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세상에서제일아름다운풍경
"저는 이 문장을 보면서 우리가 굉장히 큰 가치를 부여했던 많은 것들이 사실은 우리가 무엇인지를 잘 몰라서 그랬던 게 아닌가?"
"지금 내가 붙들고 있는 것들 중에서 진짜 나한테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뭐지? 이런 의문들을 많이 불러일으켜요 저 문장이"
"그리고 저 문장을 쓴 칼 세이건이 저걸 쓰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제가 느낄 수 있어요. 논리적인 메시지와 감정이 다 같이 전해져 와요. 그래서 가장 훌륭한 텍스트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
"나를 더 잘 표현할 수 있고, 내가 표현할 생각과 감정을 다른 사람이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그래서 맞아, 맞아 고개를 끄덕끄덕하고 눈빛을 나눌 수 있으면"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세상에서제일아름다운풍경
첫댓글 진짜 최고의 글이야.. 차이나는 클라스 유시민편 정말 좋았어
와..... 진짜 유시민은 .... 책소개도좋고 말도 참 잘해
끌올해줘서 고마워 나 이 글 좋아해!
좋다 ..
코스모스 안에 있는거야? 아니면 따로 있는 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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