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역시 -_- 9시에 기상한나.................
일어나자마자 띵가띵가 라면심부름을 나갔따
배추도 떨어졌고해서 ㅜㅜ
그냥 오늘은 라면먹자해서 가족끼리 먹을려고 세개를샀다
끓이고나서 진짜 주먹만한 접시에 두번 담아서 먹었더니 배가불러 ㅡㅡ.......
(평소엔 커다란 그릇에 푸짐하게 두번담아먹고 밥까지 말아먹어야..-_-;; 먼가가 찬듯한..)
위가 작아졌나봐!!!!!!+_+
그러곤..아마 아이스크림 비비빅과 메타콘을 먹었다지 ㅜㅜㅜ?
크라운산도 그린도 세개나 먹었다지..? 오렌지 주스도 가득가득 먹었다지..?
초코하임도 먹었다지요...?
-_-;; 죄책감에 빠져든나 ㅋㅋ 티비보다가 곧장 내방에 달려와서
언제나처럼 신나는 노래 틀어놓고 1시간동안 미친춤을 췄지!!!
와 근데 살빠졌어....................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골반이 나오기 시작한다..-_-;; 파묻혀있던 골반이!!!!!!!!!!!!!!!! 아자아자아자
그런데 오늘 추워서 줄넘기하러 못나갔다 ㅜㅜㅜㅜㅜㅜ 미친게야
그래서 계속 티비보면서 스트래칭하고 다리 마사지하고 허벅지 계속 주물러줬다
와 ㅜㅜ 더열심히하고 인내력가지고하면 뱃살 쏙......들어갈꺼야 +_+
화이팅!!!!!!!!! 군것질그만하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뱃살빼는 그순간 나는 배꼽을 뚜르고만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58키로를 향하여♡
어묵이.................먹고싶다...............ㅜㅜㅜㅜㅜㅜㅜㅜ
카페 게시글
초보일기장
◐힘들당◑
5日째 파묻혀있던 골반이 나오기시작해!!!!!!!!+_+
다음검색
첫댓글 힘내세요! 이제 골반 보였으니 ...지방들 이사 갈꺼고요 ㅋㅋ 님 놀리던 사람 있으면 그 사람 한테 가겠죠 ㅋㅋ 이제는 복근이 생겨서 올 여름에는 이쁘고 멋진 옷 많이 입으실 거에요^^
골반 라인 이쁜사람 무지 부럽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