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토이푸들 수컷 2마리 (약 5개월) 와 푸들과 포메라니언 사이서 나온 암컷 1마리 (약2개월) 를
여자친구와 함께 기르고 있는데 문제는 대소변을 못가려서 퇴근하면 온집이 난장판이 되어있습니다
패드에는 1번2번 정도 싼 자국만 있고요...
여자친구와 저는 아침에 출근에서 저녁에 퇴근하기 떄문에 지속적으로 꾸준히 배변 훈련 시키기가 힘든 여건입니다..
우리에 가둘려니 집안에 싸면 털에 똥 오줌 다 묻을까봐 그냥 풀어놓고 있구요,,
휴지값,물티슈값도 압박이 슬슬 오네요..
어떻게 배변훈련 잘 시킬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참..애견훈련소 역시 여건상...힘들고요
첫댓글 배변흔적물들을 치워서 꾸준히 일정장소에 놔두면 어느순간부터 알아서 거기다 싸던데...토이푸들,요크셔 키워봤는데 다 저방법으로 성공함
안치운 상태에서 실수(?)한 자리에 강아지 데려와서
이것봐!!! 떽!!!! 이거 누가그랬어!!!!!
그러면 그담부터 좀 자제하던데요.. 완벽하진 않지만 ㅠㅠ
제가 알기론 어린 개는 혼내는게 더 안 좋다고 그러던데...주인이 자기 행동에 반응하는걸 좋아하는거라고 오해해서 그 행동을 더 한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울타리배변훈련부터 시키며 조금씩 넓혀가는겁니다.
다른훈련이 필요하기보다 개들은 절대 자기집을 더럽히지 않습니다 깔끔한동물이기때문이죠. 그래서 울타리에서 배변을 성공했을시 넓혀주고 실수하면 좁혀주는 방법으로 하면됩니다^^
패요... ㅋ 장난이고요! 패드 깔어주고 오줌쌀때까지 기다렸다가 배변하면 엄청 칭찬해주고 못하면 혼내고 이러면 금방되던데... 솔직히 쎄게말고 신문지 말아서 코 때려도 효과 좋더라구요 ㅋㅋ 상과벌을 확실하게 해주세요 ㅋ 신기하게 우리 강아지는 다른집에 가도 화장실로 가서 일보더라구요~ 아 우리 뽀식이 보고싶네
개패듯이 팬다는 말이 있죠 ㅋㅋㅋㅋㅋㅋ 농담이고요. 윗분 말씀처럼 하세요.저도 저렇게 해서 금방 됐어요. 지금 이렇게 자고 있네요. 귀여워 죽겠습니다.
저희 견님 처음 오셨을때 오줌 아무데나 싸면 신문지 말아서 오줌싼데 앉혀놓고 바닥만 뻥뻥쳐대고 화장실가서 잘싸면 간식봉양좀 해드렸네요 ㅎㅎ
이사하고 똥오줌 1년동안 치웟는데 근 1년동안은 무슨일이있어도 화장실 가소 화장실 바닥에 볼일 보네여
저도 위에분처럼 아무곳에나싸면 그곳에데려가 뭐라고하고 다시배변패드로 데려가 여기에싸야한다고얘기해줬어요^^그랬더니 서서히 고쳐지더라구요..^^
전 백번씩 데려가서 잔소리했네요
어떻게 가리게 됐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대충 방이나 거실에 싸면 그 자리에서 소리 치면서 혼내고 쉬 쌀거 같다 싶으면 바로 들고 화장실려 데려가서 싸게 한 다음에 칭찬하고 간식 줬어요 ㅋㅋ
저는 개가 쉬 응아 싸는 타이밍을 관찰해서 쌀때가 됫다 싶거나 싸려고 ㅎ할때 바로 배변장소로 데리고 갔더니 이젠실수 안하던데요...