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리버풀은 블랙풀의 토머스 인스(20)를 600만 파운드(약 104억 원)에 다시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이들은 불과 1년 6개월 전에 인스를 25만 파운드(약 4억 3,000만 원)만 받고 블랙풀에 이적시킨 바 있습니다. (미러)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언 할러웨이 감독은 잉글랜드의 신예 윌프리드 자하(20)에게 관심을 드러낸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더 선)
인테르 밀란의 마시모 모라티 구단주는 맨체스터 시티의 마리오 발로텔리(22)를 다시 데려오는 데 관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탈리아의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네덜란드의 스타플레이어 베슬러이 스네이더르(28)는 계약 문제를 둘러싼 인테르와의 갈등으로 잔류를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스네이더르는 그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샬케 04, 러시아의 안지 마하치칼라 이적설에 휩싸였습니다. (메트로)
말라가는 맨유와 맨시티가 프란시스코 로만 알라르콘 수아레스 '이스코'(20)에게 관심을 갖고 있지만 그를 잡아두기 위해 장기간의 재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독일의 미드필더 메주트 외질(24)을 영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외질은 루카 모드리치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자 레알에서의 향후 거취를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 선)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새 사령탑인 해리 레드냅 감독은 내년 1월에 아스톤 빌라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공격수 대런 벤트(28)를 데려올지 검토 중입니다. (미러)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내년 1월에 선수단을 보강해 주려는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고메스(28)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또 베니테스 감독은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공격수 안드레 슈얼레(22)도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베니테스 감독의 전임인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도 슈얼레의 영입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미러)
플루미넨시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풀백 왈라스 올리베이라 두스 산투스 '왈라스'(18)는 내년 1월이나 여름에 첼시로 이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토트넘 홋스퍼의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은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이 팀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30)를 영입한다는 소문이 나자 데포는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트로)
다니엘레 데 로시(29)는 AS 로마를 떠날 경우 맨시티와 첼시의 관심을 뿌리치고 파리 생제르맹이나 레알 중 한 곳으로 갈 것입니다. (토크 스포츠)
맨유는 첼시의 어린 미드필더 코너 헌트(16)를 노리고 있습니다. 헌트는 아직까지도 첼시와 프로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으며, 이미 맨시티와 리버풀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과거 셀틱에서 뛰었으며, 600만 파운드(약 104억 원)로 평가받는 윙어 아이든 맥기디는 올 겨울에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를 떠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에서 태어났지만 아일랜드 대표선수로 뛰고 있는 맥기디의 영입전에서는 풀럼이 앞서 있습니다. (더 선)
허더스필드 타운과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내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마더웰의 공격수 제이미 머피의 영입을 놓고 레인저스와 경쟁에 들어갈 것입니다. 레인저스는 지난 9월에 선수 영입 금지 조치가 풀린 바 있습니다. (더 선)
골키퍼 마크 브라운은 로스 카운티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약 연장에 합의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가 스코틀랜드 디비전 3*의 레인저스와 이브록스 스타디움의 명칭 사용권을 놓고 협상 중인 것 같습니다. 애쉴리 구단주와 레인저스 측의 협상이 성사될 경우 이브록스 스타디움의 이름은 '스포츠 다이렉트 아레나'로 바뀝니다. (데일리 메일)
* 스코틀랜드 디비전 3 : 스코틀랜드의 4부 리그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줄리우 세자르(33)가 부상을 입자 로버트 그린(32)이 팀의 주전 골키퍼로 다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 (미러)
리버풀의 브렌든 로저스 감독은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32)가 예전처럼 늘 (팀에) 도움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며, 올 시즌에는 그의 공격 본능을 죽이라는 이야기를 해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리버풀 에코)
아스날의 에마누엘 프림퐁(20)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서 가나 대표로 뛸 수 있게 됐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프림퐁의 국가대표 출전 자격을 잉글랜드에서 가나로 변경해 줬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조 조던 코치가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새 사령탑에 취임할 가능성은 오늘(현지시각)로서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QPR과 코치 계약을 체결하며 과거 토트넘에서 호흡을 맞췄던 해리 레드냅 감독과 재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스코츠먼)
스코틀랜드가 오늘(현지시각) 유로 2020 본선을 유치하기 위해 두 가지의 안(案)을 제출합니다. 하나는 아일랜드, 웨일스와 함께 대회를 3국이 공동 개최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유럽축구연맹(UEFA)의 미셸 플라티니 회장이 구상하는 대로 유럽의 다른 13개 도시와 함께 자국 도시 1곳이 유치권을 따내는 것입니다. (더 선)
영국의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청산법인 BDO는 옛 레인저스가 파산한 원인을 밝혀내기 위한 공식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대대적으로 진행되는 이 조사에 따라 수천만 파운드 규모의 소송전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AND FINALLY
토트넘의 에마뉘엘 아데바요르(28)는 토고 축구협회가 선수들에게 응당 지급해야 할 돈을 주지 않는다면 대표팀에서 은퇴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잉글랜드 컨퍼런스 리그의 메인 스폰서인 블루 스퀘어 벳(Blue Square Bet)이 지난 1972년에 열린 뉴캐슬과의 FA컵 결승전에서 헤어포드 유나이티드의 로니 래드포드가 골을 터뜨릴 당시 갈라진 골문의 구석 끝을 찾아내는 팬들에게 1인당 500파운드(약 87만 원)씩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꼬꼬마 쌔비려나..ㅋㅋ
외질 괴체중 한명만 오면 쩔겠다.
근데 올 필요도 없고 올리도 없고..
스네이더 샬케가면 훈텔이랑 이비랑 다만나네ㅎㅎ
이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