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정영선 기자= 인천서부경찰서는 대형마트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담배를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4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6일 오후 2시께 부천의 한 대형마트에서 매장직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담배를 카트에 담아 탈의실으로 가져간 후 미리 준비한 펜치로 도난 방치텍을 제거하고 담배를 훔치는 등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3차례에 걸쳐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물건이 없어진다는 마트측의 신고에 따라 매장내 CCTV를 열흘간 분석, 물건을 갖고 계산대를 지나가는 박씨를 발견하고 주소를 추적해 붙잡았다"고 말했다.
jj2030@news1.kr
첫댓글 도둑질은 나빠요 시발러마...
나이쳐먹고 뭐하냐..어휴
머야 한갑 정도인 줄 알고 생계형인 줄 알았더니 뭐 애초에 담배가 생계물품은 아니구나
헉
나쁜건나쁘지만 서민들한테만 법집행이더빠른거같아요.. 착각이겠죠?
5555 그러게요.. 느낌상 그런 거고 단순한 우리들의 착각..ㅋ...
물론도둑질도너무나쁜데 이런것도 구속영장이면서 밑에글에 39세아저씨살해한 10대는미성년자라고 영장기각?? 참...
2222222 살인인데 그새끼들은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