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한 수작이 탄생했다 원래 아이언맨은 로다주 형의 매력이 절반은 차지하는 영화인데 저번편은 솔직히 스토리가 짜임새 없고 연출도 영 아니였는데 이번에는 시작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스토리가있고 토니 스타크라는 캐릭터 자체에 집중해서 잘 살린영화다
마치 다크나이트나 저번 공공칠 시리즈처럼 인물의 심리상태에 집중하고 캐릭터에 공감하게 만들었다 약간 셜록홈즈 필 나는게 이번 토니스타크의 활약이고 아이언맨이 진짜 아이언맨이되눈 과정이랄까 그런게 느껴져서 좋았다 악역 연기를 잘한 가이피어스라는 배우도 상당히좋았고! 연기 잘해서 어디서 봤나 했더니 내가 좋아하는 놀란감독의 데뷔작 메멘토 주연이었군!!
이번에 바뀐 감독 셰인블랙이라는 사람이 그러한점을 선호하는 감독이라는데 아무튼 먼치킨 캐릭터를 대중과 공감하게 만들었으니 충분히 성공인듯 블록버스터 난잡한 액션기대하면 실망할수있겟지만 스파이더맨2같은 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상당히 만족하는 수작이라고 평하고 싶다!
그냥 전 무난했던것 같네요. 볼거리나 짜임새가 괜찮긴한데 아이언맨은 1편같은 상쾌함이 가장 어울리는 것 같은데 1편이 아니고서는 좀 무리긴하겠죠. 그리고 어벤져스를 보고보니 위기상황마다 헐크나 캡틴 아메리카가 난입해서 도와줬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데 아이어맨 혼자 싸우니 좀 심심한 맛이..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깜빡햇네요 ㅎㅎ
이번 주말에 (혼자서) 꼭 봐야겠네요!!
방금 보고 나왔는데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ㅎㅎㅎ I'm ironman
1,2편 다 별로였는데 3편은 조금 기대되는군요 ^^
2가 워낙망해서 기대치를 낮추고볼려하는데 볼만한가보군요
전 생각보단 엄청 재밌진 않았습니다 물론 티켓값이 아까울정도는 아니었지만 기대치가 커서인지 기대만큼은 아니었고 아이언맨의 전지전능함보단 토니스타크의 자아성찰(?)에 더 포커스가 맞춰진 회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기네스펠트로도 세월의 흔적이;;;ㅜㅜ
예고편을 쭈!!!!욱 보면서 기대를 했던 저는 낚인 기분이 ㅠㅠ
그냥 전 무난했던것 같네요. 볼거리나 짜임새가 괜찮긴한데 아이언맨은 1편같은 상쾌함이 가장 어울리는 것 같은데 1편이 아니고서는 좀 무리긴하겠죠. 그리고 어벤져스를 보고보니 위기상황마다 헐크나 캡틴 아메리카가 난입해서 도와줬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데 아이어맨 혼자 싸우니 좀 심심한 맛이..ㅎㅎ
2편보다 훨 낫더군요
그런데 코믹에선 만다린이 실제해서 아이언맨의 최고 강적으로 등장하는데 이제부턴 어떻게 될지...
실제 만다린은 너무 캐사기라 영화에 나올때 걱정했는데 영화에선 정말 잘 설정해놨더군요
영화 보다가 졸았던 적은 아이언맨2가 처음이었죠. 너무 형편없이 재미없었는데 3은 좀 괜찮은가 보군요.
2편 언제나왔었죠?
전 2편 저보다 한참 어린 여자사람이랑 당시 봤었던 기억이 .
3편은 좀 괜찮은 것이 아니라 '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