욕할매 정말 맛깔나게 잘하고
관객과 함께 한
사직야구장 응원으로
스트레스 확 날아 갔던
연극이였네요...
공연대기실...
대기하면서 셀프차를
먹을 수 있다.
예매한 티켓을
공연장 앞에서 표받고...
공연무대에서
국밥에 소주한잔 생각 나게 하더군요...
배우들과 한컷...
01 |
공연장 |
수영역 "청춘나비아트홀" |
02 |
전화 번호 |
051-759-7112 |
03 |
위치 |
부산 수영구 수영로 657(지하철 수영역12번 출구) |
04 |
공연시간 |
평일 8시(월 휴관)/토.일 오후5시 |
05 |
공연기간 |
2014.11월20일~12월14일 |
06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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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즐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공연으로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네...반가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ㅈ즐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